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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기하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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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추천 좀 0
커피 거의 안 먹어봤긴 한데 최근에 쉬는 시간에는 계속 자서 카페인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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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2 학교 급간 차이는 대략 7급간 정도 과가 마음에 안 든다의 기준은 전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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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 2025대비 생1 신설시작반 모집 안내 (장기 수강생 86% 24수능 47점 이상) 0
(오르비 관리자의 허락하에 올리는 게시글입니다) [1] 강사 소개: D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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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물리가 생명보다 낫다하고 자객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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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의대에 가야겠는걸 약대증원땐 이슈화도 많이 안됐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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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사상 내비치는 애들 많은지 갑자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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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좀 다녀보다가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3월부터 재수 시작했는데, 1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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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붙으면 어디갈거임? 수시에선 라인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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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완강하고 들을까 싶은데... 국어에 너무 시간 투자하는 건 아닌지 생각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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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전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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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 도구정리 강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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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보느라 공부 많이 못했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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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프 4모 국어 독서6틀 문학 1틀 언매5틀 74점인데 3등급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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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드간다 1
세상에 먹을 게 똥밖에 안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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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문제 80~90%가 2000년대 ~ 2010년대 초 문제네.. 얼마나 최근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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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니까 미팅나가고 미팅에서 만난 남자랑 데이트하다가 연애하더라고요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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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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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에서는 좀 구리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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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성비조사 5
한명씩 투표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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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입니다. 밑에 해설 있음 글로 쓰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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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는 곳인데 왜 갤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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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 ‘ㄴ.’ 에서 90도 회전했다는 부분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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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다니는애들이 많이 옶지 몇명 있으면 나도 하고 다니고 싶은데 민낯인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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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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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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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m자는 아니지만 m자 들어가려는 부분에 머리카락 다시 생기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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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뒷자리 슥 보면 물1 지2 실모 45점 이상이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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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지 + @ 고민중인데 세사로 선택해서 쌍세계 한지로 쌍지 동사해서 동사세지 조합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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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면 개같이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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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씹덕토크는 3
아직어렵구나... 이거 ㄹㅇ 어케함 오글거려서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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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이 큰듯 사실 배아픈데 좀 소리안나게 볼일보려고 노력하면 그것도 체력소몬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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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대 경희대 시립대 홍대 빼고 다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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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luy7wTqY2ZU?si=55r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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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 뒤집어놨던 마약음료…중국인 공급책 1년만에 검거 2
서울 대치동 일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로 속인 마약 음료에 사용된 필로폰을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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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불국사처럼 조율 한번 해주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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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면 진짜 7
예뻐지고 잘생겨짐? 호르몬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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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owl모고+브릿지 아카이브라고 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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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의치한 가서 페이닥터 오래 할 생각 있는 사람 있음? 내가 해줄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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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없애야되나 0
진짜 공부 방해 엄청되네 일어나자마자 활자부터 읽는 습관 들여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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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라 그런걸까 4덮이라 그런건가 엄청 많이들 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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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좆반고 평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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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분이 진짜 단 한개도 없고 쌤들이 나눠주신 프린트에도 통사 2단원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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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한잔 1
딸기 하이볼 맛도리임 다시 공부하러 들어가요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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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죽여줘" 살인청부한 16세女…돈만 챙긴 20세男 1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부모를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10대 여학생에게 돈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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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고 수능판 새로 들어온 대다수애들은 진즉 경쟁상대로 생각 안하고 있었음 보치는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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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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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난이도 0
문해전s1 드릴25 이해원s1 순인가요?
주량
맥주 한잔 마시면 얼굴 빨개져요 ㅎㅎ 소주 반병이면 끝날듯 ㅠㅠ
가성비 좋네요
소주 한병이면 두번을 취할 수 있다니
ㅌㅋㅋㅌㅋ 그런가요 ㅎㅎ
설대의대가 타 의대보다 실질적 메리트는?물론 이름값말고.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ㅠㅠ 교양수업도 좋고, 종합대학에서 다른 단과대 친구들도 다들 열심히 한다는 점 정도?
이상형!!
