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아들, 가혹행위·오진으로 5개월째 걷지 못해" 아버지의 절규

2021-05-04 10:30:03  원문 2021-05-04 06:51  조회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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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육군에서 가혹행위와 군 병원 오진 의혹이 또 한 번 불거졌다. 육군에 복무중인 한 병사가 5개월째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등에 따르면 상무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 중인 병사의 아버지 A씨가 제보를 올렸다.

제보에 따르면 이 병사는 입대 3개월 만인 작년 11월 유격훈련 당시 어깨동무하고 앉았다 일어서기 300회를 하던 중 인대가 파열됐다.

A씨는 “아들이 이후 통증을 호소했지만 군 측은 두 달 가까이 꾀병이라며 묵살했다”며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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