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닷컴 [1056410] · MS 2021 · 쪽지

2021-04-20 18:26:10
조회수 3,304

[시험기간필독]나를 바꾸는 15분 자기점검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266112

환절기에 다들 몸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요즘 일교차가 매우 심해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요!!


이럴 때 일수록 감기에 걸리지 않게


‘자기관리’를 잘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칼럼을 준비해보았어요~


오늘 칼럼의 주제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나를 바꾸는 15분 자기점검법!’ 입니다!!!

(세바시 짝퉁 아니에요..)


(우왕)

(환호)


쑥스럽네요 ㅎㅎ;;


제목만 봐서는 “자기전에 15분동안 반성해봐라” 이런 얘기인줄 알았겠쥬?


아니에요 ㅎㅎ


다음 얘기를 잘 읽어보세요




제가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요


윈스턴 처칠은 남들이 12시간 해야 끝내는 일을 4시간만에 끝내고


그렇게 12시간을 일을 했다고 하네요


다시 말하면 남들이 3일 걸려야 끝내는 일을 하루만에 끝내는 셈이죠.


무려 남들보다 3배나 효율이 좋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철저한 자기관리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15분 마다 자기 자신을 점검하여 최상의 집중력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공부를 ‘15분마다’ 자기 점검 해보세요!!


8시에 공부를 시작했다면


8시 15분에 한번


8시 30분에 또 한번


8시 45분에 또 한번


이렇게 집에 가실 때까지 하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공부한 날 중 하루를 뽑아 본 거에요.

(일부러 여러분의 하루와 비슷한 날을 골라 보았어요~)




웹툰보다가 한시반에 자고


일어나고 공부하러 갈 때까지 한시간 반씩이나 걸렸네요 ;;


9시에 공부를 시작해서 5시에 집에 갔네요


얼핏 보면 8시간 공부한 것처럼 보이나..


중간중간에 잠을 많이 잤네요..


계산해보니 5시간 밖에 공부를 하지 않았네요..(또륵)




이렇게 15분마다 자기점검을 하면


어디에서 시간이 새고 있는지 단번에 알아볼 수 있어요!!


내일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하는지 보이시나요??


밤에 웹툰을 보지 말고, 공부시간에 좀 더 집중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공부과목 옆에 상, 중, 하가 보이시나요??

Toeic 上

Toeic 中

Toeic 下

이렇게요~


15분간 공부를 하고


정말 빡공했다고 생각이 들면 ‘상’을 해주시고


보통이다고 생각하면 ‘중’


집중이 잘 안되고 공부가 잘 안된다면 ‘하’라고 적어주세요!


이렇게 적어두면


오늘 하루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또한 이제부터 소개해드릴


열공지수와 공부경험치를 측정할 수 있어요!!


열공지수는 여러분이 오늘 공부를 얼마나 집중했는지 알 수 있는 수치인데요


열공지수 = (중) 개수 + (상) 개수 / (중) 개수 + (하) 개수 입니다.







개수를 세보면


상이 5개, 중이 9개, 하가 6개네요!

열공지수에 대입해보면


9+5/9+6  을 계산하면 약 0.93이 나오네요!

(부끄럽네요..)




공부 경험치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집중력 X 시간’인데요


수식으로 정리하면


공부경험치 = 열공지수 X 시간(15분당 1개)


입니다!




열공지수가 0.93이고 개수는 20개가 나오네요


0.93 X 20 을 하면 18.6입니다.




6월 30일에 제 공부경험치는 18.6입니다 ㅠㅠ


여러분도 직접 해보시고 제 공부경험치와 비교하면 재밌겠네요!!




그리고 ‘권장 일일 공부 경험치’도 있는데요~

40 입니다!!

왜 40이 나왔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나올거에요!

(권장 일일 공부 경험치는 예고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 ^^)



경험치가 있다면


당연히 레벨도 있겠죠??


좀 더 연구 후에 패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대신에!


월별 공부량 칭호를 정해보았어요!


한 달간 모아 둔 공부경험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699점 이하는  ‘학교는 다니니?’


700~999점


1000~1199점 


1200~1499점


1500~1999점


2000점 이상은 ‘공부의 신’


비어있는 구간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


여러분의 좋은 의견이 있다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칼럼은 공신닷컴 김학열 공신님의 소중한 칼럼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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