160초반 귀엽고 착하고 개념있는 여자!! 외모는 ㅍㅅㅌㅊ만 돼도 좋아용
좋아하는 스포츠!
음.. 자전거 타기? 제가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해여 ㅠㅠ
좋아하는 연예인 ? 걸그룹?
딱히 좋아하는 연예인은 없는데 요즘 아이유 노래 괜찮더라고요 ㅎㅎ
과외 뛰시나요?
요즘은 과외 안하는데 5월쯤 되면 할 생각있어요!
미적이랑 확통 유형화 자료는 없나요??
아 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전에 수기로 쓴 건 있는데 요즘 과제가 많아서 타이핑할 시간이 없네요 최대한 올려보고자 하지만 약속은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약 20년의 인생을 살면서 찾은 '진리'가 있으십니까?
상당히 심오한 질문이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진리'는 '행복'입니다.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해 나가면서도 불행하지 않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인생 목표인 것 같아요
키 몇이세요?
아ㅋㅋ 좀 작아요 ㅎㅎ..
열등감같은게 느껴질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는 열등감을 잘 극복하지 못한 케이스입니다만 ㅠㅠ 열등감 극복은 정말 어렵죠 하지만 뭔가는 내가 더 잘하는 게 있지 않을까요? 저는 내가 다른 건 못해도 내가 공부는 더 잘해 ㅎ..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당
학벌이 좋아지면 행복한가요
어느정도 괜찮은 대학에 왔는데도 학벌콤플렉스가 가슴한구석을 찌르네요
저는 행복합니다! 근데 사실 학벌에 의한 행복감은 ㄹㅇ 1위 아니면 다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의 자기합리화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학벌과 미래의 행복은 약한 상관관계가 있을 뿐이니까요
서울대에도 과외나 학원 알바 말고 편의점이나 음식점 알바 이런거 하는 분들 계신가요?
개많아요 배달뛰는 사람도 있고요
클럽엠디도 있고
그사람들도 사람입니다
많죠!! 저는 할 생각 없지만 경험 삼아 혹은 해보고 싶어서 혹은 형편이 어려워서 하는 친구들도 꽤 있더라고요
꿈
일단 생활의 안정성은 어느정도 보장되었으니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돈 많이 벌어서 먹고 싶은 것도 다 먹고 사고 싶은 것도 (대부분) 다 사고 사회에도 공헌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저는 위인은 못 될 것 같아요 ㅠㅠㅋㅋ
어릴때부터 남들이랑 다른점이 있으셧나요 현역정시설의 ㄷㄷㄷ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도 마트 가서 물건값 더하는 걸 암산으로 해서 10만원 넘는 물건값을 몇 백원 이하의 오차로 계산했던 기억이 있어요. 수학 경시대회도 준비 안해도 은상 정도는 나왔었고,, 수학은 어느 정도 타고 난 것 같습니다!
선넘질
본인이 싸고 나서 개운한거
장까지 비워내는 폭풍설사vs말끔한 바나나똥
전자는 안아프거나 급똥이었다가 간신히 쌈
후자는 싸고싶을 때 쌈
ㅋㅋ아 웃기넹 전자가 더 좋음
요즘 진짜 체력이 너무 떨어졌다는게 실감나는데.. (머리가 좀 평소에 멍한느낌들고 좀 제한이 걸려있다는 느낌이랄까?.. ㅠㅠ 자주 졸아요) 본인이 수험생활때 해서 도움되었던 거나 수험생활에 했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학습질문이라 답변 안드리려고 했으나 답 드리겠습니다
가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친구랑 밥약하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야외활동을 해보세요! 집 근처 한 바퀴 달리기 (2km 정도)도 좋습니당
아.. 학습지문이 단순하게 그냥 딱 공부에만 관련된 질문인줄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아뇨 아뇨 죄송할 거 없어요 ㅎㅎㅎㅎ 원래 학습질문 받기 귀찮아서 안 받으려고 했는데 그냥 다 받을 거라고 글도 수정했습니다!!
