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bi's Policeman · 834955 · 21/03/28 22:4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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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누가 막을꺼야 · 995773 · 21/03/28 22:46 · MS 2020

    찜질방or 친구네 집....힘내세여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4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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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누가 막을꺼야 · 995773 · 21/03/28 22:48 · MS 2020

    음..고시원은 어떠신가요 요즘 고시원 싼 곳 많아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0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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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누가 막을꺼야 · 995773 · 21/03/28 23:03 · MS 2020

    고시텔 추천요 밥 라면 김치도 ㅁ줘서 돈 아낄 수 이ㅛ어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18:0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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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과삶 · 1045200 · 21/03/28 22:47 · MS 2021

    친척분한테 가면 안되나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4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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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과삶 · 1045200 · 21/03/28 22:50 · MS 2021

    법적으로 조치를 할 수 있어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5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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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과삶 · 1045200 · 21/03/28 22:51 · MS 2021 (수정됨)

    이걸 보세요
    님은 보호를 받을 의무가 있는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므로 지금 법적으로 부모에게 아동 학대 내지는 방임을 당하고 있는 거에요
    돈을 증여해준다고 부모의 보호 의무가 사라지는게 아니죠
    꼭 처벌할 의사가 없다고 하더라도 현재 불법행위를 당하고 있는 것임은 자명하니까 경찰서에 가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지 않을까요?
    최소한 한달에 얼마씩 부모에게 달라고 요구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0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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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955613 · 21/03/29 01:02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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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 의 · 989664 · 21/03/28 22:47 · MS 2020

  • 건수의젭알 · 1045140 · 21/03/28 22:47 · MS 2021

    당장은 청소년 보호기관 같은데라도 가보시는건 어떠세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0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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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주신유나 · 931702 · 21/03/28 22:48 · MS 2019

    정 갈곳이 없으면 고시원이라도 가시거나 청소년 보호센터 가세용!!여기는 무료고 밥도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04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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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멜 · 1044006 · 21/03/28 22:49 · MS 2021

    진지하게 도움주실 분 계셨으면 좋겠다... 글 읽어보면 단순히 찜질방 친구집 그런 걸로 해결될 일도 아닌 것 같고 친척이 반가워 할리도 없고 보호기관에서도 안 받아줄 거 같은데 전 아는 게 없어서..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5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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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멜 · 1044006 · 21/03/28 23:11 · MS 2021

    무슨 말이신지 이해했어요 그냥 지금 닥친 현실적인 문제들이 고민이신 것 같은데, 수시러는 고2가 제일 중요한 시기고 공부 하나만 해도 바빠 죽겠는데 이런 문제까지 신경써야 한다니 보는 제가 다 막막하네요...ㅠ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이 잘 도와주실 거라 믿고 대학 합격할때까지 2년만 더 버티시길 응원할게요! 저는 학교 기숙사가 가장 좋을 것 같긴 한데, 코로나때문에 거절하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 잘 설명하셔서 설득 성공하시길 바래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1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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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티엘 · 1044006 · 21/03/28 23:26 · MS 2021

    네 근데 또 학교 입장도 난처한 건 사실이긴 해요.. 저희학교도 재작년에는 주말에도 기숙사애들은 기숙사 있었는데 작년에 코로나 터지면서 뭐가 바뀌어서 주말에 수용할 수 없다고 하고 그러더라고요, 우선 담임쌤이랑 먼저 상담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기숙사 담당 쌤들께 여쭤보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그 해 가장 도움이 되는 쌤이 담임이니.. 정 안된다면 금,토 밤만 무인텔 같은데서 잠만 자는 방법도 있겠지만 사정 말해서 기숙사 갈 수 있다면 가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ㅠ

  • 오마이걸 승희 · 957335 · 21/03/28 22:49 · MS 2020

    하이고..

  • V2 · 1020702 · 21/03/28 22:49 · MS 2020

    지금은 돈을 최대한 아껴야하나 보증금 없는 괜찮은 고시원 들어가시는게 ㅠㅠ 글 읽고 놀라서 믿기지가 않네요 ...힘내세요ㅠㅠㅠ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5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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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 1020702 · 21/03/28 23:01 · MS 2020

    사실 2000으로 대학 입학까지 버티기는 힘들수도 있어요 혼자 사는게 숨쉬는 것조차 돈이 나간다라는 생각이 들 때도 많거든요 .. 또 갑자기 아프거나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구요 공부에 지장가지 않는 선에서 돈을 벌어야할 필요가 있어요 ... 어린 나이에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게 힘들겠지만 더이상 부모님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면 방학 때라도 돈을 만들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창 클때라 맛있는 것도 먹고싶고 꾸미고도 싶을텐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 V2 · 1020702 · 21/03/28 23:08 · MS 2020

    기숙사 존버가 불가하다면 고시텔 같은 곳을 잡으시되 눈앞에 보이는 금액만 신경 쓰지마시고 진짜 여기선 살 수 있겠다 싶은 곳에서 사시구요 환경 진짜 중요합니다 ㅠㅠ .... 공부도 제정신으로 생활할 수 있어야 할 수 있어요 밥도 잘 챙겨드세요 건강해야 공부할 수 있어요 이제 나머지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에서 최대한 절약하면서 버티는 수 밖에 없어요 큰 돈 나가는 상황이 생기는 걸 최대한 막아야 하니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구요 불필요한 약속이나 지출을 최대한 뺀다면 적어도 수능 볼 때까지는 버틸 수 있을거에요 저도 공부 비용을 제가 충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교육비에 대한 압박이 정말 큰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작게라도 꾸준히 수입이 필요할 것 같아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24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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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2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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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 1020702 · 21/03/28 23:46 · MS 2020

    길어질 것 같아서 쪽지 드릴게요

  • 랜더스 · 1005977 · 21/03/28 22:50 · MS 2020

    농담이 아니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신청해서 나가보세요. 연 끊을 각오시면 공론화시켜보세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5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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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더스 · 1005977 · 21/03/28 22:56 · MS 2020

    제가 보통 부모 욕하거나 그런 사람 뭐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심각하네요
    물어보살 같은데에 이런 사연 많이 나와요.
    굳이 거기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많이보는 미디어를 통해서 공론화됐으면 하네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5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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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더스 · 1005977 · 21/03/28 22:59 · MS 2020

    진짜 공론화해보세요

  • 조짐만두 · 918461 · 21/03/28 23:41 · MS 2019

    근데 그건 조금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됨... 지원을 크게 바라기도 힘들 것 같고, 물어보살이면 얼굴도 다 팔리는데, 소송도 딱히 안 바라는 글쓴이분은 더 귀찮은 일들이 많이 생길 수도 있을 듯

  • 무야호빌런 · 858971 · 21/03/28 22:50 · MS 2018

    미친 저게 부몬가

  • 미대붕이 · 904636 · 21/03/28 22:51 · MS 2019

    고시텔 )밥 라면 김치 줘서 전반적으로 돈적게듬
    추천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5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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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세대 수학과의 반란 · 1048649 · 21/03/28 22:55 · MS 2021

    쉼터 같은 청소년 보호시설은 진짜 가지마세요 거기 패턴 맞추다간 공부 망칩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2:5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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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세대 수학과의 반란 · 1048649 · 21/03/28 22:59 · MS 2021

