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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독서 기출 첨보는 한 지문을 시간재고 푸는데 다맞거나 한개틀리는데 시험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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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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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국어컷 볼때마다 이해안되네 차라리 24국어컷은 이해라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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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들 사이에서 싸움나서 사무실에 조폭 오고 소리지르고 경찰오고 그러는데 이거 탈출각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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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육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신있게 말하는 대통령, 이해할 수 없어”[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 2
2025년 의대 정원부터 재조정 필요…수험생 소송? 배상하면 돼 성태윤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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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강남 학생 명문대 입학 제한해야 집값 잡는다" 2
[파이낸셜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 상위권 대학에서 서울 강남 지역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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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검토하는데 열자마자 과학 있어서 토함 근데 넘겼는데 과학자 어쩌고 해서 또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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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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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작아요 입결만 봐도 설대와 연고 차이 보다 연고와 서성한 차이가 작다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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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9덮 0
인문지문 사회지문 3점 찍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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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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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가져올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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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도 많아야 5명…? 물론 우리 반에 대부분 수시러들이고 내신 깡패 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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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국어뭐지 3
독서론이 화작보다 어렵네,, 문학도 좀 오래걸렸는데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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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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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3시간 자고 바로 9덮 응시했는데 화작에서 집중이 하나도 안되서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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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 ㅅㅂ 5
이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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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간제한에 걸려서 70점이 끝이고 그 위로 오르지가 않아요.. 3등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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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증 1도 안되고 문학 ㅈㄴ어려웠어서 별표남발함 시간도 없어서 검토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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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답비교 0
저랑 답다르면 님이맞고 제가틀린거임 언매시간없어서 찍은거많아서 공통만 5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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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질문 1
일단 x는 1기준으로 두 함수가 생기는거고 여기서 a-1,a+1이 2차이가 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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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려서~ 0
대학생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수능 속에서 실모를 풀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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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국어 1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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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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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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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반팔에 과잠걸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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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거부는 해도…의대생 3천200명,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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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블랙리스트 피의자를 열사로 둔갑” 응급의학 교수 실명 비판 1
최근 낙뢰를 맞고 의식을 잃은 20대 교사를 살려내 화제가 된 조용수 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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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는 왜 맨날 그따구지... 국어좀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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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 싶다 2
가서 배터지게 먹고 오고 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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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언매 제 답 14
54325 21142 52143 13215 33552 51244 5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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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엔 일부 동의합니다 11-12시간 의미 없고 항상 매일 조금씩(8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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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풀고 복습하려고 다시 푸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ㅠㅠ 귀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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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다니는데 답답해서 카공할까 하는데 시점이.,. 고민되네여 그냥 참고 독서실에서 할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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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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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학년부터 보는 수능은 지금으로 치면 수학 뭘 보는건가요? 3
현재의 수1, 수2만 들어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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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수능치고 키워라 어떻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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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해유ㅠ 지금 고2이고 과탐노베면 사탐런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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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면접에서 비대면 영상제출할때 착장+화장..? 어느정도로 하셧나요? 고딩이엇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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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정도 다닐 거 같은데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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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국회의원도 짤리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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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을 계산 없이 하시던데 대칭성이라던가 어떤 성질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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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국어 말고 딴 거 해두 되갯지… 자는 건 이미 충분히 많이 자서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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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몇개 적중할까유??
ㅜㅜ 괜차나괜차나 앞으로 행복할거야
지금은
진짜 1년의 노력이 하루의 결과로 부정되는 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정말 맞아요 그래서 정시가 힘든거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나오면 내 노력을 증명하지 못해요
수고했어요
나도 아직도 현역 때 수능 조진 날 제일 심하게 울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초점 흐려질 정도로 2시간 가까이 울었으니...
수능 때는 그렇게 수학실수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내가, 수학 실수 때문에 재수가 거의 확정됐다는 거 보고 울었었네
근데 님이든 저든 어찌됐든 그 노력들을 결과로 바꿔냈으니까요
그걸로도 충분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고3 때 내가 불쌍하다는 거 어떤 면에서는 맞지만, 어떻게 보면 그때만큼 또 열심히 한 적이 손에 꼽아서 뭐라고 까지도 못할 거 같네요. 그거 또한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기여한 거니까 안고 가자구요. 그래도 아픈 기억은 최대한 잘라내고..
진짜 저도 현역 수능날 눈이 퉁퉁 불어서 안떠질정도로 엄청 심하게 울었어요 살면서 그렇게 운적 처음이에요 한순간도 빠짐없이 공부만했는데 수능 망쳐서 그동안의 노력이 다 물거품된 느낌..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안되면 어쩌라고 약간 이런느낌..
근데 님 말처럼 고3때 열심히 산게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기여한게 맞는거같아요 나중에 시간 더 지나고 나면 이것도 추억이겠죠?
다른 친구들 남부럽지 않게 1년 내내 학교에서 쉬지도 않고 공부했는데, 그렇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못보니까(그것도 수학 실수 2개때문에, 그거만 아니었으면 바로 대학갔을 정도), 왜 나보다 공부 더 안 한 애들이 훨씬 잘 보고 나는 왜 이따구지라는 생각때문에 더 힘들었었네요. 수시 6광탈까지 12월 내내 버로우 타다가, 다시 또 재수 전까지 버로우 탔었는데, 그때 기억이, 그리고 재수했던 경험들까지 이젠 점점 흐려지고 있네요.
어떻게 보면 다시 기억하기도 싫어서 방어기제로 그때의 기분을 복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때의 경험이 시선을 더 넓게 만들어준 측면도 있어서 아예 싫다는 기억은 아니라서, 말씀대로 그것도 이젠 추억이 된 거 같네요
아마 내년 2학년만 돼도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리스펙할만한 점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