인생의 거시적인 목표나 살아가는 이유 혹은 목적
위 댓글에도 있는데 제 인생의 목표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고 싶은거 대부분 사고, 사회에도 기부하고 살고 싶습니다!
현역 이 시기에 수학 무슨공부하셨나요..?
내신을 대비한 미적, 확통 수특, 기출 공부를 위주로 했습니다! 내신 대비였지만 수능 수준으로 열심히 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대학교 인간관계 ㅡ예를 들어 주로 같은 학과 or 동아리 친구 or 동네 친구 (캠퍼스 라이프 궁금해요!)
일단 저는 동기 중에는 한 2분? 3분? 정도 친해졌어요! 밥약도 자주 하고 그래서 친해졌고 초중고 친구들 중에 설대 온 친구들이 은근 많아서 그 친구들이랑 설입에서 밥 먹은 적도 꽤 있어요! 관정도서관에서 공부한 적도 꽤 많고 방탈출이나 영화본 적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은 별로 안 좋아해서 ㅎㅎ 아직 술자리는 거의 없었고 동아리는 하나 해요! 캠퍼스 라이프가 기대한 것만큼 좋지는 않지만 적극적으로 친해지려는 노력을 한다면 다들 서로 모르는 사이기 때문에 친구 많이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우와 제 입장에서는 마냥 부럽네용ㅎㅎ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줄은 몰랐어요ㅋㅋ 감사합니당!!
공부를 함에 있어서 마이웨이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데요,
정말 남의 얘기를 최대한 신경 안쓰고 일을 진행하는 것은 결국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선천적으로 그런 성격이거나 그러려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건가요
마이웨이하는 태도는 정말 좋습니다. 저는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 그런 태도는 갖추지 못했어요 ㅠㅠ 하지만 남의 얘기를 듣고, 때로는 충고와 비난이 공부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봐요. 저는 제 경쟁 상대가 있었고, 수험생활 당시 그 친구와 경쟁하는 것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결국 그랬기에 더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험 생활에 야동은 끊는게 나을까요?
아뇨. 저는 수능 1주전, 모의고사나 내신 전날 제외하고는 매일 봤습니다. 쓰고 보니까 좀 웃기긴 하네요 ㅋㅋ 제 수험생활의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ㅋㅋㅋ 아 진짜 극호감ㅋㅋ
최고의 품번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ㅋㅋ 저는 품번은 모르구 그냥 그날 보고 싶은 거 봐요!!
그럼 최고의 배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몰라요 몰라! 자신의 취향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nnpj - 234
정시는 언제 맘 먹으셨나요
저는 수시를 계속 챙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시 중심의 학교가 아니었기 때문에 수시로 좋은 의대를 가는 것은 보장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고3 초부터는 정시에 비중을 많이 두되 내신도 해왔던 것처럼 챙기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고3 여름방학부터는 아예 정시 공부만 했고요.
설의 붙으셨을 때 무슨 심정이셨고 지금은 자신이 설의생이란 것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요?
일단 저는 카의 합격 사실을 안 이후 설의 합격 발표를 봤기 때문에 정말 많이 떨리지는 않았어요! 근데 점공을 봤을 때 순위가 20등대여서 간당간당했고, 이왕이면 설의를 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서울대가 몇년 만에 발표예정일에 발표를 했는데, 2시간쯤 정도 조기 발표를 했어서 수험번호랑 이름쓰는 순간에는 엄청 떨렸던 것 같아요 ㅋㅋㅋ 설의 붙고 나서 소리 지르고 부모님이랑 껴안고 그정도는 했습니다 ㅋㅋㅋ 요즘은 과제나 다른 것 때문에 힘들어도 제가 설의생이라는 생각이 들면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에요 ㅋㅋ 사실 설의를 떨어졌다면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과 있으시나요??
성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피부과 가고 싶습니다 ㅎㅎ
일요일이나 토요일같은 본인이 정한 휴일에는 얼마나공부하셨나용?
휴일이 없었습니다 ㅎㅎ... 매일 10시간씩 했어요
국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
지문을 읽고, 문제를 정확하게 80분 내에 푸는 거예요.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문풀 순서, 전략을 반드시 세우세요!