    9시~10시에 무조건 취침인게 너무 크고 그전에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서도 공부할수 있는 조건이 아닙니다 애초에 책상이 거의 없을 뿐더러 있다면 애들 장난감 가지고 노는 정도와 만화보는 용도로 밖에 안써요
    만약 하루정도 편안하게 계시고 싶으시면 격일로 들어갈수 있는 쉼터가 있어요 거기는 양해 구하면 늦게 들어갈수 있어요 딱 하루만 받아주는 곳이라 하루정도 씻고 자는데에는 괜찮습니다...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3/28 22:56 · MS 2021

    http://www.kyci.or.kr/userSite/Local_shelter/list.asp?basicNum=1
    청소년 보호센터 목록입니다 단기경우 최장9개월 장기경우 최장3년까지고 여기에 3개월이상있으면 기초수급자 대상되서 지원받을수있어요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3/28 23:00 · MS 202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어떻게 버텨야되는 입장이신 만큼 우선 학교측에 기숙사 매주있으면 안되는지 물어보시고 가급적이면 돈을 아끼는 쪽으로 선택하세요 진짜 책값 인강값 엄청나가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0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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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3/28 23:16 · MS 2021 (수정됨)

    진짜 몸상하는 방법이지만 24시간스터디카페경우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불편하게 자고 다시 일어나서 공부하는 방법도있고 아니면 솔직하게 모텔이나 여관 혹은 고시텔 사장님들께 제가 이런이런 사정때문에 주말에만 방을 빌리고 싶은데 한달에 얼마인가요 라고 물어보는게 좋을꺼에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0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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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3/29 21:51 · MS 2021

    생각보다 우리사회는 따뜻해요.우선 주말에만 빌릴경우 가격물어보고 제가 이런이런사정이있어서 그런데 할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라고 물어보면 도움을 주실껍니다.

  • Rhsocdma · 1051121 · 21/03/28 23:06 · MS 2021

    와 이건 학대인데..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는 아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수험생활하느라 여유가 없겠지만 법적 조언을 구할 수 있다면 꼭 구하세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0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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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gart · 1033860 · 21/03/28 23:16 · MS 2021

    저도 폭언이 정말 심한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너무 공감되네요.
    돈 받고라도 집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드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1.23이니 우선 수시는 꼭 챙기시고,
    혹시 수시 말고 정시를 택하시게 된다면 안되는 과목 위주로
    쪽지로 질문이라도 주세요.
    전 10-11시 쯤 돌아다니니 보일때 조금씩 질문해주심 좋겠습니다 ㅠ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2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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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gart · 1033860 · 21/03/28 23:29 · MS 2021

    꼭꼭 물어봐주세요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목표는 어디신가요 의치한이시면 같이 걸어갑시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0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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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gart · 1033860 · 21/03/29 22:29 · MS 2021

    패스끊으시게 되면 어떤 과목 선생님 좋은지 추천드릴께요!
    죄수생이라 시간 많아서 삽질 좀 해도 되니까 ㅎㅎ
  • #FFB69F · 938700 · 21/03/28 23:17 · MS 2019

    학교 기숙사에 양해를 구하거나 하긴 힘들까요? 저희 학교 기숙사는 장거리로 들어온 학생같은경우는 온라인 기간에도 기숙사에서 있게 해줬거든요. 혹시 이게 될지 선생님이나 기숙사측에 물어볼수있으려나요? 다만 이건 글쓴분의 상황을 오픈해야하긴 하네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3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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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찬우의 공감 · 873691 · 21/03/28 23:21 · MS 2019 (수정됨)

    돈최대한 아껴야되니까 청소년보호시설or
    고시원들어가는거밖에 방법이없네요 ㅠㅠ
    저도 가난하고 사이가안좋아서 공감합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0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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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수의젭알 · 1045140 · 21/03/28 23:23 · MS 2021

    대학등록금은 학자금 대출 신청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올해 입학하면서 학자금 대출 받았는데 가족관계증명서랑 간단한 서류 1,2개만 제출하면 쉽게 승인해주더라고요 한국장학재단 어플 까셔서 원클릭 신청받으면 되니 등록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2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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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좋은문돌이 · 1002157 · 21/03/28 23:25 · MS 2020

    증여세 5천이상인데 2천에 증여세?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2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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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dhfmql · 970158 · 21/03/29 12:31 · MS 2020 (수정됨)

    나이,관계따라(ex.부부) 달라서 2천으로도 증여세 내는 경우 있어요.

  • 나사공 · 1028484 · 21/03/28 23:26 · MS 2020

    청소년센터 찾아보심이.. 위에 댓글 적어주신 분 말대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긴 하나 저희 지역 센터에서는 공부 하는 애들 있으면 편의 잘 봐주더라고요 활동같은것도 빼주고.,일단 밥도 다 해주고 교통비도 주고 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보통 자퇴생이 많지만) 잘 다니게 최대한 도와주니까 길게 보면 센터도 괜찮은것 같아요
    센터가 없으면 고시원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 꼭 힘내서 무사히 졸업하시길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3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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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사공 · 1028484 · 21/03/28 23:39 · MS 2020

    청소년쉼터로 검색하면 가까운 곳 나오긴 할텐데 너무 멀면 좀 곤란하겠네요 ㅜ 혹시 지역 알려주실 수 있으시면 한번 찾아봐드릴게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0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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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정시 SM · 990490 · 21/03/28 23:29 · MS 2020

    화이팅..! 미래에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04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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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경 호훈 고정재 이형수 윤도영 · 825194 · 21/03/28 23:31 · MS 2018

    일단 무조건 다니시는 고등학교 상담센터에 상담신청해서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셔도 여기저기 알아봐주실거에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0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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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igd · 827242 · 21/03/28 23:31 · MS 2018

    댓글에 물어보살 얘기 있어서 하는 말인데 거기에 좀 비슷한 사연 나온거 있었어요... 다른점은 그 집은 입양 가정이었고 딱 20살 돼서 대학 입학할때 내보낸걸로 기억해요.. 답변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록해서 생활비랑 등록금 지원 받으라고 했던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아서 아마 검색해보시면 나올것 같아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0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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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rödinger's puppy · 1019460 · 21/03/28 23:31 · MS 2020

    집은 요즘 좋은 고시원들도 많더라구요 저 또한 고시원 사는데 싸게 좋은 곳 잡아서 그런지
    고시원에 대한 편견은 사라지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 인생은 영화처럼이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기필코 성공해내셔서 좋은 길만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0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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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돌돌이이과황 · 990595 · 21/03/28 23:35 · MS 2020

    지역이 어디신가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3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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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오잉 · 966495 · 21/03/28 23:38 · MS 2020

    https://www.kyci.or.kr/userSite/Local_shelter/list.asp?basicNum=1

    행정적으로 일단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00만원이면 어떻게보면 큰돈인데 한명이 자립하기엔 적은돈이에요
    행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은 지원받으시고 일단 안전한곳에
    무료로 계시면서 미래를 설계하시는 편을 권해요
    친구의 상황에 국가의 도움없이 친구 혼자서 헤쳐나가기엔 너무 힘들어요
    꼭 위 링크에서 친구 지역의 청소년쉼터에 컨택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오잉오잉 · 966495 · 21/03/28 23:39 · MS 2020

    그리고 담임선생님께서 상황알리셔서 학교와 교육청 차원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1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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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피파파피포파 · 1048668 · 21/03/28 23:38 · MS 2021

    님 궁금한게 있는데 아빠한테 돈 받고 집에서 쫒겨난거랑 학원 안다니고 내신 1.23 받은거랑은 뭔관련임?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3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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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피파파피포파 · 1048668 · 21/03/28 23:40 · MS 2021

    ㅇㅋㅇㅋ

  • 무야호빌런 · 858971 · 21/03/29 00:27 · MS 2018

    말잘하네

  • 다싶고보 · 896464 · 21/03/29 00:22 · MS 2019

    이게 갑자기 왜 궁금한지 더 궁금한데 알려줄 수 있음?

