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나를 갉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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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변하고싶어한다.
정작 몸이 안따라준다.
꿈은 높고 능력은 없는 전형적인 사람..
너무 힘들다..
1.꿈을 낮추고 적당히 자기 수준 맞게 살던가
2.능력을 높여서 꿈에 맞게 살던가
1번이 현실적인거같다.........
하지만 나는 차마 1번을 못고르겠다.
어찌 보면 1번이 가장 현명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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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포기하고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는 사람들이 많은듯...씁쓸하네요
딱 2주있다가 찾아와야겠어요. 2주간 내모습을 보고 결정해야겠어..
타협하고사는게... 가장 현명할수도있을것같아요. 내가 그렇게 한심한 사람까진 아닌거같아서...
와 저랑 같으심ㅠ 목표는 높으면서 정말 게으른..ㅠㅠ 근데 완벽주의라서 자기혐오가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