자사고신가요?
아니요 ㅎㅎ
국어를 풀 때 너무 혼란스러워요. 특히 문학 작품 여러개 묶여서 나오는 문제들.. 그러면 보통 뭉학 작품을 가나다 순으로 읽고 문제도 그냥 순서대로 푸는게 낫나요?
가 읽고 풀수 있는거 ->나 읽고 풀 수 있는 거 -> 다 읽고 풀 수 있는거 순으로 해봐요! 운문이나 아는 작품을 먼저 읽으시고요.
넵! 재수할 때 국어 진짜 열심히 했는데 2등급이 최대네요... 반수 지금부터 시작 할껀데 열심히하면 되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ㅠㅠ
+연의가 목표에요 ㅠㅠㅠㅠㅠㅠ
연대의대가 목표인 4~5등급의 학생입니다. 치열하게 공부하는 거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여 하루를 이틀처럼 한달을 두달처럼 쓰려고 노력하면서 사는 중입니다. 제가 학교를 다닐 때 평소 1시에 누워서 1시30분전에 잠이 든 후에 6시에 일어나서 씻고 학교를 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자는 걸까요? 혹시 공부하실 때는 잠을 얼마나 주무셨나요?
정말 죄송합니다만.. 목표를 살짝 낮춰보는 건 어떨까요? 가능한 목표를 잡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이 공부에 더 도움이 될 거예요. 기분 나쁘셨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ㅠㅠ
취침시간은 정말 적은 편이에요! 저는 11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났지만, 깨어 있는 시간에 90프로 이상은 제대로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능한 목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전에는 정말 감히 연대의대를 꿈꿔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거든요,, 사실 제가 원래 문과였는데 의대가 정말로 가고 싶어서 온 거거든요 제가 전과를 한 이유를 들은 사람들도 다 말씀하신 거처럼 너무 목표가 높은 것이 아니냐 불가능한 목표는 포기가 쉬울 거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항상 된다된다라는 생각을 뇌에 의식화시키면서. 만약에 올해 한 번에 가지 못 해도 꿈이기에 계속 도전할 생각입니다. 제가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는 말중에 하나가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말인데 올해 제가 가지도 못 해도 실패라고 생각 안 하고 시련이라고 생각하면서 묵묵히 성공을 향해 갈 것이기에 못 가도 포기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답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꼭 파이팅하세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례로 남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현역정시신가요?
예스
현역정시설의가 가능한거였군요? 대단하세요 ㅠㅠ
하루 몇시간 정도 공부 하신거 같아여? 주말과 평일날에
매일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 주말에는 10시간 조금 넘게, 평일에는 10시간 조금 아래로 공부했어요!
아 후원 감사합니다 ㅎㅎ
수험생활중 자위행위는 끊는게 나을까요?
끊지 마세요. 제가 윗댓에도 썼지만 수능 1주전, 모고 전날 아니면 굳이 끊을 필요 없습니당
모쏠이신가요
야!!!!
지금은 그렇지만 극복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공부하시느라 그럴 수 있져 ㅎㅎ 좋은분 만나실 겁니다!
국어 둥둥독해 해결팁...
ㅠㅠ 일단 자신이 제대로 읽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표시는 해보세요. 그리고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빨리 읽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3분 읽는거나 5분 읽는거나 내용 이해에는 차이가 별로 없더라고요. 참고로 저도 둥둥독해 했습니다 ㅋㅋ 이해 잘 못한 경제지문 하나 틀렸고요.
여름방학 부터 본격적으로 정시 준비 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이전까지 정시 공부량과 성적은 어떠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겨울방학, 1학기 때에도 하루에 5시간 이상씩 (국수 위주로) 공부했었고요, 6평 때 전체에서 하나 틀리긴 했습니다 ㅎㅎ... 출발점이 많이 높았죠
제가 목표하던 대학에 왔지만, 제가 원하던 과가 아니고 다소 아쉬움이 남네요. 메디컬 반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ㅠㅠ 자신의 실력보다 낮은 과를 온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던 곳보다 낮은 과를 온 것인지 확인해보세요. 실력보다 낮은 과를 왔다면 저는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년간 수험생활의 리스크(시간, 돈, 정신적 스트레스)와 이득(더 나은 대학 간판, 전문직 자격증) 중 어느 것이 더 큰지 비교해보시고 합리적인 선택을 해보세요.