  • $hnabro · 962474 · 21/03/29 00:52 · MS 2020

    글쓴이가 자기 자랑한 줄 알고 아니꼬와서 답글 단거 같은데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1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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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hl · 962847 · 21/03/28 23:39 · MS 2020

    같은 지역이면 밥도 가끔 사주고 공부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힘내세오.. 쪽지 열려있습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1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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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AUNIV · 978566 · 21/03/28 23:39 · MS 2020

    물어보살 신청하는거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수중에 돈이 있기 때문에 방송을 보고 나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접근 할 수도 있어요. (부모라는 울타리가 없고 방송 나간뒤 위험부담이 너무 커요)일단 기관에 찾아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고시원 잡는건데 일단 방송 출연은 신중히 생각하세여

  • 뒤샹의 샘 · 994070 · 21/03/29 08:10 · MS 2020

    2222
    괜히 공론화됐다가 더 귀찮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1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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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 870199 · 21/03/28 23:39 · MS 2019

    아동학대 아님?

  • 가자22의대 · 1016783 · 21/03/28 23:40 · MS 2020 (수정됨)

    헉 2천만원.. 갖고 어쩌라고.. ㅜㅜ 이런.. 서울에선 숨만 쉬고 살아도 1년에 최소 2천만원인데ㅜㅜ (한달에 최소 130만원들어요.. 식비 집세 통신비) 헉.. 이런.. 아.. 마음이 아프네요...

    성인이라면 카카오뱅크 전세자금대출이라도 받아서 집세라도 어떻게해볼텐데 미성년자이시니.. ㅜㅜ 더군다나 보증금 없으면 월세 더 올려받으려고 할것이고.. 당장 미성년자가 혼자 집 계약 하는거 자체가 큰 일인데..

    우선! 혼자 집구해서 살려는 생각 보단 국가의 도움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천만원밖에 없는데 혼자 집 구해서 살면 1년도 안돼 그 돈 다 쓸 수도 있어요.. 당분간은 불편하시더라도 찜질방에서 지내시는게 좋을 듯 해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1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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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감자ㅏ · 899812 · 21/03/28 23:41 · MS 2019

    윤도영 엄근진상에 사연 올려봐요 작년에 어떤 분들 등록금 받으셨던데

  • Vega-Alpha Lyra · 924983 · 21/03/29 05:06 · MS 2019

    ㅇㅈㅇㅈ 엄근진상에 문의하면 적절한 대처방법 조언도 알려주시고, 나름대로 지원도 많이 해주실 것 같음.
    진지하고 은근히 따뜻한 분들이라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1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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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moon · 988398 · 21/03/28 23:42 · MS 2020

    의외로 혼자사는데 돈이 많이들어가요,,,,사실 이천만원이라면 대학입학시까지 좀 빠듯한게 사실이에요. 학교 급식비, 기숙사비, 방을 얻으신다면 월세에 식비, 샴푸비누같은 위생용품에 세탁비까지 생각하셔야 해요. 옵션있는 방은 비싸니까 아마 세탁은 세탁소를 이용하셔야겠죠,,,,ㅜㅠ휴대폰은 사용하시겠죠? 그럼 통신비까지 나오겠네요. 생각하시는것보다 부모님의 지원이 아예 모든곳에서 끊겨버린다면 힘드실수도 있어요. 공부는 고사하고 생활하는것부터가 어려우실지도 몰라요. 그래서 주말이나 방학에라도 알바하시는거 추천드려요....ㅜㅠ말씀하시는거 보면 똑부러지실것 같아서 큰걱정은 안되지만 홀로서기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지라ㅜㅠㅠ

  • rivermoon · 988398 · 21/03/29 00:1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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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중이 아닌 이름 · 1008093 · 21/03/28 23:43 · MS 2020

    여동생은 어떻게 되나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1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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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중이 아닌 이름 · 1008093 · 21/03/29 22:07 · MS 2020

    동생은 가족분들이 아껴주시나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0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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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오잉 · 966495 · 21/03/28 23:46 · MS 2020

    https://www.cyber1388.kr:447/

    전화 가능하시다면 바로

    일반전화: 1388 (또는 110)
    휴대전화: 지역번호+1388 (또는 110)
    365일 24시간 이용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기관에서 운영하는 상담전화이니
    지금 바로 전화하셔서 상황알리시고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의 학생이니 담임선생님께도 꼭 알리셔서
    학교와 교육청의 도움도 받으실바랍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2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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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2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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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갈 · 908249 · 21/03/28 23:48 · MS 2019

    오늘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가능하면 큰도움은 못드리는데 작은 도움정도는 드릴 수 있어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2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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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좃망 · 1011283 · 21/03/28 23:48 · MS 2020

    와 진짜 쌍욕 나온다... 이게 말이되나

  • 미대붕이 · 904636 · 21/03/28 23:48 · MS 2019

    진짜 깔끔하게 연끊고 독립하려면
    학생신분이면 최대한 고시텔 (30에 살기 가능) > 밥, 김치, 라면 이용하면 식비 10만원으로 살수있음
    요걸로 1년은 충분히 버틸것같고
    독재들 잘 뒤져보면 원장한테 사정 말하면 공짜로 해주는데 많음 <<우리 독재도 그랫음
    대학에 좋은데 가면 그때부터는 과외도 있고 독립할만할듯

  • 미대붕이 · 904636 · 21/03/28 23:49 · MS 2019

    참고로 친구녀석 무일푼으로 집나가서 핸드폰도 없이도 잘 살더라.. 돈도 모으고 물론 학생이니까 그정도는 힘들듯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2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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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2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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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대붕이 · 904636 · 21/03/29 20:27 · MS 2019

    그냥 최대한 공손하게 부탁드려보새요 어쩔수엊ㅅ죠

  • AJSUUWNWBQBHA · 1047181 · 21/03/28 23:49 · MS 2021

    미성년자 내쫒는건 악이지만 부모 입장도 궁금하네요...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뭔지

  • rusty lake · 870531 · 21/03/28 23:4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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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갈 · 908249 · 21/03/28 23:51 · MS 2019

    22 저한테도 연락주세요 많이는 못드려도,,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8 23:5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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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로제파스타7 · 1038372 · 21/03/28 23:53 · MS 2021

    무슨 일이 있었길래...

  •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봐 · 941744 · 21/03/28 23:56 · MS 2019

    위에서 언급 많이 됐듯이 현실적으로는 고시원 가시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싼 곳도 많은데 난방이랑 에어컨이 각 방마다 개별적으로 되는지 꼭 체크하세요(에어컨은 있어도 난방은 중앙 관리인 곳이 있어요) 식비는 라면이랑 밥은 보통 무료 제공해주니까 최대한 아낄 수 있을거 같아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2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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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릇한전자 · 1013810 · 21/03/28 23:58 · MS 2020

    혼란스러우시겠네요..
    좋은곳 구하실거라 믿어요!파이팅..

  • 22한의 · 880901 · 21/03/28 23:59 · MS 2019

    아니 친부모님맞나요?? 어떻게그러지

  • common tangent · 777376 · 21/03/29 00:00 · MS 2017 (수정됨)

    아 마음아프다 ㅠㅠ .. 반오십 이상 나이 먹으면서 알게된 정보로 도움이 되실만한 말들 조금만 적고 갈게요!!

