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적모임 8명 허용"...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2021-04-23 12:51:43  원문 2021-04-23 11:04  조회수 72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302636

onews-image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이 다음주 경북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적용된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경북도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12개 군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실시하는 내용의 안건을 중대본에 보고했다.

개편안이 적용되는 지역은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등이다.

중대본은 "인구 10만명 이하의 12개 군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으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사교계에서불륜하는귀족(102598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