공부하시면서 피곤할 때나, 잠올 때 극복방법 궁금해요!!
최대한 버팁니다. 서서 공부하기도 하고 세수도 해봐요. 그래도 안되면 책상에 엎드려서 정확히 30분만 자고 일어나서 공부해요
수시를 열심히 챙기면서 간간히 여름방학이나 시험 아닐때 정시를 준비하면 "모두챙긴다"라고 말할수 있는걸까요 저도 수시가 잘 안되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2학년이라 고민이 많은데,,다들 현역으로 정시는 좀 이라는말이 많아서
그 정도면 모두 챙기는 거죠! 내신 점수 보다가 고3때부터 본격적으로 해도 시간은 ㄱㅊ다고 봐요
고2때 해야할 개념 공부 정도만 해보세요!
수능 일주일 전부턴 어떤 공부 하셨나요?
6평,9평 다시 풀기, 연계 문학 복습, 과탐 개념 부족한 거 복습, 영어 ebs 요약본 공부요!
잘생기셨나요?
of course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내년에 설의합격해서 찾아가 보겠습니다
진짜인데 왜 웃으시지..ㅋㅋㅋㅋㅋ 내년에 오시면 밥 사드릴게요!
수학 기출 풀려고 수분감을 샀는데요 그거 풀고 다른 기출문제집으로 그냥 프린트해서 풀고 유튜브 나 다른 선생님 해설강의 듣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아마 배열이 강의랑 똑같이 되어 있는 게 듣기 편할 거예요! 생각보다 맞는 기출문제 해설 강의를 찾는 게 오래 걸려서 ㅠㅠ
미적 개념강의+쎈이랑 병행할 문제집 추천해주세용 !-!
그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고2시면 마더텅 같은 기출문제집 킬러 빼고 병행해보세요! 내신이면 블랙라벨이나 1등급 수학도 ㄱㅊ고요
피부과가 안되면 어느과 가고 싶으신가요
대안은 아직 생각 안해봤지만 이비인후과? 안과? 생각해봤어영
배고파요
그러면 우유랑 딸기랑 바나나 먹어요!! 그러면 배 안 고프던데요 ㅋㅋ
오늘 저녁 메뉴로는 쌀국수 어때용?
현실 가능한 목표vs 이상적인 목표 중에
어느정도가 현실적인지 아직 감이 안오는데
목표를 낮추는게 맞을까요? 3등급정도 베이스입니다..
아 ㅠㅠ 제 생각에는 가능한 점수에서 조금 더 올려서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3등급 정도 베이스일 때 2등급 정도가 가능하다고 보고, 조금 더 올린다고 하면 중경외시~서성한 정도 라인이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역정시인데 아무리 수업을 안 듣고 다른 걸 해도 효율이 별로네요...수업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셨나요?
수업시간에는 수업을 듣던가 자던가 아니면 자습했습니다. 만약 수업 안듣고 자습할 시간이 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 중~하 난이도 문제 풀기나 영어 단어 암기 같은 단순한? 공부를 추천드려요!
1학년 내신 2후반인데 의치한약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답이 정시밖에 없는건 알지만 주변에서 아무리 정시파이터여도 후회한다고 내신+수능 병행하라는데 제가 모고도 국수영 553 나오는 노베인데 결론은 정시만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정쩡하게라도 내신+수능 챙기는게 맞을까요? 한줄로 출이려해도 출여지지가 않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간절한 마음에 장문의 질문 남깁니다 ㅠㅠ
내신 2후반이면 의치한약이 현실적으로 힘들긴 합니다만 ㅠㅠ 일단 내신을 쭉 해보세요. 세상에 대학이 의치한약밖에 없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모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신다면 내신을 버리는 건 정말 후회될 겁니다 ㅠㅠ 생각보다 정시 점수가 드라마틱하게 오르기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2학년 때까지는 일단 내신을 최대한 파서 어떻게든 1점 후반정도까지 끌어올려보시고, 그러면서 정시 공부를 조금씩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방가면 무슨겜 하세요?
