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연수 [904751] · MS 2019 · 쪽지

2021-04-11 16:57:57
조회수 1,493

전기추1 완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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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쯤인가 오르비를 통해 전기추라는 강좌를 알았고 1일 프리패스로 처리하려했지만 실패

다시 마음을 다잡고 2월 초부터 조금씩 봤는데 어느새 완강 해버렸다...


전기추를 들으면서 아쉬운점은 강의가 컴팩트 한만큼 빠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본인은 EBS인강에서 자막 달아주는것 처럼 전기추 강의에도 자막을 달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초반에 강의 듣고 얻는건 배경지식, 문제화 방식 정도라고 생각 했는데 솔직히 복습을 잘 안해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그냥 심심할때 조금씩 듣다보니 문제화되는 코드가 눈에 보였다. 가령, "아 이런거 나오면 문제화 되겠네 ㅋㅋㅋ" 싶어서 문제보면 그대로 선지에 녹아져 있는 부분이 무조건 1개는 존재한다. 


이제 해야될거는 전기추 책 n화독 하면서 인강에서 캐치한 부분, 인강에서 쌤이 말하는걸 (중간중간에 고양이 생각) 떠올리는 연습정도?

  본인은 배경지식 쌓기를 위해 이원준T썰이랑 잡다한 책들 다 읽어봤지만 아님망고랑 전기추만큼 배경지식 쌓는데 도움을 줄만한 도구가 없다고 생각한다.  (+ 이 책 살거면 반복적으로 볼때 효과가 좋아지는것 같다.)

  

머리야 터져라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얘기해보자면 사고의 틀을 정립해주는 강좌라고 생각한다.

  머리야 터져라를  1일 프리패스로 들어서 힘들긴 했으나 (가난한 현역이라 다시 듣고 싶은데 못들어..)지문 읽을때 허수 그읽그풀보다는 좀더 의식적인 그읽그풀이 된것같다 


두서없이 작성된 글이지만 처음 적어보는거니까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구용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질문 응답해주시고 쪽지보내면서 이상한 의견 내도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해황쌤 진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연대문 부시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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