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재수생'이 다 쓸었다…'고3 문과생' 수학 1등급 2.6% 그쳐

2021-05-05 07:07:45  원문 2021-05-05 06:33  조회수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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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통합형으로 개편돼 수학도 문·이과 구분없이 치르고 성적도 함께 산출하는 가운데 전국진학지도협의회(전진협)가 자체 모의고사를 시행한 결과 '고3 문과생' 가운데 수학 1등급을 받은 비율이 2.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진협은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시행에 앞서 지난달 7~13일 전국 수험생 2780명을 대상으로 자체 모의고사를 시행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서울·경기·대전·충남·충북·전북·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제주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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