    공부는 19패스같은거 2년치 끊어서 그거 들으시면서 하시고,,(사실 마음먹기만 잘 되면, 요즘은 대치동1타강사들 인강에 다 올라오니까 인강듣고 자습열심히 하면 대치동 저리가라에요)

    자취는 월세같은곳은 안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자취 월세로 들어가시게되면 월세(보통 최소 30만원정도일 거에요) 관리비(수도세, 전기세)는 별도에 식비가 더 들어가서 월 최소 70 이상은 들어요! 거기에 교통비까지 더해지면... 좀 더 경제적으로 힘들어질수밖에 없죠ㅠㅠ 식비 아끼겠다고 매끼니 밥+김치로만 먹으면 진짜 몸 상해가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ㅠㅠ

    그래서 숙박은, 관리비 식비 부담이 그나마 덜한 고시원(창문있는곳 꼭!!) 으고 가시는게 어떨까 ..싶구요..

    코로나가 조금 진정되면 등교하시게 될텐데, 급식을 최대한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급식비는 우선 학교에 급식지원 같은거 신청하실수 있으시면 그런거 받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시절에 집에 빛이 너무 많아서 고등학교 학비도 못내고 밀리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급식당번을 하면 영양사선생님께서 석식을 무료로 먹을수 있게 해주셔서 2년간 급식당번을 했었어요! 혹시 친구네 학교에도 그런게 가능하련지..모르겠네요 ㅠㅠ코로나 시국이라 ㅠㅠ


    그리고 지원같은거 최대한 알아보세요. 아직 법적으로 부모님은 친구를 먹여살릴 의무가 있기 때문에요, 법률구조공단에 가셔서 무료법률상담 한번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증여세는 5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자녀에게 증여할때 부과되는 세금이기 때문에 2000만원에는 증여세가 붙지 않습니다 ㅠㅠ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3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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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00:0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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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연속미분가능 · 1007587 · 21/03/29 00:05 · MS 2020

    아니 님 ㅠㅠ 이게 무슨 일이에요 ㅠㅠ

  • 고경문열고강 · 1022061 · 21/03/29 00:07 · MS 2020

    2000만원엔 증여세 없을 뿐더러 큰 금액도 아니예요
    고2라서 크게 느껴지는 것 뿐이지...
    미친놈도 아니고 뭔...

  • 고경문열고강 · 1022061 · 21/03/29 00:08 · MS 2020

    미친놈은 부모요

  • IIlIIlllIlIllI · 894330 · 21/03/29 00:1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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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lIIlllIlIllI · 894330 · 21/03/29 00:1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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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티엘 · 1044006 · 21/03/29 00:10 · MS 2021

    위에서 계속 언급되고 있는 내용인데 추정컨대 그냥 아버지가 막 던지신 소리일 듯

  • IIlIIlllIlIllI · 894330 · 21/03/29 00:12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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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00:2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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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치히 · 1033492 · 21/03/29 00:10 · MS 2021

    일단 만약을 위해 증거 수집은 꾸준히 해놓으세요.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 ar-kurisu · 1049586 · 21/03/29 00:13 · MS 2021

    힘녀

  • 귀여운아기고양이 · 873641 · 21/03/29 00:13 · MS 2019

    지금은 아니더라도 꼭 언젠가는 그 부모도 같지않은 사람들 처벌해야합니다.
    그 사람들에게 꼭 문자로 물어봐서 답변을 받으시거나 전화를 해서 녹음을 해두세요
    "나는 너를 집에서 돈을 주면서 쫓아냈고 너가 미성년자인것을 알고있다"
    이런 내용이 들어가면 나중에 여유가 생기시면 꼭 검찰에 고발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엘사여왕님 · 1039188 · 21/03/29 00:14 · MS 2021

    일단 여기는 아직 10,20대들이라서 현실적인 도움을 받기는 어려울거같아요
    담임선생님한테 상황 하루빨리 말하고 어른들한테 현실적인 도움을 구해야할거같아요
    집 먼저 구하지 마세요 일단 돈 최대한 아끼시고 담임선생님, 학교에서 그나마 좀 친했던선생님들한테 도움을 요청하고 이돈으로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계획세우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ㅠㅠ

    아 진짜 도움드리고싶은데 저도 학생이라 도움이 많이 못되어서 죄송해요 ㅠㅠ
    근데 진짜 무작정 고시원 잡지마시고ㅠㅠㅠ 2000만원 진짜 큰돈인데 계획없이 막 집부터 잡고그러면 훅 사라지거든요 선생님이랑 먼저 앞으로 어떻게할지 상담받고 도움 구하시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

  • 오잉오잉 · 966495 · 21/03/29 00:24 · MS 2020

    저도 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담임선생님께 알려서 상담하시고 학교와 교육청차원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 받으시고

    https://www.cyber1388.kr:447/
    일반전화: 1388 (또는 110)
    휴대전화: 지역번호+1388 (또는 110)
    365일 24시간 이용
    한국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지원기관입니다. 24시간 운영이오니 꼭 전화하셔서
    국가차원의 도움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34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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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헤헤헤헤헤 · 942694 · 21/03/29 00:14 · MS 2019

    고시원은 무슨ㅋㄱㅋㅋㅋ 돈 더 안주면 고소한다고 회사에서 얼굴 들고다닐 생각하지말라고 협박하세요. 그래도 안주면 변호사나 사람구해서 회사로 찾아가십쇼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3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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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재수하기싫다 · 1051573 · 21/03/29 00:15 · MS 2021

    와 씨발 저도 뭐도와줄형편은 안되지만 같이욕은해드림 씨발진짜 저걸부모라고ㅋㅋㅋㅋ 싸지르면끝인가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 개씨발련들ㅋㅋㅋㅋㅋ

  • 둠칫뿅 · 983775 · 21/03/29 00:17 · MS 2020 (수정됨)

    고3인데 이거보고 울고있어요...ㅜㅜㅜ 내년에 대학가면 꼭 연락드릴게요 메가패스 사줄게요...ㅜㅜ

  • 윤지환T (나국어) · 720978 · 21/03/29 00:17 · MS 2016

    국어 주간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현강 나가는 자료 제본해서 보내드릴게요.

  • 윤지환T (나국어) · 720978 · 21/03/29 00:21 · MS 2016

    매주 받으시면 양적으로 부족하시진 않을 것 같아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3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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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두부찌개 · 1004658 · 21/03/29 16:18 · MS 2020

    그저 빛....

  • vincent · 921416 · 21/03/29 00:19 · MS 2019

    2억도 아니고 꼴랑 2천만원만 주고 내보내는게 말이 되나..다시 연락해서 원룸이라도 하나 사서 주라고 하세요

  • Like Hermione · 977404 · 21/03/29 00:20 · MS 2020

    화이팅 님은 뭐든 이룰거에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3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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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으로 · 983393 · 21/03/29 00:20 · MS 2020

    일단 여기 올라온 의견은 참고만 하시고 주변에 어른들한테 여쭤보고 생각해보는게 최선일꺼 같아요ㅠㅠ
    고시원 이거도 돈이 엄청 나가는거라..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3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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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플시머지 · 882897 · 21/03/29 00:20 · MS 2019 (수정됨)

    힘내요...

  • 닥터 Jk · 1002364 · 21/03/29 00:22 · MS 2020

    같은 고2인데 느끼는게 많네요... 부족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성공하실려고 하는 자세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힘드시겠지만 꼭 좋은 입시 결과 거두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대학 등록금이 걱정이시면 성대 좋아요 등록금제도가 엄청 좋아서 물론 목표를 제한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상황이 힘드시니까..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조만 하시고.. 암튼 힘내세요!

