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만점기원@ · 949229 · 21/03/07 18:02 · MS 2020

    솔직히 대형 인강계에 진출한걸로 실력 입증은 확실한거고 극상위권이나 취향을 심하게 타는 사람 아니라면 굳이 그런 '남의 말' 에 신경 안 쓰시고 직접 들어보고 맞는 선생님 듣는게 올바른것 같아요. 현재 강민철 선생님 풀커리 타는중이고 팡일t 난민 때 잠깐 김승리 선생님 들어본 결과 글쎄요 여러 국어강의 들어보면서 비슷한점을 찾을수는 있어도 콕집어서 누구누구가 비슷하고 누가 따라했다는 느낌은 못받은것 같습니다. 카피캣이라는 것 자체에 관심을 둔적이 없어서 그런가 딱히 그런느낌은 없는데 국어라는 과목 특성상 가르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방법, 실력을 쌓는 과정의 방법 등 조금씩 다를수는 있어도 결론은 거의 항상 비슷하신것 같아서 수능국어 강의의 공통점은 있을지언정 카피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