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NER10 [858851]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03-05 21:58:02
조회수 2,403

[매일현주해] 오늘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70137

 오늘도 반갑습니다! 금요일 '매일현주해'  조교 GOONER10입니다!


 어느덧 벌써 3월이네요.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제 새 학기가 시작하는 시간이라니 뭔가 허무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레이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모든 수험생들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올해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 대학 캠퍼스에서 설레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를 항상 바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국가가 주관하는 시험 중 수능만큼 쉬운 시험이 없다는 망언(?)을 하기도 하지만 그 시험의 난이도와 개인의 노력의 정도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매우 힘든 시련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너무 안쓰럽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그런 수험생들을 위해 비록 많이 부족한 저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오늘도 질문들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저번 게시글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고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하는 시간이 제게는 너무 즐겁고 보람찰 뿐입니다. 그러니 부담갖지 마시고 어떠한 질문이라도 상관없으니 편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믿어주세요!


그럼 오늘도 부탁드립니다!


-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19학번

중앙대학교 글로벌금융학과 20학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21학번(원광대 치대동국대 한의대 동시합격)


2019학년도 D-day 98일전 본격적으로 공부시작

6평 33233-> 9평 22122-> 수능 11113(백분위로 국 99 수 96 영 생윤96 사문85)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논술 최초합격


2020학년도 6, 9수능 전과목 1등급

2020학년도 수능(백분위로국 97 수 96 영 생윤 99 사문99 


2021학년도 6평 전체 2문제 틀림

2021학년도 수능 전체 3문제 틀림(생윤 1사문 2개 원점수 292)

2020학년도 9, 2021학년도 6수능 국어 100

2021학년도 9수능 수학 100

올해 강남대성 모든 시험(평가원 까지 총 17번정도)에서 모두 빌보드 입성(대성계열학원 내 성적 우수자 문과는 총 120~150등 정도까지)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비대면현강 1년내내 70%유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34918


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비대면 현강은 위 게시글 클릭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2-1. 중간 수업 합류 학생(신규생)들 용 

기본기 특강 신청 페이지 : 5시간 거미손특강(현주간지1월호4권무료) [신규생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912792


3. 스위치PT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switch/



4. 파이워치 구매 페이지 : https://atom.ac/books/7521/


<현주T 이벤트 중 게시글 목록>

2월신규이벤트☆(+초콜릿드림) : https://orbi.kr/00036207745 

1월호 현주간지 p.1,030 : https://orbi.kr/00035282820 

현주쌤 문학도 잘하나요? : https://orbi.kr/00036167935

시험지에 표시하는 방법??(설특강) : https://orbi.kr/00036104215 

100%당첨...+아이패드,현주간지.. : https://orbi.kr/00036110538 

솔직히 : https://orbi.kr/00036000761

5시간 거미손특강(현주간지1월호4권무료) [신규생용] : https://orbi.kr/00035912792

오프)상상모의고사 판매시작! : https://orbi.kr/00035884216 

현주t 장점이 뭔가요? : https://orbi.kr/00035860725 

200만원어치 이벤트 ON! : https://orbi.kr/00035804496 

군복무자관련 혜택안내 : https://orbi.kr/00035587721 


+


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체크를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SWITCH 학습PT Premium]

 

3기를 오픈하며 이번엔 학습PT Premium 3가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rter 

  : 스타터는 스위치PT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이 생활습관을 잡기 위해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인 기상 미션과 플래너 인증 달성을 체크해드리고 

    그에 따른 리워드와 패널티를 부여해 본격적인 학습관리 전 생활습관부터 잡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ndard 

  : 스탠다드는 기존 1,2기 오픈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학습코칭이 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 멤버가 되시면 전담코치가 배정되며 전담코치가 매일 플래너 체크, 

    1주일에 1번씩 플래너를 기반으로 직접 줌(Zoom) 또는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주고, 매주마다의 필수 미션들을 부여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SWITCH PT Plus 

  : 플러스는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스탠다드의 학습코칭 + 개인클리닉까지 

    접목된 상품입니다. 

    플러스에서는 현재 스위치PT의 최상위권 코치진들의 개인 클리닉 수업이 진행됩니다.

