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따져도 공학하고 의대가 큰 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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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군의관 하면 대충 40줄인데 그때면 지금보다 의사 연봉 낮아지는건 거의 확실한거 같은데 20년뒤 상황을 하나로 정하고 의학 하나만 보면서 의대 다니는게 컴공이나 기계공학을 가서 창업을 하거나 여러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보다 크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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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를 어케 아누
의대 가면 약 15~20년 뒤에 의사 되는건 정해져 있잖아
그건 그런데 의사가 계속 잘나갈거라는 데에 의견이 궁금했음
그럼 의대 성적 나오시고 컴공 가보세요!!
? 뭔소리야 이건
제 말은 지금의 입결을 거슬러 행동하긴 쉽지 않다는거죠... 저처럼 특이한 경우 말고요
가식을 전부 빼고 말하면
의대 갈 성적이 안 되는 인간이 공대짱짱맨하면 정신승리로 보인다는 뜻임
공대 짱짱이라기 보단 의사가 15년 20년뒤에도 여전할지 님들 생각이 궁금한거임
지금만큼 잘나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망할거라고 생각되진않음
그리고 아래 댓글에서도 말했듯 의대가는사람들은 하방 때문에 가는거임
ㅋㅋ십 너무 훅들어오는데요
그러니까 ㅋ큐ㅠ
하방은 무조건 의대가 높음
그리고 의대가는이유는 하방때문이지 상방때문이 아님
이게 맞지
알 수 없음
님 가치관대로 사는게 제일 편해요
의사보다 공학도가 몇십년 뒤엔 더 잘나갈거같음
저는 그정도는 안 될거라 생각함
요새 의사 정원 늘리네 뭐내 하는거 보면 그럴수도 있음
가능성이 높은거지 20년뒤 아무도 모름
네.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니엉내!!
님은 공대는 생각도 안했음??
전 제가 창의성 없는 빡대가리인걸 잘 알기에 공대는 좆도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2222
3333
창업 대박나면 모르죠
배달의민족도 4.7조에 팔았는뎅
지금보다 의사연봉 낮아지는게 왜 확실해요?
의사 수 늘리네 마네 하고 있고, 이번 파업때 의사들 인식 박살난 거 생각하면 앞으로 의사집단에 무슨 짓을 할지 모름
00년 의약분업때도 인식 나빴어요 그리고 늘리네 마네 ->아직 분명하지 않은 일을 확실한 것처럼 가정하는데요?
ㅋㅋㅋㅋ 어휴 이미 정부에서 2022년부터 하겠다고 발표 한지가 언젠데 또 그때가서 파업이라도 하면 막아지겠음?
사실 근데 저는 정원 조금 늘어난다 해서 수입에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하는데 보건의료인력 추계를 보면 의사는 미래에 부족하고 치과는 이미 과잉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치과의원의 수입은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즉 경쟁을 하면서 점점 고급화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되었지만 의료비도 같이 늘어나는 거에요
근데 건보재정이 몇십년안에 고갈될거라고 하던데 그 이후에는 님 말대로 공무원화되어 수입이 급감하던가 아니면 미국식이 되어 수입이 늘어나던가 둘중하나로 갈 것 같아요.
반박 못하고 ㅌㅌ 하누
근데 공대 하위하고 의대 하위하고 절대로 비교불가일텐데요 사람들이 의대 선호도가 더 높아진 이유 중 하나는 안정성이라 생각해요 공대같은경우에는 결국에 창업을 하지 않으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버려지니까요 사람들도 의사가 후에 조금 불안해진다고 막 여론조성을 하지만 의사가 떨어지는거보다 다른 직업들 떨어지는게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그런가요.. 전 젊을때 최대한 뭘 시도해 보면서 살고 싶은데 주변에선 다 의대가라고만 해서 님들 생각이 궁금했늠
아무래도 시도하는 건 좋지만 그 시도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니깐요 특히 요즘처럼 과도하게 급변하는 세대에는 리스크도 커지고 안정적인 직업 찾기가 더 힘들다보니 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는 거 같아요
의대 가면 젊을 때 시도하는 게 금지되나요...? 공대 간다고 갑자기 시도해볼 아이템과 목표가 생기나요?
