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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궁금한데요
뒤에서 자습하다 쌤이 봐요
그럼 바로 지목하시거나 끝나고 말을 걸겠죠?
그러면 너 뭐하는거야
자습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수업하는데 무시하는 거야?
아뇨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정시 준비가 급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딱 하면 보통 넘어가지 않음?
저희 학교쌤들이 정시준비한다는 말 자체를 싫어하고 수시로만 보내려고 하시는 분들이셔서 정시가 급하다고 말해도 그냥 수업듣고 내신이나 올리라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임 작년에도 자습때문에 싸웠었던 적도 있어요..ㅜ
수시위주분위기의 딜레마 진짜....
정석적이지만 허락하시는분은 허락받고 아님 수업 들어야겠네요
그래도 저는 듣기 싫은 수업 때 교과서나 메모장에 안풀리던 문제 적어 놓거나 딴생각 적당히 하면서 넘긴 것 같애요
수업 특성상 잘 안걸림
부러워요ㅜㅜ 쌤들이 칠판 안 보면 무조건 이름부터 부르고보는... 걍 무시하고 하려구여;;
ㅎㅇㅌ이요
등급 5점대라서 정시한다고 구라치세요 그럼 안건듬
우리학교 ㅈ반고인데 자습허용 ㄷㄷ
존나부러워ㅜㅜㅜㅜ 자습이 절실해...
저희 학교는 그냥 대놓고 너네 알아서 해라 하는 쌤도 있고 책상 위에 다른 책 올려놓는 것 자체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쌤들도 있음. 또는 자습 할 거면 허락받아라, 그게 예의다 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도 이제 정시에 대한 인식이 꽤 바뀌었다고 얘기해주시면서 좀 다독여주는 분위기?? 하여간 그랬음..
쌤들마다 가서 여쭤봤는데 허락 절대 안 해주심 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