    1주 1시간씩 진행되며 1달 단위로 원하는 과목을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 수업을 위해 문제 풀이나 질문은 미리 준비하며 이를 통해 

    밀도있는 고효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과목별 심화 수업 등 시간 안에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아래는 2021. 3. 4일자까지 집계된 통계입니다. 파워BEST100!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젖지가 된 오리비 · 834955 · 21/03/05 21:59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상모 · 1046564 · 21/03/05 22:11 · MS 2021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18 19 나형 100점이었고 최근 21수능 나형을 풀어봤는데 저 때는 삼각함수를 안배워서 28번인가 공식을 몰라서 못푼거 빼고는 다 맞았습니다.
    이번에 현우진t 뉴런을 듣고 있는데 부교재로 있던 시냅스를 풀다가 너무 지엽적이고 내신틱한 문제들이 많아 풀다가 그만둘까하는데요, 혹시 수험생활하시면서 시냅스를 풀어보신 적이 있으신지, 그리고 만약 제가 시냅스를 안푼다고 결정하면 어떤 문제를 풀어보는 게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GOONER10 · 858851 · 21/03/05 22:38 · MS 2018

    음...상당히 수학을 잘하시는 편이군요.
    저도 현역때 현우진T 강의를 들었고 워낙 늦게 공부를 시작한 바람에 풀커리를 타진 못했지만 뉴런과 시냅스는 다 끝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냅스 같은 경우는 강사가 강의에서 설명한 개념과 풀이방식 등을 실제 문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적용 문제 워크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본인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상당한 수학 실력도 갖추게 되었다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질문자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저 또한 현역 이후로는 시냅스는 별로 푼 기억이 없구요.(사실 뉴런 강의도 거의 듣지 않았고 3수 때 새롭게 개정된 파트인 지수, 로그, 삼각함수 파트만 풀었던 것 같네요)
    본인이 개념이 확고하게 정립되어 있고, 간단한 개념, 응용 문제를 풀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풀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질문자님 정도의 실력이면 실전모의고사나 그 다음 단계인 드릴, 아니면 다양한 n제 교재등을 푸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다만 현재는 아직 입시 초반 시기이기 때문에 너무 심화문제 위주로 수학 공부 비중을 두기 보다는 이전에 봤던 기출들로 본인을 다시 점검하고 개념 강의를 다시 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듣다 보면 자기도 몰랐던 자신의 부족한 구멍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 상모 · 1046564 · 21/03/05 22:48 · MS 2021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수분감 사서 뉴런 복습용으로 기출 쭉 풀고
    그 이후 드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Lonnie · 960428 · 21/03/05 22:13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ebin · 960428 · 21/03/05 22:17 · MS 2020

    수능전까지 코로나 핑계되면서 국어 공부를 많이 못해서 모의고사 보면 3~5등급을 왓다갓다 하다가 막판에 몸관리 못해서 1~2달을 거의 놓앗었고 작년수능 국어 6등급 나온 노베이스 재수생입니다
    시기별로 이렇게 계획중인데 방향을 잘 잡았는지 봐주세요
    일단 6평전까지 따로 사설이나 주간지를 풀지 않고 딱
    유대종쌤 입론+총론과 피램저자분의 생각의전개+워크북을 통해 전반적인 독해틀과 문제풀이 틀을 배워 기출로 적용하면서 저만의 독해틀과 문제풀이 방법론을 만들면서 유대종쌤의 ovs수능특강 나오면 틈틈이 따라가고 6평을 본후 피드백을 해서 제 약점을 분석해서 매꾸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9평전까지는 최근기출인19~22기출을 계속 분석하면서 수완ovs나오면 따라가고 대종쌤 진또배기 나오면들으면서 체화서에 적용연습도 해보고 더불어 그릿이라는 비기출 고난도문항들로 연습과 더불어 1주에 1사설 실모를 풀면서 배운것들을 실전에 적용하는 연습을 계속 하면서 9평대비를 하고 9평 이후에도 제 약점을 발견해서 매꾸는 고민을 하고 9평이후에는 올해 6,9평을 충분히 계속 분석하면서 유대종의미+체화서와 비기출인 그릿파이널비기출도 풀면서 주2~3회 실모 계속 풀면서 마무리를 생각중인데 고칠점이나 보완할점이 있을까요?? 참고로 화작 선택입니다!!