ㅋㅋㅋㅋ
공대가면 창업할 수 있고 의대가면 다 비슷비슷한 연봉을 받는 것처럼 했는데 의약계열은 직접 사업장을 여는 경우가 많아서 수입의 격차가 꽤 나요
ㅇㅎ 그렇군요..
의학 쪽 공급이 문제라고 보신거 같은데 지금 공학도는 심각한 초과공급임 박사까지 밟은거면 모르겠지만
공학도는 항상 초과였는데 의대는 점점 많아 지니까 지금과는 상황이 다르다라는 거고 공학은 공급보단 실력위주 아님?
실력위주 맞고 공학도가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도 의사에 비해 뛰어난 것도 맞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어서 대박이나거나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로 스카웃되면 트렌드의 중심에 서는 것도 맞는데 이 정도 능력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냐가 문제지..
언제나 컴공은 유망했음 근데 왜 10년째 유망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ㅇㅎ 알겠습니다.. ㄱㅅㄱㅅ
다른 사람 생각을 묻는다면서 하나하나 다 반박하고 계시네;
ㄹㅇㅋㅋ
아 그냥 둘다 좋으니까 원하는데 가라구요
문돌이보단 나을거아냐 ㅋㅋㅋㅜㅜ
ㅋㅋㅋㅋㅋ 그렇긴 한데 근거를 더 알고싶어서 일부러 그랬음
답정너...
영앤리치를 바라신다면 공대가서 창업대박트리 타는게 좋죠 물론 그렇게 되려면 의대 공부량에 버금가는 노력이 필요하긴 할듯
제 생각에 창업대박이 더 힘들거같은데요
창업대박은 정해진 길도 없으니
이말이 맞는 듯
15년 뒤 의사 망해있으면 이미 다른 직종도 망해있음
의사연봉 10%정도 까여도 의사가 낫다고 판단해서 의대 준비중
의사가 못벌어봤자임...
의대 6년. 인턴.레지던트 4~5년. 군의관 3년.
총 13~14년. 삼수해도 30대 초~중반임.
그러고 보면 진짜 의사나 다른 직종이나 군대가 욕나오긴 하네 ㅋㅋㅋ 뭘 해도 여자에 비해 2,3년이 추가되니까 존나 손해다 ㄹㅇ
공학이라는 학문을 너무 물로 보시는 거 같아요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노력해보지 않는 사람만이 저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거죠ㅋㅋㅋ
아잇ㅍ! 예비 레포트 맛좀 볼래?
의사는 그냥 의대 6년졸업하고 인턴부터 대기업 월급 받아요 전문의 안따고 gp로 나가도 억대연봉임
아직 뉴런 미적분도 다 못끝낸 사람이 의사와 공학의 전망에대해서 저울질하고있네 ㅋㅋㅋ
ㅗㅜ
2000원 비싸질 분들 많겠누ㅋㅋㅋ
저울질 하면 안됨?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가 자기의 기준대로 희망분야들을 저울질 해서 대학 준비하고 의대 공대 가는거 아님? 하여튼 주제가 뭔지 파악도 못하는 ㅅㄲ가 일침가하는 척 하고 그거에 좋아요 눌러주는 ㅂㅅ들도 보면 한심하다 ㄹㅇ
저울질도 저울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하는 법
근데진짜 의사연봉은 몇십년째 그대로아닌가 50년정도 뒤면 비슷해질수도;;
스펙트럼이 다르지않음?
공대는 50~100이라면
의대는 75~90정도?
위쪽은 공대가 넘사로 많이 벌고
아래쪽은 의대가 넘사로 많이 벌고
창업성공 빼고 일반 대기업까지는 걍 의사가 좋을듯 근데 임원이나 창업성공 비율보면 통계적으로 의대가 좋을듯? 물론 능력이 될때 선택하는거고
전 의대성적 나와도 공대갈듯
의르비 씹 ㅋㅋ 의뱃달고와서 비웃는 저능아에 좋아요 오지게 달리네 ㅋㅋ 반박도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 본인이 의아한 부분이 있으면 뭐 끝까지 글쓴이가 귀막은것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