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정형편이 안좋습니다. 인강을 들으려 해도 부모님께 감히 말도 못꺼내는 상황입니다...정말 해야될 공부는 많은데 이런것까지 신경쓰려니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삼수생 이고 수학을 재수때 안햇기때문에 기초가 전혀 없습니다..혼자 공부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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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셰여 [40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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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 240191 · 13/04/16 23:46 · MS 2008

EBS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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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셰여 · 405769 · 13/04/17 00:13 · MS 2012

Ebs도 알아보앗지만 대부분강의가 개념을 충실히 다뤄주지 않는 것 같더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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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실잣이 · 364086 · 13/04/17 00:05 · MS 2011

수능특강 pdf파일 올라온걸로 설명읽고확인문제만 모든범위 다풀어여 그리곤 모의고사 계속 푸세여 해설강의 ebs들음되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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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고고씽~ · 409873 · 13/04/17 00:24 · MS 2017

정말 인강 들으시면서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진작에 미리 벌었어야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몸이 불구가 아닌이상 인강비정도는 좀만 일해도 충분히 벌수있습니다.

지금 돈이 없다고 해도 열정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합니다.

인강이 좋긴하지만 결국 실력은 혼자 치열하게 고민해서 올리는게 최곱니다.

Ebs라는 대체수단도 있구요.

앞으론 이런상황때문에 무엇을 못했다보다는

난 이런상황인데도 해냈다

이런 마음가짐이셨으면 좋겠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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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 Hyuk · 442108 · 13/04/17 00:29

Ebs도 타인강 못지않아요....화려하지 않을뿐 충분히 내실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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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law · 425479 · 13/04/17 00:33 · MS 2012

Ebs만 하면 따라잡지 못할수도 있지만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직 시간 많으니 열시히 ebs예복습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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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yama · 405298 · 13/04/17 01:00 · MS 2012

강남구청인강도 고려해보셔요. 연 3만원에 전과목 무제한 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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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 · 383625 · 13/04/17 01:36 · MS 2011

EBS 수학강사 라인업이 좋던데요.

손광균, 서정원, 임영훈, 한석현, 강호길, 양승진...

좋은 강사들 많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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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re · 402350 · 13/04/17 07:19

솔찍히 한달 뼈빠지게 일하면 150은 버는데..
그리고 독서실알바같은것도 하면 한달40벌어요..
저희집도 월소득 200만에 빚나가는게 150인데 삼수잘하고있습니다. 경제적 지원있는 남들보다 시간은 좀더 걸리겠지만 어떻게든 공부는 할수있어요. 님보다 더힘든 사람들도 공부잘만해요.. 기분나쁘게듣지마시구요
핑계로밖에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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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 425609 · 13/04/17 10:29

오르비 인강도 괜찮아요 수비+박주혁t+기출문제
조합하면 10만원 조금넘고, ebs다합치고
기타 사설모의비용까지 20~30이면 가능한데..

독서실알바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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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빠른 · 446058 · 13/04/17 14:32 · MS 2018

한마디만 할게요....재학생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삼수생이면 성인 이라서 잔소리좀하겟습니다

성인이신데 부모임께 손벌리실생각하지 마시고 거기다가

형편이안좋으시다면 알바하시기바랍니다

이것도 하기 싫으시면 군대갓다오십쇼

이런글 아무의미 없습니다

정신차리라고 말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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