  • GOONER10 · 858851 · 21/03/05 23:08 · MS 2018

    사실 제가 국어 영역 같은 경우에는 인강 강사의 도움을 별로 받지 않아서요... 특정 강사의 커리나 교재 같은 부분은 제가 평가를 할 수 없고 추천해드릴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국어 공부 방향과 대략적인 플랜을 잡아드릴 순 있습니다.(본인이 읽어보시고 꼭 제 플랜을 따라가기 보다는 전반적인 흐름에 알맞은 강의와 교재들을 선별해서 해당 기간에 맞게 대체하여 공부하면 좋을 듯 합니다.)
    본인이 현재 그 정도 성적대라면 국어 영역의 모든 파트에 대해 기초적인 개념과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감을 키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스스로 기출 분석을 병행하시면서 각 영역별로 생각해봐야 할 점,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 가져야 할 생각, 그리고 문제 출제 방법 등을 고민해보셔야 합니다.(이건 본인이 수강하는 강사의 강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고 저 또한 작성한 게시글의 이전 댓글들에 영역별 기출문제 접근법에 대해 답해드린 적이 있으니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6월 까지 쭉 유지하시고 ebs 연계 교재 공부는(지극히 개인적인 제 의견입니다.) 8~9월 쯤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것보다 이르게 ebs 연계교재를 공부해봤자 작품 대비라는 올바른 접근법을 선택한다 해도 수능까지 기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체감도가 떨어지게 되고, 연계 교재를 가지고 본인의 국어 실력을 키우곘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ebs 연계교재는 어디까지나 연계 작품들을 공부하겠다는 목표에만 한정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게 ebs를 공부하시면 11월 쯤에는 거의 마무리가 될 것이고 그 때 쯤이면 시험장에서의 요령이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임기응변, 시간 관리 등을 위해 사설 모의고사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푸는 것이 좋습니다.

  • 오후후 · 870923 · 21/03/05 22:30 · MS 2019

    2019때 사문을 3 맞으셨는데, 재수때 처음 배우는 것처럼 개념 강의 부터 다시 돌리셨나요??

  • GOONER10 · 858851 · 21/03/05 23:13 · MS 2018

    저는 n수 생활을 학원 커리큘럼을 베이스로 진행해서요.
    현역 때는 임정환T 풀커리 탔구요(임정환T를 추천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현역 수능 때 사문을 잘 못 본건 순전히 저의 학습태도 때문이지 강사를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n수 준비할 때는 학원 소속 강사 선생님들의 강의 들으면서 강사분들이 제작하신 교재 사용했습니다. 모든 학원이나 강사가 그렇듯이 당연히 개념 강의부터 시작했구요. 사탐 과목들이 모두 그렇지만 사문 또한 기초적인 개념을 얼마나 정확하고 올바르게 숙지하고 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하고 현역들은 절대적인 시간의 부족 때문에 아주 조금이라도 개념 이해 오류나 누락한 개념들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새로 수능을 1년 준비한다고 하시면 기초 개념강의 부터 다시 돌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렇게 했습니다. 사문은 정작 나중에 가서 도표 같은 킬러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지 않은 개념 때문에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용중이 아닌 이름 · 1008093 · 21/03/05 23:02 · MS 2020

    9잘수망의 원인은 걍 실력부족인가요,?ㅠ

  • GOONER10 · 858851 · 21/03/05 23:19 · MS 2018

    글쎄요...
    정말 순항 중이었는데 9월 모평 성적으로 자만해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10월, 11월을 너무 가볍게 흘려보내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게 원인일 수도 있구요. 질문자님 말처럼 9월 모평은 운좋게 자신과 스타일이 맞았다던가, 찍신이 강림했다던가 하는 운의 문제로 본인이 갖고 있는 실제 실력보다 좋게 나와서 수능 때는 본 실력대로 점수가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본래 실력이 출중한 학생인데 다양한 이유로 실제 수능장에서 말리게 되어 본인의 템포를 못찾고 멘붕이 오거나 당황해서 본인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단순히 추즉할 수는 없으니 만약 본인이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면 본인의 상황을 더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제가 다시 답글을 달아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사용중이 아닌 이름 · 1008093 · 21/03/05 23:29 · MS 2020

    답변감사합니다!

  • kkkkrrrr · 980052 · 21/03/05 23:27 · MS 2020

    파이워치 3.0 3개월용인가용.,?

  • 모트 · 968188 · 21/03/05 23:48 · MS 2020

    3달치에요

  • kkkkrrrr · 980052 · 21/03/05 23:48 · MS 2020

    감사합니다!

