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입학 · 1000302 · 21/03/27 03:25 · MS 2020

    애옹씨 안농!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애​옹​ · 800274 · 21/03/27 03:31 · MS 2018

  • 논리싫증주의자 · 1048230 · 21/03/27 03:25 · MS 2021
  • 애​옹​ · 800274 · 21/03/27 03:31 · MS 2018

    ㄹㅇㅋㅋ

  • 미대붕이 · 904636 · 21/03/27 03:37 · MS 2019

    아 ㅋㅋㅋ

  • 화학실험 · 968186 · 21/03/27 03:29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미대붕이 · 904636 · 21/03/27 03:37 · MS 2019

    ㅇㄱㄹㅇ

  • 애​옹​ · 800274 · 21/03/27 03:43 · MS 2018

    ㅇㄱㄹㅇ

  • 제 니 · 1017947 · 21/03/27 03:39 · MS 2020 (수정됨)

    연대생이 이런 말을 하니까 더 멋있다.

  • 제 니 · 1017947 · 21/03/27 03:40 · MS 2020

    결국 웃는건 대학교들이죠,,매년 돈을 긁어모으니까

  • 애​옹​ · 800274 · 21/03/27 03:42 · MS 2018

    ㄹㅇㄹㅇ

  • 제 니 · 1017947 · 21/03/27 03:47 · MS 2020

    님 근데 진짜 제가 1학년인데요

    강의를 듣는데 대체 이걸 왜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유튭에 검색3초만 하면

    이 교수님보다 이해하기쉽고 더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강의영상이 한가득한데

    돈내고 이걸 왜 배우지?라고 현타가 매일같이 오거든요

    전 그래서 반수를 해서 학교를 더 좋은데가면 이런생각이 사라질까 했는데

    님 글 보니 그건 또 아닌거같고.. 전 어찌해야할까요

    4년을 현자타임과 함께 보내다 졸업하는게 맞을까요

    하 또 군대까지 겹치니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증말

  • 애​옹​ · 800274 · 21/03/27 03:49 · MS 2018

    대학다니는 4년동안 대학 수업과 학점 이외의 것들을 얼마나 많이 챙기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1학년 풀로 놀아버린 1학년같은 2학년이라.. 잘몰겟슴당..

  • 우리들의기출문제 · 1022751 · 21/03/27 03:39 · MS 2020

    전공도 솔직히 큰 의미 없다고 느껴지는게 질 높은 무료 강의들이 흘러 넘치는 세상이라 의지랑 노력만 있으면 자기 전공 아니여도 공부하고싶은 분야 공부할수있고,, XX대학교 OO학과 이거 적힌 졸업장 따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현타가 많이 오네요

  • 애​옹​ · 800274 · 21/03/27 03:42 · MS 2018

    진짜..
    코로나라 더그런거같네요
    진짜 괜찮은 무료강의들이 흘러 넘치는데 이걸 이 학비 내면서 들어야하나 싶고,,

  • 으앗후엥흐웻 · 1049180 · 21/03/27 06:20 · MS 2021

    근데 진짜 대학교수 강의보다 책보고 독학하거나
    구글링 or 유튜브깔짝보는게 훨~~씬 도움됨

  • 애​옹​ · 800274 · 21/03/27 11:45 · MS 2018

    등록금아까워,,

  • Orbi's Policeman · 834955 · 21/03/27 07:00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애​옹​ · 800274 · 21/03/27 11:45 · MS 2018

  • 공자(孔子) · 517004 · 21/03/27 11:05 · MS 2014

    엥 이과는 그런가요 문과는 대학 안이랑 밖이랑 강의수준 차이가 큰 편인데

  • 애​옹​ · 800274 · 21/03/27 11:45 · MS 2018

    제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의 상당수가 공대공통과목이나 전공 기초라서 관련자료가 정보의 바다에서 굉장히 찾기 쉬운것같긴 한데
    내용이 교수님이 사용하시는 교재에서 크게 안벗어나서 그냥 실라버스의 교재만 구해서 공부해도 크게 차이가 안날거같아요..

