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성경 속 여성들, 다 창녀…여러분도 사탄과 잔 창녀"

2021-03-05 14:28:38  원문 2021-03-05 08:00  조회수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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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성경 속 여성은 다 창녀"라고 발언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다. 그는 앞서 "예수님도 욕을 하고 경박스러운 말을 썼다"며 스스로를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지난달 21일 설교에서 예수의 족보에 나오는 여성 4명(다말, 라합, 룻, 밧세바)이 모두 매춘부였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을 보면 예수님 족보에 나오는 여성들의 이름이 있다. 전부 다 창녀들이다. 창녀 시리즈다"라며 "(다말, 라합, 룻, 밧세바에 이어) 마리아도 미혼모다 미혼모. 이미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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