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 학대 살해' 계부, 쓰러진 딸 보고도 모바일 게임(종합)

2021-05-05 07:36:53  원문 2021-05-04 11:09  조회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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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학대는 인정하지만 살인의 고의성 없었다" 일부 혐의 부인 공범 20대 친모는 지난달 낳은 신생아 안고 법정 출석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초등학생인 8살 딸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계부가 사망 직전의 딸이 화장실에서 2시간째 쓰러져 있는데도 모바일 게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계부는 법정에서 학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상습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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