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져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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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군사력이 필요한 이유는 무~지 많습니다.
전쟁론의 저자인 클라우제비츠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강한 군사력은 평화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1. 북한과 휴전중
불과 서로 포격전(연평도 포격전)이 벌어진 지 10년이 겨우 넘었음. 애초에 북한과 무기한 휴전중인거지 전쟁이 끝난 것이 절대 아님. 북한놈들 어디로 튈지 모르는거 보면 가드 내리는 순간 스트레이트 꽂을 놈들임. 북한이 쉽게 도발하지 못하는 이유? 지금 한미연합군 상대로 비대칭전력 사용이 아니면 절대 상대가 안되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럼. 비대칭전력(핵,생화학무기)를 사용 할 경우 국제사회의 제재와 몇배는 강한 군사적 제재를 피할 수 없기에 이를 이용한 도발을 하지 않는중.
2. 군대의 필요성
군대가 필요한 이유는 "전쟁나서 싸우면 이기려고"가 아니라
"자국의 강함을 외부에 표출함으로 전쟁을 억제함."임
당장 몇몇 사람들이 힘없고 연약한 여자들이 범죄의 타겟이 되고 남자들은 범죄의 타겟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거 생각해보면 됨
아니면 당장 힘 약해보이고 왜소해보이거나 가난해보이는 등 약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길에서 막 맞거나 갑질당해도
힘 세보이며 덩치크고 딱봐고 귀티나는 사람이 막 맞거나 갑질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처럼
3. 주변국
애초에 세계에서 군사강국 5개 꼽으라고 하면 무조건 나오는
중국, 러시아, 일본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음. 특히 중국, 러시아는 냉전시기 총을 맞대고 경쟁하던 제2세계 국가들이고, 여전히 무력분쟁의 소재가 다분해서 경계가 필요함.
특히 중국은 고도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육,해,공 전투력과 장비가 한+일은 쉽게 제압할 수 있을 정도까지 성장하고 있고, 대만쪽에서 공갈치는거 보면 이새끼들 언제 또 지랄할지 모름.
4. 굳이 평화속에서 무장해야하나?
1871년 독일 통일 이후 세계는 3~40년동안 양국간의 국지전이 아닌 큰 전쟁은 많이 없었음. 하지만 1910년대 1차대전 그리고 전간기 20년간의 평화와 1930년 후반부터의 2차대전
그리고 뒤이은 냉전까지. 애초에 평화는 잠깐일뿐임. 모든 국가의 힘이 평등하고 모든 민족과 국가가 하나가 되지 않는 이상 전쟁의 위험은 절대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없음.
5. 미국이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
당장 NATO,폴란드 믿고 서유럽 국가들 신나게 군축했다가 최근에 러시아가 항모 다시 건조하고 SU-57같은 최신예 전투기들 양산 시작하며 안보위기를 실감하고 있다고함.
당장 한국사만 봐도 국가가 주변국보다 약해
전 국민과 국토가 유린당한 몽골침략,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등의 사례는 매우 많음.
여성은 현재 국민의 4대의무 중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고 무임승차 하는 것과 같음.
차라리 여성에게 현역 징집이 불가하다면
국방세 납부를 통해 현역의 처우를 개선하거나
국방비 증액으로 장비의 최첨단화, 군의 간부화(정예화)를 통해 부족한 병력을 메꿀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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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
진행..
2400만큼 좋네요,,,
그쵸 서유럽 국가들 지금 다시 국방비 늘리는 추센데
당장 독일군도 레오파르트2로 끝까지 써먹자며 개발 중단한 레오파르트3 다시 개발하자는 말도 나온다더라구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ㅋㅋㅋ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6M0vA
많은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아 아직3만 어쩔거냐고ㅋㅋㅋㅋㅋㄱ
곧 쏜다..
평화는 강해야 지킬수 있음 ㅇㅇ
당근..
당장 성인지 어쩌구 예산만 군사들 월급 주는 데 써도...그돈으로 장비 최신화하면 달라붙는 인력 최소화 ㄱ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여자는 안해도 됨..
근데 남자가 가면 그에 맞는 혜택을 주는게 젤 좋아보임.. 실제로 군에서 여군하고 같이 훈련하면
여군은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줘야 하는 상황임
GOP도 여군 화장실이 따로 없어서 소초는
여자 소대장이 못 가고..아마 이런 점을 개선시키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됨
군 예산을 전폭적으로 올리지 않는한..
(군에서 침상을 침대로 바꾸는데 예산7조가 쓰인 걸 생각하면..)
20대 초반의 남/녀가 군복무로 2년을 쓰면
국가 경제에도 손해일 것 같고..