놀랍게도! 피방을 간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롤 해보고 싶어요!ㅎㅎ
안녕요세요 모 외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1 2학년 내신을 너무 말아먹은 나머지.. 입학때는 연고대나 성대까지는 가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그게 아니게 됐네요ㅠ
현재 내신으로는 한양대나 중대정도 적정으로 쓸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저 전형들이 다 납치전형이라 붙으면 무조건 가야하서 3학년 1학기 현재 내신을 챙길지말지가 고민이네요
국어나 수학, 사문은 큰 결이 다르지 않은데, 영어,한국사같은 과목은 좀 공부 안하면 힘들어서 등급이 잘 안나올거같아요
이번 겨울방학때 정시랑 수시를 어케해야될지 많이 고민해봤는데 저는 성균관 이상이 아니라면 만족을 못할거같아 정시가 맞다 판단돼서 서연고 체대를 목표로 실기도 하고있고 정시 공부를 메인으로 하고있습니다
여가서 고민인건 정시가 변수도 정말 많고 현재 3모 등급만으로는 221 인 상황이라..(연고대 체대 가려면 1등급 3개 2등급 2개는 돼야 안정) 제가 수능때까지 올릴수 있을지도 걱정되기도 하고 수시 보험이 없이 정시 올인하기엔 좀 리스크가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시는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점수 잘 딴 다음에 쓸지 말지 고민하는 것도 늦지 않아요! 시험 기간 아닐 때에는 정시 공부 위주로 하시고 시험기간일 때는 내신을 파세요!
작수 24111문과> 어디까지 목표로 하는게 현실적인가요??
음.. 제가 문과입시는 잘 몰라서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저는 13111 정도가 갈 수 있는 라인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노력에 따라 12111이 될 수도 있고, 23111이 될 수도 있겠죠.
작수13211 인 문과 입니다 현재 재수중이고 독재학원에서 수학9시간 영어3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한완수 공부중인데 수학 공부팁이나 한완수를 하셨다면 한완수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공부 많이하시네요 ㄷㄷ 수학 공부팁은 제가 올려둔 "수학 가형 고정 100 공부법" 칼럼 글을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한완수는 제가 풀어보지 않아서 답변드리기 어려워용 ㅠㅠ
아 6월까지는 약점과목인 수학 영어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네 화이팅!
한완수 공부법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다... ㅇㄷ박고갑니당
공부 드럽게 안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야외활동을 해보세요! 밥약이라던가, 영화라던가, 산책이라던가, 친구를 만난다든가.. 그러다 보면 다시 재충전이 될 거예요 ㅎㅎ 아니면 공부하는 과목을 바꿔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스포츠 보는거는 안좋아하세요?
저는 굳이 찾아서 보지는 않는데 올림픽이나 월드컵 정도는 봐요!
네.
미적분 선택자 입니다. 4월인데 아직도 뉴런하고있고,, 수분감은 아직 시작도 안해서 너무 초조하네요... 뉴런 한 다음 기출 병행하면서 쏀수학 하고 n제 풀기전에 교사경공부하고 n제 풀려고하는데... n제 시작을 7월정도로 생각하고있는데 많이 늦나요???
안 늦어요! 한 번 할 때 제대로 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괜찮습니다.
자위 하루에 몇번 하셨나요
친구는 많이 사귀어야 고등학교 생활이 편할까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팁 있을까요??
플래너 외에도..
1. 이 메타 좀 별론데 ㅋㅋㅋ 하루에 1번 정도요(매일이니까 ㅎㅎ).
2. 공부에 집중하려면 점심 때 밥 먹을 친구 반에 2~3명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3. 전체 계획 -> 한달 계획 -> 한 주 계획 짜신 다음에 체크리스트 만들고 실천해가면서 수정하세요!
조금 있다가 제가 쪽지로 장문의 질문드려도 될까요...??
