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일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07358
일요일 매일현주해를 맡고 있는 Aesculapius입니다.
작년 이맘때부터 코로나로 인해 n수생이 증가한다는 기사들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불안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해에도 역시 코로나에 정시 확대, 약대 선발 등이 더해지면서 이런 불안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불안이 사실이 될 수도 있겠지요)
수능이라는 시험은 상대평가이기에 얼마나 많은 표본이 내 위로 들어오는지는 결코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역뿐만 아니라 모든 수험생들은 이러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고, 앞으로 공부를 꾸준히 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의문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3년간 수많은 물음표 속에서 수험생활을 했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꽤 많은 느낌표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저는 사소한 변화(특히 마인드!)가 수험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소해보이는 질문이더라도 좋습니다.
공부 방법, 생활 습관, 마인드(멘탈) 등 내용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질문해주세요!
아래는 제 간략한 프로필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21학번(정시)
21 수능 원점수 96, 100, 98(1등급), 48(화학1), 47(생명과학1)
정시 경희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의예과 최초합격
2021학년도 국어 6평, 9평, 수능 원점수 각각 98, 91, 96
고등학교 3학년 모든 국어 모의고사 백분위 97 이상
2021학년도 수학 6평, 9평, 수능 원점수 각각 92, 88, 100
9평 제외 고등학교 3학년 모든 수학 모의고사 백분위 98 이상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비대면현강 1년내내 70%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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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비대면 현강은 위 게시글 클릭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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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특강 신청 페이지 : 5시간 거미손특강(현주간지1월호4권무료) [신규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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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체크를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SWITCH 학습PT Premium]
3기를 오픈하며 이번엔 학습PT Premium 3가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rter
: 스타터는 스위치PT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이 생활습관을 잡기 위해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인 기상 미션과 플래너 인증 달성을 체크해드리고
그에 따른 리워드와 패널티를 부여해 본격적인 학습관리 전 생활습관부터 잡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ndard
: 스탠다드는 기존 1,2기 오픈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학습코칭이 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 멤버가 되시면 전담코치가 배정되며 전담코치가 매일 플래너 체크,
1주일에 1번씩 플래너를 기반으로 직접 줌(Zoom) 또는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주고, 매주마다의 필수 미션들을 부여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SWITCH PT Plus
: 플러스는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스탠다드의 학습코칭 + 개인클리닉까지
접목된 상품입니다.
플러스에서는 현재 스위치PT의 최상위권 코치진들의 개인 클리닉 수업이 진행됩니다.
1주 1시간씩 진행되며 1달 단위로 원하는 과목을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 수업을 위해 문제 풀이나 질문은 미리 준비하며 이를 통해
밀도있는 고효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과목별 심화 수업 등 시간 안에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아래는 2021. 2. 27일자까지 집계된 통계입니다. 파워BES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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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이벤트 발표 언제 하시나요?
현주간지 2월호 이벤트 말씀하시는건가요?
1등 아이패드
2등 구독권 주는 이벤트요!
원래 2월26일 발표라고 하셨는데 소식이., ㅠㅠ
유현주 선생님께서 곧 발표하겠다고 하셨어요!
조금 난이도 있는 수학문제를 풀때(준킬~킬러)정도 난이도를 풀때 식(흐름. 과정)은 맞는데 사소한 실수 때문에 답이 안나오고 다시 풀면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이 경우에 어떻게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ㅜㅜ
왜 실수가 나오는지부터 점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자면, 저는 보통 초반 조건 해석을 잘못해서 중간에 풀이 방향을 수정할 때 초반에 한 해석과 중간에 깨달은 해석이 겹치면서 실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수능날 28번 문제를 풀 때도 이런 실수를 하였는데, 중간에 풀이방향을 수정한 문제는 30문제를 다 풀고 나서 꼭 점검하려고 생각했었고 덕분에 정답으로 고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기출은 얼마나 빠르게 돌렸느냐 보다 얼마나 제대로 공부했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능을 보기 전까지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배성민 선생님 인강을 듣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들어도 되죠. 다만 인강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 선생님 커리큘럼을 중점으로 들었으나 미적분에 한해 다른 선생님 인강을 참고하였습니다!