(경제 활동 시작점을 2년 늦추는거니)
그리고 여군이 징집되면
후방이나 기행부대에서만 근무하고
야전은 남자들 갈께 뻔한데 그럼 남자들만
더 힘들어지는거임..
상식적으로 북한군이랑 얼굴 맞대고 경계근무
하는 곳에 여군을 배치할 가능성도 희박하고..
저도 그래서 현실적인 이유로 국방세 납부가 좋다고 봐요
젊은 여자가 국방세 낼 돈이 어디서 날까 생각해보면
결국 그것도 부모님 혹은 아버지 돈임 ㅋㅋ
아니면 일정 기간동안 근로소득에서 4대보험처럼 선차감 후 주는건 너무 에바일까요..? 막상 국방세 빼고 최저시급 아래로 내려간다 치면 문제소지가 많아보이기도 하고..
여자가 군대가는거 나는 예산 낭비 너무 심할거같고 탈의실부터 화장실 시설 및 장비까지 너무 돈 많이 들거 같으니까 그냥 나는 국방세 낼래 찬성임 군인들 시설이나 좀 개선하고 밥이라도 맛있는거 먹게 우리나라 지켜주시는 분들인데
재난지원금 수십조씩 뿌리는 나라에서 그거 시설짓는거 돈 몇푼이나 든다고 예산낭비같은소리임ㅋㅋㅋ
재난지원금 몇조씩 주니까 이건 예산낭비 축에도 못낀다가 논점이 아니라 둘다 예산 낭비인건 사실인거같은데요.. 그저 청춘 2년을 나라에 갖다 바쳐야 하는 남성들을 위한 보상으로 세금이 쓰이길 바라고 국방세라는 이름으로 걷히는 세금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는 건데 대체..
중소기업 3년 다니면 3000주는 그런 것 처럼
군 전역하고 묵돈마련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왜 "낭비" 인가요? 낭비는 돈을 쓸데없이 쓰는걸 낭비라고 그러는데 돈을 써야될때 적절하게 쓰는건 낭비가 아닌데요?
솔직히 여군 증설하는 건 가성비가 너무 딸린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인프라 구축을 전국에 있는 부대에 하고, 건물 짓는 시간 비용, 체제 구축 시간 등이 지금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네요.
남군 부대의 평균 전투력 대비 현저히 떨어지는 여군에 쓰기에는 낭비라고 해도 무방해보입니다
그럼 인구절벽맞고 군대갈사람 없을때는 뭐 사람 수입해서 쓰게요?
가성비고 나발이고 징집률이 90퍼센트가 넘어가는 기형적인 작금의 징병 행태가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닌거같은데요
맞워
좋은글이군요
아니 그냥 군사력은 차치하고 특정 성별이 국방에 있어서 무임승차 하지말고 인간대 인간으로 동등하게 희생하자는거임
근데 현역 징집하면 또 난리칠게 눈에 보이고ㅜ
지금상황으로는 난리나면 남자입장에서 나는게 맞죠
분노가 난리가 아니라 폭동수준정도로 쌓였는데
근데 지금 정부는 2,30대 남성에 딱히 힘을 실어줄 생각이 없어보이고..
지금정부는 차피 유통기한 일년남았고 다음정권을 누가잡냐가 중요한데 그건 둘째치고 어쨋든 젠더이슈는, 특히 군대문제는 저출산이랑 겹쳐서 국가적 어젠다로서 항구적으로 목소리 나올텐데 계속 문제제기를 해서 어차피 여자도 가게될건 시간문젠데 하루빨리 앞당기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러게요. 다만 너무 급하게 가다가 탈선하지 않을 지 걱정입니다
국방세...??
남자도 국방세 내면
군대 안갈 수 있음 ㅇㅈ ㅋㅋ
그냥 차별없이 둘다 가자
독박 군대 개같으니깐 ㄹㅇ
그러게요 또 그런 문제가 생기네요..
참 아쉽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남성이 담당한다면 그에 맞는 혜택이라도 잘 챙겨주덩가
동의 합니다
근데 난 그냥 여자군대보내는것 보다 납세의무로 지원하게 하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기도하고!!....
근데.징수원천을 어떻게 설정하느냐도..ㅜㅜ
글게요...또 좀만걷어가도 ㅈㄹ 염병을 뜰거같아서,..
