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탕탕이 [1048393] · MS 2021 · 쪽지

2021-03-06 03:54:10
조회수 3,766

216t 적응됐더니 강민철t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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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t는 비문학 읽을 때 4범주만 따져서 읽으면 되서 크게 신경 쓸 것도 아니고 그읽그풀 하면서 단어나 문장간 범주만 따져가면서 스키마 그려나가면 되는데 강민철t는 요구하시는게 엄청 많은 것 같네...

문단이나 지문의 특정부분마다 따로따로 포인트 집으시는 것도 엄청 많고 그 포인트마다 명칭도 다 있으니 솔직히 말해서 혼란스러움 그리고 아직 초반 강의밖에 안들었지만 들어도 체화는 둘째치고 저게 뭔 소리야 싶은게 엄청 많아서 그냥 정보로 두들겨 맞는 느낌이 있음 하나 하나 이해하기 전에 다른 정보들로 계속 맞는 느낌

솔직히 말해서 아시는 건 엄청 많고 나도 문학때문에 이왕 들을거 집중해서 듣게 현강 신청했지만 현강 듣기 전에 인강 들을수록 소화가능한가 싶을정도로 정보량이 많고 뭘 복습하고 소화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캐치 못하는 정보들도 있음


하도 강민철t가 유명하니깐 그냥 듣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진지하게 한 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강의력 자체는 김승리t 같은 분들이 더 친근하고 이해 잘되는 느낌... 개인적으로 말투가 나랑 안맞아서 안들었지만 그냥 문학이 문제면 김승리t 들을걸 싶기도 하고.. 하지만 민철t가 주는 정보 자체는 확실하니깐 스키마로 잡아야되는 정보들을 민철t수업을 통해 파악하는 그런 식으로 216t수업이랑 융합시킬 수는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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