시험보다가 시계를봤을때 시간이 부족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멘탈터져서 많이 흔들리는데 실력을 키우는거 외에는 답이 없나요??ㅠ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멘탈이 흔들렸음에도 맞출 수 있는 문제, 쉬운 문제 먼저 풀자라고 계속해서 다짐했었습니다.
그리고 사설, 교육청 모고에서 그런 경험을 많이 해보면서 여러 번 대처해보면 실전에서 크게 흔들리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번의 경험 덕분에 수능날 국어, 화학에서 시간 부족을 느꼈으나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주간지 후기쓰는거 수험생으로서 시간너무 많이 뺏기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정성들여서 후기를 써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은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사람마다 인식하는 가치가 다르기에 누군가는 정성을 들여서 후기 작성에 시간을 투자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후기를 쓰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후기 작성을 강제하신 것이 아니므로 후기 작성에 부정적 의견을 갖고 계시다면 안 쓰시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이 탐나서 자꾸 쓰게 돼요ㅠㅠ
답변감사해요!
ㅋㅋㅋㅋ 안쓰면 되죠
재수는 어떻게 하셨나요.
재종 다니면서 현주 쌤 단과를 끼신건가요?
"3년간 수험생활"이라는 워딩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고등학교 3년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서 사용한 워딩이고 n수를 하진 않았습니다.
아니에요. 현역 정시 카의 엄청나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라도 다른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해주세요 :)
수학풀때 필요한개념을딱딱꺼내서 조립한다는말을 들었는데 그게 잘 실천이안되네요 ..혹시 팁이 있을까요?
유형별 풀이과정을 많이 알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에 입각해서 풀이과정을 납득하면 외우기도 쉬울 것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대부분의 준킬러 문제들까지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킬러의 경우, 풀이가 중간에 막혔을 때 문제의 발문으로 돌아가 빠진 조건이 없는지 검토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정 발문에서도 역시 특정한 풀이과정을 떠올릴 수 있는데, 여러 문제들을 풀어보면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 기출이랑 실전개념은 언제 끝내시고 N제는 언제부터 푸셨나요?
작년에 인강으로 실전개념을 쭉 들었는데, 저는 현강 버젼이 사이트에 업로드 될 때마다 바로바로 들었습니다.
기출은 고2때 자이스토리라는 문제집으로 1-2번 봤었고, 고3때는 텀을 두고 여러 번 봤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인강을 들을 때도 같이 병행하긴 했습니다)
n제는 실전 개념이 끝난 이후 곧바로 시작했었습니다!
n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다시 개념책으로 돌아가서 공부를 하기도 했었지만
기본적으로 개념을 어느정도 완성해둔 다음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학기중에 내신 성적 올릴수 있나요? 공부할 시간이 나나요?
그리고 힘든 내용공부할때마다 지쳐서 포기하는 습관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ㅠㅠ
비단 힘든 공부뿐만 아니라 힘든 일도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 ㅠㅠ
당연히 올릴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의 내신 출제 경향, 자신만의 공부 방법 터득, 꾸준한 학습이 합쳐지면서 내신을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은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 외에 벌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신 1달전부터는 자습 시간에 절대 졸지 않았고, 3주전부터는 자습 이후의 시간도 공부에 활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힘든 내용은 당연히 계속하기 버겁겠지만, 할 수 있는 것만 공부하는 것은 실력향상에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문제가 풀릴 때 희열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예비고1 고1때는 뭘하는걸 추천하시나요?
또 한번에 오래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을까요?