  • 수능만점예은 · 702840 · 21/03/29 00:25 · MS 2016 (수정됨)

    님 일단은 담임선생님께 연락을하세요 제일급합니다 그리고 안친하시더라도 친척분들 고모나이모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시는게어떨까요?사정을 말하시구 대학갈때까지만있는다고하세요 집에서받은돈있어서 학비는 해결한다고하시구요..아니면 부모님께다시전화해서 원룸하나잡아달라고하세요 그리고월세랑내달라고하시구요 2천만원으로는부족하다고하세요 이게제일최선인거같아요 꼭 잘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5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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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니 · 752934 · 21/03/29 00:27 · MS 2017

    아이고 ㅠㅠ 지역이 어디이신가요 ...... 앞으로 2년은 더 지내셔야 한다면 월세보다는 전세 추천드려요 ... 서울이나 수도권은 전세로 구하기 힘들겠지만 지역에 따라서 전세 구하실수있는지 알아보세요 ㅠㅠ 반전세로 보증금 많이 넣어놓고 월세 적게 내는 방법도 있으니까 꼭 찾아보시고 방 보는거는 피터팬으로 한번 찾아보셔요 ....!!
    2년동안 전세금 넣어놨다가 나갈때 돌려받는거니까 아마 대학 가셔서도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라도 일단 전세금 마련해서 꼭 꼭 전세로 들어가세요 ㅠㅠ
    문제는 당장 생활비인것같은데 ㅠㅠ 진짜 이렇게 쉽게 말씀드리는것 자체도 너무 죄송하고 마음아프고 힘드시겠지만 고정 수입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ㅠㅠㅠㅠ 저희 지역이면 도움드리고싶은데 혹시 지역 어디신가요ㅠㅠㅠㅠ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5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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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철게이의 기출분석 · 1019778 · 21/03/29 00:33 · MS 2020

    님 꼭 공부 잘하셔서 성공하세요 화이팅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3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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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대간다 · 1005407 · 21/03/29 00:33 · MS 2020

    아 눈물나네 진짜 ㅠ ㅠ ㅠ 1년만 버텨요 저 대학가면 제가 도와줄게요 진심

  • 마이스터고 · 912552 · 21/03/29 00:37 · MS 2019

    일단 복지관련으로는 아는게없어시 조언못드려 죄송합니다
    일단 원룸을 구해봐요
    지역이 어디신진모르겠는데
    관리비까지 다 계산해서 제일 싼곳 주인직접으로(부동산 수수료 없이) 계약하셔요

    주위 피시방가셔서 계약법, 호구안당하는법 잘 알아보시구 가세요
    지역이 어디신지몰라 자세히 조언 못 드리겠습니다만 한달 30이 집에 돈이 안써지도록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옵션 냉장고 세탁기만 보세요 그냥
    선풍기만있어도 힘들겠지만 충분히 여름나기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나라 무료나눔 자주보세요
    가구 무료나눔 꽤 있습니다
    밥솥, 토스트기, 침대 등등
    (+지역카페 가입도 ㄱㅊ할듷..?)

    식사는 최대한 급식으로 해결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영양성분 골고루있고, 싸고, 더달라고하면 더 주니까요
    집에서는 고기 드시고 싶으시면 닭다리살 냉동 2키로에 6~7천원정도하니까 그거사셔서 2주정도 잡고 드세요

    꼭 성공하시길바랍니다

  • 마이스터고 · 912552 · 21/03/29 00:40 · MS 2019

    보험비용
    법정대리인이 필요한 상황
    아픈 상황(건강을 최우선으로 두세요 병원비 개비쌈)

    추가로걱정되는것들이네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5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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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5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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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만점예은 · 702840 · 21/03/29 00:37 · MS 2016

    고시텔이든 고시원이든 절대가지마세요 생각도하지마시구요

  • ㅁㄴㅇㅁㄴ · 828791 · 21/03/29 00:41 · MS 2018

    왜그런가요?

  • 수능만점예은 · 702840 · 21/03/29 12:17 · MS 2016

    고시원은 글쓴이가 입시준비하기에 너무열악합니다 돈몇푼아끼자고 고시원가면 오히려 정신적스트레스때문에 돈이더나갈수있어요

  • 애오오오옹 · 1007781 · 21/03/29 01:22 · MS 2020

    고시텔 괜찮았는데... 곳마다 다르긴 하지만...

  • 재수생 대학간다 · 918608 · 21/03/29 00:42 · MS 2019

    뭐 이런 집도 있누... 진짜 이 좁은 남한에도 이렇게 신기한(?) 사정이 있네... 잘 헤쳐나가시길....

  • 세지만점 · 958527 · 21/03/29 00:46 · MS 2020

    20살때 부모님 이혼하고
    고시원에서 살다가 군대간 친구 생각나네

  • 공갈영어 · 1042556 · 21/03/29 00:46 · MS 2021

    혼자사는데 2천은 매우적음 법은 님 편이라 담임이라든지 어른들에게 부탁해서 소송거는게 맞음 객관적으로 봐도 이건 그냥 고시원이나 이런데서 살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월세만해도 월 30은 되지않나? 매달 생활비 받도록 소송거는게 맞아요 이거 아동학대임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5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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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갈영어 · 1042556 · 21/03/29 21:01 · MS 2021

    사실 소송이 아니라도 경찰에 신고만 해도 매달 생활비 받을수 있을텐데.. 일단 살곳부터 구하세요

  • 워뇽쪼율 · 951334 · 21/03/29 00:50 · MS 2020

    이거 참...

  • 엉이 · 1021901 · 21/03/29 00:52 · MS 2020

    아... 진짜 꼭 잘 이겨내시길ㅠㅠㅠ 이런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신게 대단하네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5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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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머 · 994453 · 21/03/29 00:53 · MS 2020

  •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 1033823 · 21/03/29 01:00 · MS 2021

    학교가 기숙사 주말에도 있을수있게 해줬으면 좋겠네.. 진짜 안타깝네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5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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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눈깨비처럼 · 811101 · 21/03/29 01:07 · MS 2018

    인터넷에서 뭐 연락오고, 도와주겠다 이런거 최대한 거르고 그냥 1388 연락하세요. 하면 청소년 보호센터라던지 상황에 맞게 상담해줄거에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1:0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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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anoidash · 941457 · 21/03/29 01:09 · MS 2019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은 이유가 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정말 납득이 안되서....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저렇게 매정하게 버릴 수 있죠?

  • 가자22의대 · 1016783 · 21/03/29 01:15 · MS 2020

    애기를 가방에 담고 밟아서 죽이기도 하는 세상인데요 머

  • No.99 Aaron Judge · 919199 · 21/03/29 19:42 · MS 2019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가 많더라구요...ㅠㅠ

  • 한방대한방에 · 1052398 · 21/03/29 01:18 · MS 2021

    하 제발 기숙사라도 들어갈수있으면 좋겠네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1:0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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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조씨의자랑 · 983099 · 21/03/29 01:20 · MS 2020 (수정됨)

    https://www.myhome.go.kr/hws/portal/dgn/moveSelfDiagnosisHappyView.do
    여기서 청년주택 자가진단하구 지역 찾아보세요ㅜㅜ lh에서 지원하는 집입니다!! 나이대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될 거 같아서 보내봅니다! 월세가 고시원과 비슷하거나 더 작지만 환경은 고시원보다 나을거에요 ㅜ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꼭 원하는것 다 이루고 더더더더 행복해지시길 빌게요 앞날을 응원할게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1:4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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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881444 · 21/03/29 01:20 · MS 2019

    부모중 한명도아니고 두분다그런게 상상이잘안가네요..