  • 기독교와세계문화 · 825625 · 21/03/27 11:38 · MS 2018

    공수3 공부하고있죠 ㅋㅋㅋ

  • 애​옹​ · 800274 · 21/03/27 11:41 · MS 2018

    네 X됨,, 아직도 1.5절임..

  • RBCY · 1049730 · 21/03/27 13:13 · MS 2021

    글쌔요 단순 단과공부갸 목적이 아닌이상 대학 4년의 커리쿨럼에서 배우는 학습을 혼자서 해낼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이 제공하는것중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건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한계치의 상승과,기회, 노력의 효율성이죠 뭐 이런걸 기대하고 최대한 높은 학교를 가려 하는 사회구조를 학벌주의라 칭하고 신랄하게 비판할 순 있지만 , 학벌이 좋지 못해도 돈을 잘버는 경우가 있다 라는 예시는 단지 특정 분야의 예시일뿐 그걸 확장시켜 학벌 전체에 적용시키는 주장은 오히려 본인 역량의 과대평가, 전공자들의 능력과 대학의 커리큘럼을 무시하는 오만한 주장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 다른사례찾기 놀이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학벌은 능력과 무관하다라는걸 주장하려면 제가 바로 앞서 말씀드린걸 전면으로 깔 수 있는 탄탄한 논리기반이 필요합니다. 만약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k학벌주의 비판은 그냥 투정에 불과하게 되구요..

  • 애​옹​ · 800274 · 21/03/27 16:21 · MS 2018

    아직 배운게 별로 없는 2학년이라 4년 커리큘럼까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맞구요..

    제 글의 학벌주의 내용은은 높은 학교를 가려하는 사회구조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굳이 대학에 진학할 이유가 없어도, '잡대'라고도 불리는 대학도 "대학이니까" 진학하는것에 대한 비판에 가깝습니당..

    일정 수준 이하의 대학에 등록금 바칠바엔 그걸로 코인사는게 훨씬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인데,,

    인구감소로 곧 많은 지방대가 폐교될텐데 지방대에서 밥그릇지키려는듯 대학을 왜 안가냐 당연히 대학은 가야한다 소리하는게 맘에 안드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 너기깅 · 741482 · 21/03/27 16:06 · MS 2017

    4학년 학부생 입장에서 동의합니다. 다만 대학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얻어갈 수 있는 게 없지만 알아보고,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얻어갈 게 많은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업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사회적 능력, 다양한 경험, 교수님 등 전문가와의 상호작용, 논문 작성이나 인턴 등을 통한 능력 향상, 미래 계획 수립 등등 모든 면에서요!

  • 애​옹​ · 800274 · 21/03/27 16:22 · MS 2018

    좋은말씀 감사합니당 학과 공부 이외의 것을 많이 얻어가려고 노력하고있어용 :)

  • 너기깅 · 741482 · 21/03/27 16:35 · MS 2017

    비록 저는 다른 꿈이 생겨서 다시 입시판에 뛰어들었지만ㅠㅠ 좋은 대학 다니고 계시니 생각보다 얻고 있는 게 많을 거예요! 사회에 나가봐야 깨닫는 부분도 있을 거구요
    가끔 환멸과 현타가 씨게 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최선의 선택이었을 테니 뒤돌아보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 애​옹​ · 800274 · 21/03/27 16:36 · MS 2018

    감사합니다

  • 외대 마음을 무지하게 홍대는 건대 · 881620 · 21/03/27 17:2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애​옹​ · 800274 · 21/03/27 21:14 · MS 2018

    연세사이버대 싸강 퀄리티로부터 오는 생각이 아닐까...싶기도하네요....

  • 국어과외하는사람 · 1058953 · 21/09/10 13:56 · MS 2021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