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서 크레인 작업 중 문묘 일부 훼손

2021-03-08 11:17:25  원문 2021-03-08 10:20  조회수 68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603365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문묘 동삼문 일부가 훼손됐다.

성균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께 성균관대 내부에 있는 보물 제141호 성균관 문묘 동삼문 지붕에 크레인 사다리차 상판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문묘 지붕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구청과 성균관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zero@yna.co.kr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3·1운동 주최측이 방화·살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