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보다 이감이 더 잘 나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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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이 제대로 안됐다는거겠죠? 재수때 이감은 평균 80후반으로 낮은 1등급 정도였는데 평가원은 9평,수능 2등급이었고 삼수땐 이감 평균90점중반으로 정확하진 않지만 백분위 99정도?였는데 평가원은 9평만 백분위 98이고 수능은 2등급이 나왔네요. 보통 이감보다 평가원이 더 잘 나온다는데 저는 반대예요. 현역때 기출2회독 재수때 2회독 삼수땐 수학때문에 5개년치만 한 번 봤는데 양이 부족했나 싶기도 하고 분석을 제대로 한 것 같지 않은 느낌도 들거든요. 작년에 삼반수 시작할 땐 국어 1등급 어떻게 만들지 고민이 많았다가 별로 한 것도 없이 이감 9평 잘 나오길래 별 문제 없겠다 싶었는데 수능을 망치고나니 다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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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은 안 했지만 비문학 첫지문이 쉬워보이는데 답이 잘 안 나오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어서 당황했었네요. 그리고 가림막에 시험지 끼어서 종이 찢어지고 약간 멘탈 흔들린 정도? 근데 이건 영향이 그렇게 크진 않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