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딱 십 분동안만 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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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스케줄로 인간의 한계를 돌파하는 중
수능 국어 잘하고, 연세대 철학과 다님
어떤 질문이든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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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오르비에 썰을 풀 만한 일은 모두 오르비언 친구와 있을 때만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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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수생들을 관찰해본 결과 2언더의 학생들은 재종에서 그나마 ㄱㅊ은 결과를 뽑아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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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시끄러워도 깨서 귀마개하고 자는데 2시에 갑자기 깨고 다시 잤음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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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씨나 물체등을 볼때 눈에 힘이 풀린다(?)는 증상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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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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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딩~20대 초반이 완전 빅뱅 세대는 아닌데 빅뱅세대이긴 하고 메이드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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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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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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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1
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ㅋㅋ 존나 불편하게 사네 나만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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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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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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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1
김건희 특검법 디올백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올리고 대통령 거부권쓰고 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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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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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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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오팬무
노팬임 제가 봄
?
?
Gray
철학과 진로가 보통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의 진로라는게 없는 과인 거 같구,,, 행시, CPA, 로스쿨, 특히 공기업 많이 선호하는듯 해요
근데 은근히 복전해서 일반적으로 사기업 취업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저처럼 대학과 무관한 진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성남고 가면 후배나 선생님들이 알아보나요
선생님들은 아직도 저 가면 반겨주시는데 후배들은 저 모르지 않을까요 ㅋㅋㅋ 졸업한지 한참 돼서...
오르비하는게 부끄러워서 아는척 안하는걸지도 ㅋㅋㅋㅋ
현역때 가장 좋아했던 과목
국어/생윤
생윤은 거의 오타쿠처럼 공부한듯요
학점은 어떻게..
3점대 후반? 정도입니당,,,
와 연대 3후면 고대기준 4초 아닌가..
대단하시네요 다른 일도 하시면서
군대 언제가시나영
몰라요 ㅠㅠㅠㅠ
프사 김인가요
ㅋㅋㅋㅋㅋ
번아웃 오신적 있나용.
그냥 번아웃은 겸허히 받아들이는게 나을까용
지금 살짝 번아웃 왔는데
저는 번아웃 올때마다 오르비에 와서 질문을 받으며 힐링합니다
머리 어디까지 기르실 생각이신가요
허리라던지 그런거 잇잔아요
딱히 생각한 길이는 없는데 너무 길어지면 자를듯요?
국어 1~2 진동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용
기출 분석 + 양적인 안정감
재수생 하루 순공 8시간 너무 적은가요 ㅠㅠ 재종반다녀요
저도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8시간이 안 돼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3모 4모 화작 컷이랑 표점 심각하던데 평가원믿고 화작 계속 가도 될까요
평가원은 믿지 마시고 항상 자신을 믿으십쇼
고2인데 영어기출분석은 내가 어떤걸 끝내거나 이 수준까지 왔으면 하면되나요?
수능 영어는 잘 모릅니다 ㅠㅜ 일반적으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안녕하세요 216 현강 다니고 있는 현역입니다
성적은 화작에 95이상 나오는 것 같습니다
5월초 ~ 6모 전까지 추가로 뭘 더 할 수 있을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간쓸개는 작년 시즌5,6거가 있어서 그냥올해 간쓸개는 안하려 합니다)
(기출은 거의 다 한 상태입니다)
피램이나 그릿을 주변에서 들어가던데 요거 해도 나쁘지 않을까요?
이원준쌤 커리 타고 계시면 어차피 릿딧밋 충분히 보실 것 같아서, 기출 위주로 보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국어 피램만으로 올1가능하다고생각하시나요..? 물론 기출병행한다는 기준하에서요
당연히 가능하죠. 국어는 사실 독학으로도 1등급 충분히 가능합니다. 피램 같은 교재는 그런 독학을 옆에서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이구요.
고3현역입니다.
현재 통학하고 있는데 시간낭비도 너무 심하고 집이 편하다보니깐 공부하기싫은날은 아예 안 하게 되더라구요...
기숙사를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사실 중학교 때 기숙사 경험이 있어서 막 그렇게 적응이 힘들진않을 것 같아요. 다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을까봐 걱정이에요 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국어 붙여 읽기가 어렵네요 .
평가원 지문보다 교육청 지문 같은 경우에는 지문의 길이가 길어서 붙여 읽기를 하다가 중간에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보통 어떻게 읽으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