ㅜㅜ
솔직히 출산율 생각하면 미래에 여성징병제는 필연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남자들 개빡친 이유가 그동안은 전체적인 마인드가 청춘 희생해도 남자니까 주변 사람들 가니까 가야지 이랬는데 군캉스,군캠프 ㅇㅈㄹ 하니까 어? 그럼 니도 가 이런 식으로 된 거라 생각함
쨌든 전 여성징병제도 빠르게 앞당겨 졌으면 좋겠음ㅋㅋㅋ 아니면 여성 한정 모병제로 열고 군인대우,월급 ㅈㄴ 올려주고 꼬우면 오던가 식으로 가던가
같이 가야죠
군인인식 완전 바닥인데 같이 가면 인식,처우 급상승 가능
군인인식 바닥인건 ㅇㅈ.. 여자친구 같은 경우에는 오빠도 있고 저도 군필인지라 종종 유튜브 보다보면 "어 오빠 진짜 군대는 이래?! 헐"하면서 좀 나름 동정도 하고 인정도 해주는데 진짜 군캉스 간다는 애들 보면 ㅋ.ㅋ
그런면에서 보면 또 같이가면 와 ㅈㄴ 힘들긔나를 확 느끼면서 인식이 좀 좋아질것같긴한데... 궁금해서 물어 보는건데요 여자가 군대가면 막 국방력이 실질적으로 올라가고그럴까요?..??진짜 궁금해서
여자들이 행정병, 의무병 등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쉽고 편한 곳에 여자들 넣고 남자들은 힘들고 자리 모자라는 곳으로 빼는거죠 뭐 전투병과만 군대에 있는게 아니라 도움이 되긴 됨
사실 이..그..전쟁이라는 게..김해에서 시작된 거거든요..
"본 인 김해"
국방비도 괜찮고, 대체복무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여군을 만들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어떤분들은 군사력=병력수가 아니라고 모병제 해야된다고 하던데ㅋㅋㅋ
모병제로 전환하면 다시는 징병제로 돌아올 수 없음.
+ 현 체제에서 모병제로 바꾸는게 쉽지도 않아서..
클라우제비츠가 아니라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일거에요
국방세를 징수한다고 하면 여성 한 명= 군인 한 명 잡고 군인 한 명 복무 끝날 때 까지 납부하면 좋겠네요ㅋㅋ
마음같아선 그게 맞다 보는데 미취업 백수 여성은 자기 부모님이 낼텐데 아버지가 돈 벌어서 내주면 아버지한테는 병역 이중부담임 ㅋㅋㅋㅋ
아 그르네ㅋㅋㅋㅋㅋ 병역세 내기 싫어서 취업안하고 버티는 또라이도 있을듯
@도지코인 댓글이 더 안 달려서...
뭐 그렇게 될 전망이라면 천천히 준비해놓는 게 맞겠죠.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가서 쓰면 될 예산을 지금 써서 버리면 낭비가 되는 거죠. 글쓴이분 의견처럼 국방비 납세라던가, 여군보다는 효율적인 영역에서의 대체복무 정도면 괜찮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현재 피해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화부터 내기 보다는 조금 더 이성적으로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자는 뉘앙스입니다.
꼭 찬밥 더운밥일 필요는 없잖아요?
자꾸 속편한소리하시네
그렇게 될 전망이 아니라 이미 그런상황에 맞닥뜨렸다구요. 당장 인구피라미드나 징집률 보고오세요
국방세도 웃기는주장인게 미취업 여성은 아버지가,결혼여성은 남편이 세금낼 확률이 높은데 결국 병역의무 이행한 남자들이 이중부담 지게될 가능성이 높다니까요
무슨 자꾸 효율효율 따지는데 지금 시스템이 극히 비효율적이니까 개혁하자는건데 누가 퇴보하잡니까? 효율이 왜떨어져요 복무에있어서도 어디 심신에 하자있는 남자애 데려다쓸바에 건강한 여자가 훨씬낫지.
찬밥 더운밥일 필요가 왜없습니까? 밥안먹으면 당장 죽을판국에 더운밥없으면 찬밥먹어야된다는건 순리인데요?? 분단국가인데 어디 면뽑아서 스파게티 해먹을까요ㅋㅋㅋ
보고왔습니다
확실히 일리가 있네요
국방력의 문제보다는 젠더불평등 측면에서 더 화가 나셨다고 생각해서, 즉시 실행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얘기하고 싶어서 적은 글이었습니다.