  • 한번에정시로 · 1039649 · 21/03/29 01:22 · MS 2021

    와 ㄹㅇ 씹새끼들이네 지들이 싸질렀으면 책임을 져야할거 아냐

  • 서울대생 아이유 · 648485 · 21/03/29 01:28 · MS 2017

    어느 지역에서 학교 다니시는지 저도 쪽지로 알려주세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1:4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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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랩실의노예 · 993446 · 21/03/29 01:31 · MS 2020

    이거 아동학대에요 고시원이고 뭐고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하셔야하는데

  • 랩실의노예 · 993446 · 21/03/29 01:36 · MS 2020 (수정됨)

    그리고 집에 돌아가지는 못하더라도 부모라면 성인이 될때까지 살곳을 지원해준다든가 이런 의무가 있어요 수급자들도 2년에 2천보다 더받는데 자라나는 청소년보고 2천보고 2년동안 살라 이건 진짜 범죄에요

  • 심화생물시러 · 1047949 · 21/03/29 01:32 · MS 2021

    담임선생님과 먼저 상담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학교 차원에서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니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숙사 문제도 그렇고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1:4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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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굴이얌 · 821211 · 21/03/29 01:32 · MS 2018

    아니 경찰을 불러야죠...

  • Peaceminuswon · 925909 · 21/03/29 01:36 · MS 2019

    제가 나이를 많이 먹진 않았지만 군대도 갔다오고 느낀 점이 몇개 있는데 돈 최대한 아끼도록 해보세요. 어디 센터,기관 같은데 지원 받을 수 있으면 무조건 받으세요. 그런거 자기가 안 찾으면 주지도 않아요. 돈 있다해도 쓰지마십쇼. 진짜로. 최대한 받을 수 있는거 악착같이 만들어서라도 챙겨서 살아야 해요. 모쪼록 힘내세요.

  • de7T2rQcjtPYzi · 678229 · 21/03/29 01:43 · MS 2016

    청소년 대상으로 ..
    아동학대인거 같은데..
    법적으로 보호 받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어른.. 학교 썜하고 상담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de7T2rQcjtPYzi · 678229 · 21/03/29 01:46 · MS 2016

    국장은 부모님 재산도 소득분위 조사에 포함되서 나중에 어른되서 연 끊게되면 이것도 좀 알아보셔야될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상황으로는 돈 받고 나가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법의 도움을 받으시길..

  • obob · 1054741 · 21/03/29 01:46 · MS 2021

    학교, 청소년 상담센터, 시청이나 주민센터, 법률구조공단 등에 이런 사정이 있다고 물어보고 앞으로 거처를 좀 마련하고 싶다 등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이런 기관들에 물어봐야 행정처리가 됩니다.
    고시텔 고시원 이런건 나중에 생각하세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1:4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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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ob · 1054741 · 21/03/29 22:56 · MS 2021 (수정됨)

    우선 학교 선생님께 이런 상황에 놓여있으니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하는지 물어보세요.
    이게 가장 먼저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댓글처럼 1388에 문의해보시고 시청이나 주민센터에는 복지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본인 사정을 얘기하고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률구조공단은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거나 당일에 법률 상담을 받으려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법률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법률구조공단에 가셔서 이런 상황이 있는데 법률 상담을 받고싶다고하면 자리 마련해줄겁니다. 그리고 법률 지원은 시청에도 변호사가 무료 법률 상담을 하니 필요하다싶으시면 도움을 요청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과 문제 해결을 위해 바라는 점을 워드로 치거나 종이에 써서 상대방에게 보여주면 도움을 요청하기 한결 수월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글로 보여주는게 말보다 빠르기도 하고 상대방도 잘못 해석할 여지가 줄어들어서..
    가장 좋은건 학교측에서 졸업할때까지만이라도 배려를 좀 해줬으면 싶긴합니다.

    고2인 학생이 감당하기는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만 저는 당사자가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면서 댓글들처럼 감 놔라 배 놔라 하는것같아 죄송합니다.

    힘들겠지만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2학년도 정시로 연의뚫기 · 960698 · 21/03/29 01:58 · MS 2020

    근데 학교에 말하면 당연히 부모님한테 연락 갈 것이고 결국 집으로 돌아가게 되실 것 같은데ㅠㅠ아닌가요

  • Anteoculatia · 939031 · 21/03/29 02:06 · MS 2019

    일단 주민센터 가서 상황 설명하시면 복지과에서 청소년과랑 연결해주든지 도움 줄거예요.. 학교 못미더워도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보세요.. 내신좋으시니 학교에서 공부 관련 도움은 적극 지원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법적대응 할 거 아니어도 요즘 무료 법률상담같은 것도 잘돼있으니 찾아보시고요. 여기 있는 사람들 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라 님 상황에 객관적인 충고를 해줄 여력이 안됩니다 월요일에 당장 학교끝나고 주민센터 가보시길.. 아무쪼록 힘내세요 조금 일찍 사회를 겪는다 생각하시고 후에 몇배 행복하실거예요

  • Anteoculatia · 939031 · 21/03/29 02:1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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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eoculatia · 939031 · 21/03/29 02:14 · MS 2019

    저 포함 여기 있는 사람들 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라 님 상황에 객관적인 충고를 해줄 여력이 안됩니다. 저도 제가 아는 선에선 이정도밖에.. 아 네이트판이라는 사이트에 결시친 카테고리가 있는데 거기는 이용자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이것보다 더한 일들도 충고 많이 해주더라고요. 거기에 글써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힘내세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1:5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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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르삥뽕 · 980555 · 21/03/29 02:09 · MS 2020

    힘내십시요 뭐라 해드릴 말이없네요... 계좌알려주시면 조금이지만 보태겠습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1/03/29 02:28 · MS 2019

    내신등급이 높은 것을 보면 그래도 이미 어느정도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같은데.. 만약 영어과목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상황이 잘 풀리길 소망합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1:5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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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F · 913187 · 21/03/29 02:3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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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F · 913187 · 21/03/29 02:4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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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F · 913187 · 21/03/29 02:4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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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F · 913187 · 21/03/29 02:4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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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g · 1040657 · 21/03/29 02:49 · MS 2021

    전 네이트판 좋을 것 같아요... 여기보단 어른들이 더 많으니까 더 좋은 조언도 나오지 않을까요...?

  • sadowsky · 571028 · 21/03/29 04:02 · MS 2015

    지역이 어디신지 쪽지 부탁드려요, 도움 드리고 싶네요

  • 영비전 · 995311 · 21/03/29 04:49 · MS 2020

    학교밖청소년 가출 청소년 돕는 기관이 있습니다/ 한빛 청소년 대안센터/ 전화드려서 사정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 콩두 · 965807 · 21/03/29 05:20 · MS 2020

    인터넷상에서만 해결하려하지말고 사회복지센터같은데가서 대면으로 상담받고 어떻게해야할지생각해봐여 대면으로얘기하는거랑 인터넷상에서얘기하는 무게의차이는크기때문에 좀구체적인 방안이생길것같음 또 제대로된도움도제공해줄거고 돈이충분하다생각해도 장담하는데 뭐단순히 고시텔이런데잡아서혼자공부하면 절대이환경에서공부못할뿐더러 심적스트레스도클거같네여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0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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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별보는참새 · 1046498 · 21/03/29 06:54 · MS 2021

    진짜 가슴아프네요...
  • elecson · 568885 · 21/03/29 07:22 · MS 2015

    당장은 빨리 대학에 가고 그때까지만 어떻게 버티면 괜찮을 거란 생각일 수 있는데. 행정적으로 부모와 끊긴 상황임이 인정 되려면 센터 같은데 들어가서 몇달 지내야 그런 행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일거에요. 제가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니 그래도 다른 방법은 없는지 문의해서 정확히 파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행정적인 인정이 중요한 게, 그렇지 않으면 무일푼 소득을 이유로 지원을 받으려할 때 아무리 상황을 설명해줘도 나라나 공무원은 부모의 소득까지 함께 집계해서 판정하려하고 또는 아프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센터에 계신 분을 보호자로 등록해두지 않는 한 부모에게 연락 갈 수도 있고요. 성인으로 세상에 홀로 던져져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데 미성년이면 더더욱 제한이 있을거에요. 대학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삶을 위해선 그런 행정적인 인정을 받아내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대학 다니면서 국장 타려해도 부모 소득이 같이 집계 되면서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04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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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dlel · 848218 · 21/03/29 07:31 · MS 2018