사실 저는 내신이 빡세지 않은 중학교를 나와서 중학생 시절 열심히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뭔가 이것을 하라고 조언드리기는 애매하지만 중1,중2라면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중3 겨울방학이라면 적어도 1학기 수학 선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영어는 어릴 때 많이 해두면 편한 것 같더라고요... 고등학교 와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신 3등급이 최고점이었습니다 ㅠ)
또한 지금와서 돌아보면, 남들보다 뒤쳐진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 내신 기간에 잠도 줄여가면서 닥치는대로 악착같이 공부했었는데 성적 자체는 뛰어나진 않았지만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이건 조금 다른 얘기지만 열심히 하면서 공부도 잘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친구를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도 그런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서 공부 관련된 상담도 많이 했었고, 적어도 걔들이 공부할 때 나도 해야겠다는 마인드로 공부하니까 자연스럽게 공부 시간이 늘더라구요 ㅎㅎ
근데 정시로 카의라니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현역...
혹시 정시준비는 언제부터 하셨나요?
고2때까지는 당연히 수시로 갈 줄 알았습니다.
수시로 치의예과에 1차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은 나왔기 때문입니다.(자세한 것은 저번 게시물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3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시작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방학이 사실상 연장되면서 좀 더 많은 내용을 공부해둘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1부터 내신때 공부했던 경험들이 수능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능에 올인한 것은 고3 여름방학 부터입니다!
정말 신이시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재능파 아니신가요?
물론 각고의 노력도 하셨겠지만...
어떻게 보면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이고, 실제로 엄청난 노력을 했기 때문에 제 자신이 노력파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부를 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재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들 중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데도, 그만큼 성적 향상이 되지 않는 경우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수능을 잘 본 사람이 재능파는 아닙니다.
저도 그저 수능에 잘 대비한 것일 뿐이고, 기본적으로 엄청난 노력이 있었기에 운 좋게 수능날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을 확률조차 사라지게 되니까요.
아..주옥같네요
혹시 수험생활 3년동안 팁 같은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뭔지 알수 있을까요?
또 플래너는 안쓰는게 낫겠죠?
플래너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와주는 수단에 불과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계획을 세워두더라도 공부하면서 중간중간에 수정하는 것이 많았고, 이를 고1때 깨달은 이후로 플래너는 따로 작성을 안했습니다.
대신 자습실에 앉아서 자습할 때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하고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매일 매일 성찰해보고 공부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상산고를 입학하게 되었는데
혹시 기숙사의 팁같은거 있을가요?
또 전사고의 팁이라던지..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ㅠㅠ
좋은 선배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기숙사는 역시 선배들에게 각종 꿀팁과 꼼수들을 전달받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기숙사 생활 재밌는데 잘 적응하면 나름의 재미들을 많이 느낄 수 있어요.
전사고는 대단한 친구들이 많고, 내신이 정말 빡세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단한 친구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빡센 내신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에 엄청난 베이스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고2때 수학 과학 기출문제를 몇회독씩 했었는데 이 경험이 아니었다면 제가 내신과 정시를 모두 잘 대비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신 정말 안나오더라도 인서울 공대 정도 내신이 뜬다면 고3까지 내신을 절대 안 버리는걸 추천드려요. 내신이 수능 대비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신보다 수능으로 잘 가는 사람들은 제 학교에서는 소수였습니다. 그리고 내신 최상위권이 결국 정시에서도 학교 최상위권을 먹더라고요
와...근데 어떻게 중학교때까지 공부 잘 안하다가 고등학교가서 열심히 해서 하나고?같은데... 내신을 잘 받을 수 있었나요?
무조건 선행이 답 이니었나요?
선행이 답은 아닙니다. 저는 장기 기억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1학기 선행 이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요.
어떻게 라는 질문에는 답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잘 모르겠거든요. 다만 매년 저같은 케이스는 여러명 존재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고는 아니었습니다.
원래 12시까지가 정해진 시간이라, 여기까지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질문이 더 있으시다면 다른 요일 매일현주해 시간이나 다음주 제 시간에 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능충 질문에 가까운 질문이지만 여쭤볼게있어서요..
과학탐구가 쌩노베입니다. 고1통합과학정도?
화1생1인데, 둘다 개념한바퀴정도 도는거 어느정도로 잡아야할까요?
재종을 다니다보니 자습시간확보가 크지않아서 일주일에 10~15시간정도 투자할수있을거같아요
완자 or ebsi인강을 고려중입니다.
학습pt매달 자동결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