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미적기하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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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무거나 붙잡고 시작하세요
2년전에는 미기확 다 공부했음
어차피 고딩수준에 쉽고 어려운게 어딨음미까 전부 산수문제와 퍼즐문제 세개 정도임
그냥 먼저 책펼치고 공부하는놈이 승자다
컨텐츠? 미적이고 기하고 컨텐츠가 지천에 널렸음
대학교 올라가는순간 수학문제라곤 교과서의 연습문제 밖에 없다
공부량? 기하 응시하면 공부 덜할것 같음? ㅋㅋㅋㅋㅋ
백점 맞을 자신이 없다면 거기서 거기다
기하학적 직관? 수능수학엔 재능 필요없다
연구하는것도 아니고 범위 내에서 풀수있도록 출제된다.
"공부나해라"
미적 기하 선택은 의외로 중요하지 않은 고민일수도 있다
조합 기하에 두각을 드러냈던 방구석 현역 미적러가 싸지른 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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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수학황은 아니고요
어릴때 '크면 기벡에서 날라다니겠네' 소리 좀 듣고 큰 정도입니다.
좆반고 다녀서 학교에서 기하 폐강되고 미적 들었거든요.
그런데 미적도 은근히 할만하더라고요?? 공부량 많다고 뭐라하는데 많아봤자 고등수학임
선택과목이 은근히 별거 갑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범위가 줄면 줄수록 문제가 더 퍼즐같고 드러워짐 솔직히 셋중 하나에서만 시험치는건 몇년후면 사라지지 않을까 싶음
03년생은 최악의 세대로 기억되겠죠...
공부량이 기하가 적은건 맞긴한듯. 지금까지 고민하다가 이제 시작한다면 기하하십쇼 님들
범위는 작지만 어차피 변별력을 낸다면 문제가 어렵고 꼬이겠죠???
공부량이 별차이 안난다니ㅋㅋㅋㅋㅋ말도 안되는 소리다
둘다 작음
비교불가다 ㄹㅇ
솔직히 모르면 미적이긴함 표본이 많아서 안정적일테니
안정적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공부량이 훨씬 많은 미적을?
하지만 미기확 다 하던 시절에 1등급 맞다가 1년 쉬고 다시 시작하는 케이스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