    주작이라고 말해....
    허 이게 말이되나

  • 뚜치와 · 488923 · 21/03/29 07:38 · MS 2014

    하...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 18살 애기한테 무슨 짓이냐.... 글 쓴 거 보니 부모에 비해 애가 참 잘 자랐네.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줘서 19살 신경 안 쓰고 공부 잘해서 잘 컸으면 좋겠다 ㅠㅠㅠ

  • 만년필성애자 · 1053050 · 21/03/29 07:4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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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샹의 샘 · 994070 · 21/03/29 08:13 · MS 2020

    돈 꼭 더 받으세요.
    그리고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도 상담 충분히 해보시구요. 부모님 보란 듯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0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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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로니 · 994313 · 21/03/30 13:08 · MS 2020

    4천도 적은데... 더 받으세요

  • 서울대입학 · 1000302 · 21/03/29 08:33 · MS 2020 (수정됨)

    집에서 트러블 있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18살에 돈 한푼 없이 집 나온 친구도 봤고요 님은 2천이라도 있네요..
    그 친구는 집이 못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의 언행과 폭행떄문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기위해 나왔습니다
    매달 알바하고 고시원 같은 곳 있으면서 공부도 하고
    그런 친구 봤는데 열심히 살다보면 나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는다고....
    먼저 사회생활 경험한다 생각하시고,
    일단 거취부터 해결하시고
    (서울사시면 조금 거리가 있어도 공부 많이 하는 곳 주변 가보면 고시원 많아요 거기가 제일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을거에요)
    부족한 돈이 있다면 알바도 병행해보세요 고2라서 받아 줄 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요즘같은시기에 알바가 없긴 하겠지만,
    방학때라도,, 조금이라도 해서 보태봐요
    고3까진 버틸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2천이면
    대신 남들 하는 건 다 못하겠지만 혼자 해도 사교육 하는 사람들 이길 수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언성과 폭행을 하셨다면 증오감도 있으실거같은데
    부모님보다 더 잘사세요, 돈도 더 잘벌고 더 잘나게 사세요.
    그게 제일 큰 복수니깐요 자식을 만들어 놨으면
    그걸 책임 질 줄도 아는게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님 잘못은 하나도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0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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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내 현진 · 772323 · 21/03/29 08:49 · MS 2017

    그돈으로기숙사계속사시면 안되는건가요..?

  • starbish96 · 490179 · 21/03/29 09:23 · MS 2014

    코로나때매 내쫓는단 얘기 아님..?

  • 빙수먹고싶어 · 987513 · 21/03/29 09:29 · MS 2020

    대부분 기숙사가 퇴사가 있어서

  • starbish96 · 490179 · 21/03/29 09:23 · MS 2014

    하 시발 좆같네

  • 유고​슬 · 882840 · 21/03/29 09:44 · MS 2019

    자기얘기 아니라고 뭐해라 뭐해봐라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 많네
    현실적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조언을 해줘야지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0:14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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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대가고싶다 · 1031769 · 21/03/29 10:41 · MS 2021 (수정됨)

    밥도 꼭 잘 챙겨드세요
    밥,라면 이런거만 드시지 마시고
    닭가슴살이라던가...(요즘은 미트볼(?) 모양같이 맛 여러가지 해서 싸게 많이들 팔아요)
    힘내세요 잘 해결되실겁니다

  • MISTYRED · 940605 · 21/03/29 11:29 · MS 2019

    제가 6월 넘어서부터 형편이 좀 나아지는데 거취 정하시고 나서 연락주세요. 문제집같은건 지원해드릴게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0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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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수갑산 내왜왔노 · 835909 · 21/03/29 11:32 · MS 2018

    꿈드림 청소년 지원센터 알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0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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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dhfmql · 970158 · 21/03/29 12:36 · MS 2020

    연 끊을 각오가 되어있다면, 무료법률상담센터 같은데에 잘 알아보셔서 최대한 작성자님 권리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책임한 부모 밑에서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의 인생에는 꽃이 활짝 피길 기원합니다.

  • Fe2O3 · 946142 · 21/03/29 12:56 · MS 2020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공부에만 전념할 시간에 이렇게 빨리 현실로 쫓겨난다는게 참...

  • 아기공룡물리 · 1052080 · 21/03/29 15:04 · MS 2021

    어디 지역이세요 쪽지 주시든 카톡 주시든 해보세요 도와드려봄 여자분이시면 좀 껄끄럽고,,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1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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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버님 · 991553 · 21/03/30 11:34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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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2 · 208394 · 21/03/29 15:37 · MS 2007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아 현실적인 정보 도움은 드릴 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다만 한 가지 쉽게 간과하실 수 있는 것은 공부를 하려면 생활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안정된 생활 없이는 공부도 아무 것도 될 리가 없어요.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라면 보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고시원이나 숙박업소보다 당연히 안정적일 것이고요. 어떤 센터가 공부할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고 해도, 환경이 안정적이게 되면 공부 환경은 추가로 충분히 만들 수 있거든요. 혼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는 생각보다 도움을 청하고 받을 수 있을 때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9살 12월부터는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가정도 무의미하구요. 이 곳에 글 올리신 것처럼, 답글 달린 것을 보셔서 아시듯이, 어려워 마시고 주변 가능한 곳에는 꼭 모두 도움 청하세요. 건강 잃지 않으시길 기도할게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1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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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13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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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버님 · 991553 · 21/03/29 16:13 · MS 2020

    1388에 연락하시면 알아서 다 인계가 되거든요. 저희 언니가 그쪽일을해서 우리나라가 그런건 진짜 잘돼있어요. 결혼했는데 집나가서 돈없다 연락하면 몇달 혼자 묵을 집과 생활비 다 지원해드립니다. 주민센터 한번 연락드리시던지, 경찰도 좋은데 거긴 어렵잖아요. 청소년쉼터말고도 지원있으니깐 걱정마세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1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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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버님 · 991553 · 21/03/29 23:03 · MS 2020

    지금 당장 1388 청소년전화 연결하세요 말씀드렸다시피 24시여성센터나 경찰서도 전화해보시는게 좋으세요.
    대부분 자기발로 경찰서가서 집나왔다며 돈없다하면 알아서 거기로 인수인계된다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복지국가입니다. 믿으세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3:3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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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버님 · 991553 · 21/03/30 03:14 · MS 2020 (수정됨)

    흠...그런식이라면 경찰들도 인계해주는사람 반반일듯 하네요
    주민센터 복지과도 학생이 서류상 저소득층이 아닌 이상 지원이 어려울 수가 있어요
    1577-9337 여기전화해보시죠

  • 러버님 · 991553 · 21/03/30 18:27 · MS 2020 (수정됨)

    1388은 낮시간엔 정식직원들이 대기중이지만, 야간시간대엔 시간제 상담원만 있기에 그렇게 말씀하신듯 합니다. 제가 보내드린 쪽지 보시고 "가정상담센터"에 의뢰하셔서 도움받으셨음 좋겠어요. 바로 쉼터로 가셔도 가정폭력의 유무를 확인하기위해 위의 곳으로 인계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먼저 가정상담센터로 가주세요. 아직 미성년자라 부모님께 법적권한이 있기에 쉼터를 제외한 개인적인 공간은 어찌할 수 없데요. 이 부분은 주민센터가 아닌 복지관쪽으로 문의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러버님 · 991553 · 21/03/29 23:06 · MS 2020

    사전에 필요한거 없구요. 그냥 전화하세요.
    아 제가 사정이 이런데 도와주실수있냐하면서요~~
    일시적으로 묵을 거처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주민센터도 좋고, 경찰서도 좋고^^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3:0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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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버님 · 991553 · 21/03/30 11:55 · MS 2020

    저 쪽지드렸어요

  • 서강이어서강함 · 1043807 · 21/03/29 16:14 · MS 2021

    공부를 이렇게 잘 하는데..
    심성도 좋으신 것 같고
    부모가 왤캐 무책임한지 참..
    따로 쪽지 주시면, 저 남은 문제집 좀 많은데
    보내드릴게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1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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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강이어서강함 · 1043807 · 21/03/29 22:37 · MS 2021

    옙 꼭 연락주세요!!!