ㅠㅠ 쪽지로 답변은 어려울 것 같아용 ㅠㅠ
친구가 아예없고 마이웨이 인생을 살아가려고 했건만 그건 않좋을까요??
그래도 고등학교 때 친구가 아예 없는 건 좀 그래요ㅠㅠ 적당히 친한 친구는 좀 만들어둬요!
ㅈ반고 교사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적 있나요?
of course! 좀 힘들었었죠 ㅎㅎ..
국어 화작,비문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ㅠㅠ 공부해도 안올라서요....
화작은 5개년 기출 뽑아놓고 시간 재며 풀고, 지문 읽으며 문제푸는 연습을 해서 시간을 줄였습니다.
비문학도 기출 문제집 독서 파트 사서 시간 재며 풀고, 채점하기 전에 선지 근거 찾은 다음 해설지랑 비교했습니다! 정 어려운 문제들은 요점정리도 해봤고요. 역시 지문을 읽으면서 그 부분에 해당하는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시면 시간이 줄어들 거예요!
흠.... 잘생긴 옯신 동기..... 확인.
아 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는 법이요!!
폰 알람을 6시, 6시 5분, 6시 10분, 6시 30분, 6시 35분, 6시 40분에 최대한 거슬리는 소리로 가장 크게 맞추고, 일어나서 세수하기 전까지는 알람을 절대 끄지 마세요. 그럼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ㅎㅎ
공부관련이긴 한데...
수학 21, 30번 같은 킬러문항을
어떻게 푸셨나요?
보자마자 푸시는 지경에 이르러셨나요 첨부터..?
저는 처음부터 대부분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킬러 문항도 결국 준킬러의 연속이라는 점을 생각하시고, 내가 놓친 개념과 적용이 없었는지 확인해보세요!
공부관련입니당.. 고3현역인데.. 전과목 어느하나 잘하는게 없네요.. 그냥 올 한해 수학만 파서 내년을 생각할 지 아니면 전과목 다 열심히 해볼 지.. 고민이네요..
ㅠㅠㅠ일단 다 열심히 해봐요 ㅠㅠ 수능은 밸런스라서 수학만 잘하게 해도 내년에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일거예요
수능, 평가원 기출, 교육청, 릿밋딧, major 사설, ebs 비문학 국어 지문을 퀄리티 순서대로 나열배 본다면?
평가원 > 교육청, 주요 사설 > ebs > 릿밋딧이라고 봅니당
자투리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시간 활용을 잘 못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4월쯤에는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수학 오답노트를 만드셨다면 문제를 다 옮겨적으셨ㄴㅏ요??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오답노트는 저는 킬러만 주로 만들었는데, 문제 다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푸는 데 필요한 개념과 가장 간결한 풀이를 정리했습니다.
자투리시간에는 영어 단어 암기 추천하고 수학 쉬운 문제 푸는 거나 과탐개념 정리 복습도 좋아요! 4월에는 내신 위주로 수학 수특, 기출, 국어 기출, 연계 공부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즐거운 대학생활 하세요 :)
예과때 수강 할 수 있는과목은 무엇이 있나요?
과학은 주로 화학, 생물쪽, 수학은 교양수학, 인문교양은 대부분 가능합니다. 타과생을 위한 교양도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면 가능할 거예요!
축구하는사람도 본거같은데 그런것도 학점에 포함이 되나요?
물론이죠!!
Mbti 뭐예요
ISFJ요
멘탈관리법이요!...ㅠ
ㅠㅠ윗 댓글들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최대한 버텨보다 힘들면 1회성 야외활동 추천합니다!
주변에 소위 재능충들이 많나요 ?.?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다들 열심히 하긴 합니다
크 멋있으십니다 곧 좋은 인연 만나실듯!
감사합니다 ㅠㅠ
투과목 뭐 선택하셨나요??