  • 연냥이 · 1047363 · 21/03/05 23:29 · MS 2021

    1. 제가 수학을 못해서 시발점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이후에 바로 뉴런 들어가도 될까요?

    2. 집중이 안되거나 공부 의욕이 저하될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 GOONER10 · 858851 · 21/03/06 00:00 · MS 2018

    1. 현우진T의 강의 커리큘럼은 시발점 다음이 뉴런인 건 맞습니다. 다만 수학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의 경우 처음 뉴런을 접했다가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들 때문에 많이 고생들을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뉴런이 순서상으로 시발점 바로 다음 강의이긴 하지만 개념 강의라고 하기엔 실전적인 부분들이 많고 수록 문제들도 기출 킬러 문제들 다수가 있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고 느끼실 수 잇습니다. 그러나 강사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꾸준한 복습과 체화 노력이 있다면 이겨내시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저의 경우 집중 저하를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의욕 저하도 있지만 졸음이었는데요. 만약 좀 졸리고 자꾸 공부를 하는 도중 꾸벅꾸벅한다 싶으면 저는 일단 화장실로 가서 세수 한 번 하고 일어서서 공부하거나, 복도로 나가서 공부하거나 해서 자신을 환기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너무 졸린 경우에는 20분 정도 정해서 그냥 엎드려서 푹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공부했습니다. 본인이 졸음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밥 먹은 후 휴식시간에는 잠깐 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원에서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밥 먹은 후 자습하고 한 10~15분 정도를 비워놔서 꼭 자고 수업을 듣거나 자습을 계속 진행했거든요.

  • 의치가고싶어요 · 1031461 · 21/03/05 23:37 · MS 2021

    국어 기출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국어 기출 분석이 중요하다는데 글을 분석하는 게 어떻게 글을 읽는 실력의 향상이랑 연결되는 지 잘 모르겠어요.

  • GOONER10 · 858851 · 21/03/06 00:10 · MS 2018

    문학의 경우 문제 풀이 실력은 기출에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사설 컨텐츠들이 아무리 흉내낸다고 하더라도 결국 문제를 출제하는 평가원의 사고방식과 출제 방안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기 마련이고 저희에게 중요한 건 결국 수능이니까요. 선지 조립 방식, (보기) 활용 방식, 개념어의 판단 방법 등 모든 생각의 회로를 평가원과 일치시켜야 합니다.
    비문학의 경우 글을 분석한다는 것은 결국 독해력과 관련된 것이겠지요. 만약 본인이 익히 잘 알고 있는 분야나 주제에 관한 글들만 나온다면 누구나 시간의 제약을 부담을 느끼지 않고 흥미있어 하며 쭉쭉 풀어나갈 것이 당연하겠죠?(만약 본인이 롤을 좋아한다면 각 챔피언 간의 상성관계에 관한 글이라던가, 해외축구를 좋아한다면 각 리그별 best 11에 관한 글이라던가, 이런 지문들이 출제된다면 얼마나 반갑고 또 잘 읽히겠어요.) 그러나 수능에는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 출제되고 설혹 그 분야에 관심이 있고 배경지식이 있더라도 주제의 선정에는 한계가 없으니 배경지식으로 모든 분야에 대해 약점 없이 똑같이 잘 대처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배경지식을 늘리기 위해 이제 와서 독서를 열심히 해라 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구요. 그래서 어떤 종류의 글이던 시간 내에 잘 이해해내고 흐름을 잘 파악해서 유기적으로 문장들을 연결시켜 정리하는 능력을 갖춰야 비문학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흔히들 말하는 독해력입니다. 평가원의 다양한 글들을 보고 문제를 풀어보고 지문을 분석해보면 평가원이 글을 어떤 식으로 서술하는지가 보이고, 설명 방식이 보이게되고, 문장 구성 방법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분야의 경우 특정 주제를 기본으로 해서 그와 관련된 심화 주제를 즐겨 출제하기도 하니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구요(사실 도움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글들을 충분히 분석하신 후에 문제를 본다면 평가원이 지문의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이해나 접근이 부족했는지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도도돗 · 984990 · 21/03/06 08:17 · MS 2020

    5기 예약 대기 신청했는데, 대략 언제쯤 시작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ㅎㅎ..

  • GOONER10 · 858851 · 21/03/13 16:11 · MS 2018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문의해봤는데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