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대, 대면수업 목표로 3월 말 캠퍼스 코로나 선제검사 도입

2021-03-08 09:11:05  원문 2021-03-08 04:31  조회수 1,84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602809

onews-image

캠퍼스 정상화를 위해 신속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한 교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 도입 계획을 밝혔던 서울대(관련기사 서울대의 대담한 구상… 신속 PCR 검사로 캠퍼스 개방 준비)가 공과대 및 자연과학대 구성원 5,5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 본격 실험에 나선다.

7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서울대는 최근 교내 코로나19 선제검사 시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관리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에는 공대·자연대의 교수·학생, 시설관리국장, 중앙도서관장, 기숙사 사감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