쪽지보냈어영
기본기가 확실히 쌓이고부터는
이후에 공부하는 내용들은 스펀지처럼 공부하는 족족 흡수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에는 밑빠진독에 물붓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잘 가꿔진 땅에 심는대로 거의 제 것으로 거두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이 상황을 “내가 기본기를 잘 쌓아왔구나”로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좋은 현상인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었어용
제가 국어수학이 저런 상황이고
영어/탐구는 아직 덜 진행된 느낌인데
제가 느끼기엔 국어수학에서 저런 상황이 된 계기가 기본기잡기였던 것 같아서.. 그럼 영어/과탐공부할때도 우선은 기본기 잡는데에 더 포커스를 맞춰볼까요??
(이래서 이 상황이 기본기갖추기와 연관된건지에 대한 생각을 여쭤봤습니다!!)
국어/수학은 이제 발동걸렸으니
물들어올때 노젓는 느낌으로 강하게 밀어붙이구용
네네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더 확신을 갖고 공부할 수 있을것같아요!!
오늘따라 ㅠㅠ멘탈이 많이 흔들리시는거같은데 ㅜㅜㅜㅜㅜ 멘탈 잘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힘내세요..
저요?? 저 오늘 기분 좋은데 왜 그렇게 느끼셨지 ㅎㅎㅎ
요즘 힘든일 있으시다길래그랬는데 너무 주제가 넘었네요..! ㅋㅋㅋ 좋은분 맞으시니까 너무 자신을 의심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넹 감사합니다
수험생활중에 성욕해결 매일하는데
줄여야한다 vs 괜찮다
위에도 썼는데 괜찮습니다.
저번주쯤에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만 하고 멍청하게 공부를 해왔었단걸 깨달았는데 본인도 이런경험이 있으신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조금 더 자신을 변화시키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떤방법을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가끔 그런적이 있었죠 ㅠㅠ 다른 방법을 시도해봐야겠죠? 문제 푸는 순서나 인강을 바꿔봐용
중간에 생2를 드랍하신걸로 아는데, 혹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왜 수능때 화2를 응시하셨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생2 킬러가 저한테 너무 안 맞아서요 ㅠㅠ 화2는 계산을 잘하는 저한테 맞아서 시도했습니다
설의 최장수생은 몇살인가요?
모르겠는데 ㅎㅎ... 동기 중 25살까지는 본 것 같아요
수능 시간표 순서대로 과목 골라서 공부하는 게 중요한가요?
수능 직전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지금부터 그럴 필요는 없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모고 1 1(미적) 영어 미끄러졌는데 국어 수학 둘다 간당간당 1인데 현역 정시 의대 큰 꿈인가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저 미적분 앞부분 말고는 노베인데 남은기간동안 수학 열심히 하면 괜찮을까여 ㅠ
제가 이번 고3 1학기 중간고사때 수학 과목이 아예 없는데...... 문과이긴 하지만 3주? 동안수학을 아예 안하기가 좀 그래서요ㅠㅠㅠ 내신기간에 하루에 조금씩만이라도 수학을 계속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끝나고 그냥 몰아서 할까요? 2~3주 안했다가 감 확 떨어질까봐 걱정되네요 이번에 기껏 3모 잘 봐놓고 떨어질까봐요ㅠㅠㅠ
끝나고 몰아서 해도 괜찮을 거예요!
좀 이상한 질문 일수도 있는데 서울대 다른 과 학생들이랑 본인이랑 약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수능 점수는 약간 차이가 날지 몰라도 열심히 노력한 건 똑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친구들에게서 배울 점이 많고요
ㅈ반고 현역정시에요??? 8학군이죠???
아니에용
---마감합니다--- 댓글 200개 찍었네요 ㅎㅎ
앗... 늦었다
+1 업적
의대생이나 의사분들은 상대 배우자 직업 그래도 좀 많이 보는편 아닌가요?학벌이나 그런거요! 연애랑 결혼에서 차이도 있지 않나요 ??
작수 수가형 5등급이고 기코 시발점 완강 마플 회독 뉴런 진행중입니다 올해 너무 늦었고 공부량이 적은데 하루에 어떤식으로 수학공부를 해가야할까요 수학공부시간이라던지 .그리고 올해 어디까지 찍을수있다고 보나요
인생에 재수의 가치가 얼마나 큰거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