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약대 vs 고려대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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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굶을 걱정 없는지,워라밸,인간스트레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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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지방약 흑흑
둘 다 좋
당연히 지방약이지
약대 향후 페이약사티오랑 개국시장 열악할가능성은 낮음? 먹고살걱정으로 스트레스받는건오반데 약대까지나와서
연고성 반도체 들어가도 평생직장도 아니고 진로도 무조건 반도체쪽으로만 가야하는데
일단 연구원이 될 거면 프로젝트 한번 할때마다 주말에도 새벽까지 근무하고 언제 잘릴 지도 모르고 실적 경쟁만 해야되는 부담감을 고려해야 됨 반면에 약사는 ㅇㅇ
난 닥 지방약
고려반이요
약대 ㅂㄹ인가요
근데 고려대 반도체 갈 성적이면 수도권 약대도 되지 않음?
약은 ㄹㅇ 망했는데 왜 감?
약은 ㄹㅇ 망한게 전문직이 힘들어도 하방이 되서 하는건데 하방이 다 뚫림...
공부하는 과정이 2년 더 많지만 일반 대기업 간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약대나왔다그러면 대우가 더 좋음.... 그리고 약대는 인턴레지 과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의대면 몰라도 약대는 워라벨로는 최고라고 보는데..
워라벨도 페이가 괜찮아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약사 페이가 많이 무너져서 약사의 워라벨이 큰 의미를 가지지 못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 대기업에서 약사면 대우 더 좋은건 알지만, 게시글이 고대 반도체 vs 지방약이라서 약사가 들어갈 만한 일반 대기업과 고대 반도체 졸업자가 갈 기업의 차이가 큰 것도 있고, 무엇보다 제약 쪽 기업들은 페이가 좀 짠걸로 알고 있어요. 생물/화학 쪽은 졸업자가 많아서요. 인력이 많다는 거죠.
근데 수의대는 하방선 더 낮아요ㅋㅋ
근데도 지방수가 연고대 최상위과 정도잖음
그건 광기가 아닐까요.
길고 짧은건 모르겠고 그냥 전문직이니까 하면서 들어가는 것.
광기라기엔.. 전문직은 단순히 페이만 보고
가는게 아니라서요. 일반 대기업 취직하면
성과로 엄청나게 쪼아대고, 돈 한창 필요할 시기에 정년퇴직해야되고.. 직장상사도 존재하니 여러가지 면으로 전문직 선호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페이가 높아서는 절대 아님
어딜가나 힘든건 똑같죠. 전문직도 전문직 나름의 고충이 많습니다.
말그데로,,,
나름의 고충ㅋㅋ
ㄱㅁ이라고 하죠
인턴/레지던트는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시급이 최저시급도 안 됩니다.
주에 150시간 근무하는 사람이 레지던트이고 인턴은 그보다 많이 하는데 이게 ㄱㅁ일까요?
사실 돈을 버는 것은 다른 직업을 하고 의사만큼의 노력을 가하면 어떤 직업이든 의사만큼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만큼 하기가 힘들 뿐이고요
박사따고 대기업 연구직가는것보다 GP가 더버는데 뭔 어떤분야건 드립이신지 ㅋㅋ 의사들 약코하난 기가막히게들 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