  • 순두부찌개 · 1004658 · 21/03/29 16:19 · MS 2020

    댓글 보면 아직 따뜻한 사람들 많은 것 같아서 훈훈하다ㅠㅠ 훈르비 먼데...

  • 국어 도와줘 · 1050034 · 21/03/29 16:35 · MS 2021

    고난을 겪으며 강인한 사람이 되어 성공하실거라 간절히 응원하고 믿어요

  • ✢제니✢ · 986654 · 21/03/29 16:42 · MS 2020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친척 도움 받는 것도 조심하셔야할 듯. 2000만원 큰돈인데 평소에 교류가 많았다면 모르지만 아니라면 무언갈 요구할 가능성이 커요. 이렇게 신세지면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발목 잡힐 수 있어요

  • 히피포 · 1013184 · 21/03/29 16:4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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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은그림찾기 · 901022 · 21/03/29 17:47 · MS 2019

    어느 지역 이신가요.. 아 그리고 건강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1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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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치대생 현승희 · 966896 · 21/03/29 17:57 · MS 2020

    일단 지금은 돈걱정보단 공부하는게 우선이에요 재수하지않는이상 2천만원이면 고3졸업때까지 들어가는 교육비생활비로 조금 빠듯하긴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돈은 아니에요 졸업후엔 과외랑 알바하면서 돈벌면 딱히 학자금대출 없이도 학교 다닐 수 있고요 저는 올해 입학한 새내기인데 지금 과외랑 알바해서 월소득 200만원정도 나와요..화이팅!

  • 케인인 · 1044390 · 21/03/29 18:43 · MS 2021

    이글 보고 혹여나 2천만원 때문에 등 후려칠 사람들이 접근할까봐 겁나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 하이이 · 1015166 · 21/03/29 19:13 · MS 2020

    학자금 대출 받으면 또 빚이 쌓이고 내신 1.23이면 좋은 대학 가실꺼같은데 대학급에 맞는 사기업 쪽으로 갈꺼면 취준 기간도 길어질수있을꺼같거도요 .. 혹시 문과시면 차라리 7급 공무원같은 시험 보고 당장 취업하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네요 ..대학가서 전문직 자격증따거나 5급 도전하는것도 괜찮지만 .. 아는분 고려대 졸업하셨는데 지금 7급하고 계시네요.. 그 분은5급 도전했다가 실패해서 7급으로 전환한걸로 알긴하지만 ..

  • 아인생참 · 1030790 · 21/03/29 19:59 · MS 2020

    유튜브 윤도영 한석원쌤의 엄근진상에 사연보내보세요! 당첨되시면 등록금 받으실수잇을거에요

  • 아기유자 · 973395 · 21/03/29 21:09 · MS 2020

    고소하셈 뭘 현재 시간이 없음 가장 중요한게 그거아닌가 고소하고 결과나올때까지 돈으로 버티면 되는거 아님?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2:1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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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mi colon · 766300 · 21/03/29 21:27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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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잠수함법규 · 1022146 · 21/03/29 23:22 · MS 2020

    원래 한쪽말만 들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죠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본인은 부모의 학대에 맞서서 똑같이 폭언을 사용하지는 않았는지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3:35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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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잠수함법규 · 1022146 · 21/03/29 23:45 · MS 2020

    아뇨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여쭤봤어요

  • 탈르비했음v2 · 1051806 · 21/03/29 23:4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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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잠수함법규 · 1022146 · 21/03/29 23:45 · MS 2020

    저같은 경우는 돌아보면 폭언을 사용한거 같더라구요

  • 헤어질래 · 456871 · 21/03/30 22:11 · MS 2013

    자신의 경험의 사례가 전부는 아닙니다. 글쓴 분에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 핵잠수함법규 · 1022146 · 21/03/29 23:29 · MS 2020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여기 댓글중에 만약에 도와준다는 사람(문제집 이런 수준이 아니라 재워준다 이정도 수준) 믿지 마세요 세상 생각보다 험하고 만만치 않습니다

  • 가자22의대 · 1016783 · 21/03/30 00:00 · MS 2020

    에엥 말인지 방구인지

  • 연의문닫고들어가자 · 984635 · 21/03/29 23:46 · MS 2020

    혹시 대성이나 메가스터디 인강 들으실 계획 있으시면 제가 패스 둘 다 있어서요 시간 조율해서 공유해드릴 수 있어요...이거라도 돕고싶네요...

  • 넌바보야 · 993635 · 21/03/29 23:46 · MS 2020

    위에 댓글 진짜 ㅂㅅ같네

  • 카스티엘 · 1044006 · 21/03/30 00:08 · MS 2021

    가끔 뉴스 나오는 의대생 루트 탈 듯 ㅋ

  • 신봉고김성훈 · 1026250 · 21/03/30 02:27 · MS 2020

    ㄹㅇ 예리하고 이성적인척ㅋㅋㅋ

  • E5B3Rs18MYkDZy · 659077 · 21/03/30 03:16 · MS 2016

    그냥 기숙사에서 쭉 사는게 베스트
    일단 지금 맨탈터져서 다른것도 안잡힐거임
    이게 공뷰에 영향줄거같네

  • ♥연세대학교 · 701877 · 21/03/30 04:02 · MS 2016

    혹시 어느 지역이신가요..? 여건이 되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하늘빛20 · 864800 · 21/03/30 10:46 · MS 2018

    기숙사 학교인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방학때도 학교 도서관이나 구립,시립 도서관 이용 가까운 곳에 고시원 잡으세요. 청소년보호센터 이용도 고려하시구요. 계신 곳이 서울이시고 의논할 대상이 없어 답답하시면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는 어찌 그렇게 틀어졌는지 이유를 다 알 수 없지만 부디 멘탈 챙기시고 응원합니다.

  • 러버님 · 991553 · 21/03/30 14:09 · MS 2020 (수정됨)

    파이팅

  • 케이드6 · 934409 · 21/03/30 15:29 · MS 2019

    힘내십쇼ㅠㅠ....

  • 예가체프 · 501839 · 21/03/30 19:4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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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th · 1034242 · 21/03/30 19:58 · MS 2021

    아 진짜 댓글보면 공부만 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공감능력 떨어지는 애들이 많아보이네. 직접적인 도움 못줄거면 이상한 댓글 쓰지 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글쓴분이 님들보다 훨씬 힘든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행동하려 하는데 뭔데 그 트라우마를 다시 마주하고 처리하라는거지..? 그리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깐 괜히 이런거 아님?? 이러면서 어쭙잖은 추측하지 마세요. 답답해서 씁니다.

  • 오드아이 · 969674 · 21/03/30 20:0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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