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대응 국민 여론 뒤집혔다…"잘못" 49% "잘해" 43%

2021-04-23 15:06:53  원문 2021-04-23 11:17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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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백신 수급 여파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국민 여론이 1년 2개월만에 부정적으로 뒤집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3명에게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 49%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43%였다.

갤럽조사 기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역전한 것은 대구·경북 집단 감염 사태 발생 직후인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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