현재 인구 상황 등을 보니, 빠르게 개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급한 실행으로 무리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은 동일합니다. 그 과정에서 겪을 필연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예 앞으로 뭘 좀 알아보고 댓글을 쓰십셔
나 초딩6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말 아직도 기억남 .. "여자는 군대가면 짐이야"
여성들의 국방의 의무에 관한 해결책은 당장 나올거같지도 않고, 여러가지 논란이 많으니 한마디만 함
지금당장 남자들만 군대를 보낼거면 제발 처우개선이라도 해줘라
사촌오빠가 평소엔 활발한 성격이였다가 군대가니까 얼굴이 굳었던데 진짜 개불쌍함
어른들이 요즘 군대는 괜찮지? 물어볼때마다 예 라고 대답하긴 하는데 표정이 ㄹㅇ개슬픔
무슨 노예임? 가둬놓고 밥주고 일시키고 ㅋㅋ 감옥이랑 뭐가 달라
그렇다고 페미들이 고마워함? 오히려 당연한듯이 나라지키는 개 취급하는데 볼때마다 빡침
솔직히 한국남자들 너무 착한거같음 한편으로는 군대를 억압된 공간이 아닌, 남자라면 누구나 갔다오는 당연한 공간이라고 여기는게 짠하기도 하고 그렇게 나라지켜주는게 너무 고마움
그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20대 초반의 황금같은 시기를 감옥같은 공간에서 갇혀사는건 절대로 당연한게 아닌데ㅠㅠ
남녀평등을 논할거면 군대문제부터 해결해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여성의 인권이랍시고 과도한게 너무 많음
뭐 태생부터 나오는 힘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여성들은 누가 보호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독립적인 주체고, 여자라는 이유로 배려받아야 할 경우는 노약자, 임산부, 어린아이밖에 없음 뭐 아니면 아픈사람이라던가
여성전용석 이런거 너무 역겹고 토나옴
평화를 위해 전쟁을 준비하는 건 서로 악순환만 만든다는 단점도 있죠.. 머릿수 많다고 국방력이 강한 것도 아니고 전 군인 한명 늘리는것보다는 어떤 사람이 2년 동안 만들어나갈 이익이 국가에게 주는 도움이 더 큰 것 같네요
ㄹㅇㅋㅋ
어짜피 우리 나라의 특성상 군인은 필요하고,
여성 징병제의 효율성(전투력, 예산 등...)을 고려하면 그건 아닌거같고...
다른 방안이 답이라 봐요.
예전에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국방비를 갑자기 증가시키면 주변 국가들간의 군비경쟁을 촉발시킨다..
라고 하던데 실제로 이렇게 될수 있나요???
???: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평화는 아가리가 아니라 압도적인 힘으로 얻을 수 있는거죠
제목을 병역의 의무로 바꾸시는게..? 국방의 의무는 이미 모두가 지고 있는걸요
마지막 문단 안읽었나요?? 국방의 의무를 기준을 지금과 달리해야한다고 했지 똑같이 군대가야한다고 안했는데요?
국방의 의무 이미 지고있다고 해도 세금도 추가로 납부 안하거나, 기초 훈련이나 이론 교육도 의무적으로 받지 않으면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는건 의미없는 말장난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학교에서 몇십년전 처럼 교련이 있는것도 아니고
글쓴이 분이 일부러 '병역' 이 아니라 '국방' 의 의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거면 뭐 할말이 없지만.. 지금 댓글다신 분께서 자의적으로 말장난이라고 생각하신다면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면 전 할말이 없네요 ㅎ
임용한! 임용한!
일단 공익들 면제나 시켜줬음 좋겠음 아픈사람들 끌고가서 뭐하는거냐고
어차피 많은 여자들이 여성 징병에 동의하니 징병해도 상관없을듯
여성 징병제 청원링크에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687
자기들 이득 보는 걸 놓을 리가...반발 개심할 듯..
당장 몇천억 규모 예비군 급여도 안주는데 ㅋㅋㅋ
여론 굴러가는게 뻔한데 정치권에서 밀어줄리가..
저는 군간부지망생이고 그냥 제 사견이나,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보네요. 솔직히 일본이 대형고체연료로켓에 ICBM 필수기술인 재돌입기술 5번이나 성공하고, 그 '북조선'조차도 구식전투기로도 야간비행이 가능할 정도로 훈련이 잘 되어있고 백병전보다는 핵무기/방사포를 지향하는 점만봐도 말이죠. 전문군인력을 양성하는게 효율적이라고 보네요. 물론 장기인력으로 활용해야하니 TO문제, 연봉형평성 문제는 있겠지만, 한국은 인력이 줄어드는 점은 불가피하므로, 저인력으로 고가치의 군사능력을 발휘하려면 백병전에 집중된 징병제보단 고급군인력을 필요로하는 모병제를 지향해야 한다고 보네요. 뭐 제 생각이니 제가 다 맞는 건 아닙니다!^^;;;
지향점은 모병제와 기계/전문화라 하더라도 그 과도기 안에 인구절벽이 있고 국방 유지를 위해서라면 일정 인원 이상은 되어야 할텐데 그 해결책은 여성징병 이외에는 힘들듯,, 실질적으로 인구절벽이 닥친 10년 뒤에나 나올 것 같은 아젠다인데 페미덕에 빨리 수면위로 올라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