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별☆ · 958855 · 21/04/10 23:27 · MS 2020

    문과재수생인데...너무 무섭네요ㅠㅠ

  • History Kim (김역사) · 982743 · 21/04/10 23:59 · MS 2020

    ' 아는 것이 힘이다 ' - 프렌시스 베이컨 -
    ' 공부는 겸손하게, 시험은 거만하게 ' - 배성민 -

    열심히 공부하고 나는 아직 부족하다 라는 자세로 끊임없이 공부하면 될겁니다 ! 파이팅 !

  • Orbi's AI · 834955 · 21/04/10 23:27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학점 아닌 표점따는 · 784903 · 21/04/10 23:27 · MS 2017

  • 믿보의증 · 1040123 · 21/04/10 23:34 · MS 2021

    그러면 반대로 이과를 변별하기 위해 국어와 영어를 어렵게 낼 거라고 예측하시나요??

  • History Kim (김역사) · 982743 · 21/04/10 23:54 · MS 2020 (수정됨)

    음 일단 우선 이 글은 수능 수학의 난이도를 예측을 한 글이 아니라 " 이번 수능 수학은 문과와 이과가 함께하는 공통 과목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문과가 어려워 할 것이다. " 라는 걸 담고 있는 글이에용.

    그러니 즉, 시험의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는 저도 모르죠. 국어랑 영어두요.


    하지만 " 이과를 변별하기 위해서 " 국어랑 영어를 어렵게 낸다는 것은 조금 그런게

    제가 " 문과는 대부분 수학을 못해? " 라고 하면 " 그렇죠 " 라고 하는데
    " 이과가 대부분 국어랑 영어를 못해? " 라고 하면 " 그건 아닌듯 " 이라고 해요.

    즉, 수학은 문과 학생들이 대부분 못하는건 맞는데 국어와 영어를 이과 학생이 대부분 못하는건 아니에요.


    평가원이 " 이과 학생들아 니들이 느끼기엔 어려워라! " 라고 하면서 국어랑 영어 시험을 어렵게 내면 이과 학생들은 물론이고 문과 학생들도 어렵게 느낀다는거죠.

    한마디로 국어랑 영어 시험을 어렵게 내는거는 이과 학생들을 변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국어를 잘하는 사람을 변별하기 위해서 어렵게 내는겁니다.

    결론은 " 이과 학생들만 " 변별하기 위해서 국어와 영어 시험을 어렵게 내는건 불가능하다는겁니다.

  • No.99 Aaron Judge · 919199 · 21/04/11 00:09 · MS 2019

    사실....국어영어1등급 비율 보면 나형보다 가형이 높았다는게 정설이라...국어영어를 이과가 오히려 잘한다고 보기도 하더라구요

  • History Kim (김역사) · 982743 · 21/04/11 00:11 · MS 2020

    맞습니다.

  • 카산 · 967566 · 21/04/11 00:41 · MS 2020

    그나저나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현재 의예과나 일부 서울 상위 자연대학들은

    미적 기하와 과탐이 필수여서

    사실상 이과만 갈 수 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문과쪽은 아무리 찾아봐도 확통이나 사탐이 필수라는 말은 찾아봐도 없는데

    이 말은 즉 이과 학생들이 문과 계열로 오는건 자유롭고

    문과 학생들이 이과 계열로 대학가는건 상당히 제한되는건가요 ?

  • jhendo14 · 1049773 · 21/04/11 01:29 · MS 2021

    네 정확합니다

  • 난할수있어 · 1057086 · 21/04/11 01:05 · MS 2021

    수학을 강조할만큼이나 국어도 중요하다죠,,,,
    두과목 모두 위상이 높아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