금·흙수저 격차, '행정 빅데이터'로 본다…새 통합지표 개발

2021-05-05 08:56:21  원문 2021-05-04 16:00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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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와 흙수저, 서울과 지방, 여성과 남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서로 다른 집단 간 격차를 구체적 숫자로 보여주는 사회통합 지표가 개발된다. 여러 부처에 흩어진 데이터를 연결해 ‘지방과 수도권 청년의 소득이동 추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유병률 차이’ 같은 실질적인 지표가 이르면 내후년 말에 나온다.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겸하고 있는 교육부에서 새 사회통합지표를 만든다. 교육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사회통합지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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