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부키 나코 · 679590 · 21/02/26 21:33 · MS 2016

    난이도만 보면 순경이 쉬워보여요 군대갔다와서 수능봐서 대학가서 임용 보는것보다

  • 데란그나아리아 · 1029391 · 21/02/26 22:05 · MS 2020

    답변 감사합니다..!

  • 두부의 요정 · 1010362 · 21/02/26 21:36 · MS 2020

    1번은 네, 별로 안좋습니다... 학생 수가 매우 많이 줄었고, 아직 퇴직하는 선생님들이 얼마 없어요. 특히 공무원은 정년 끝까지 일 하는 사람이 많아서, 앞으로도 자리는 별로 없을것 같네요

    2번은 뭐 저의 생각으론 의사가 멋진 직업이지만, 또 동시에 욕하는 사람이 많은 직업이에요. 변호사도 그렇고, 경찰도 그렇습니다. 그런 말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이 열심히 해서 그 인식 바꾸면 됩니다

  • 두부의 요정 · 1010362 · 21/02/26 21:38 · MS 2020

    3번도 같은 맥락에서, 진짜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오르비 보면 일반고 교사들 싫어하는 사람들이 쓴 글 많이 보입니다.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글들도 가끔 있어요. 하지만 제가 인생 살면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저의 중학교 선생님이십니다.

    남들의 인식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 존경 받을 정도로 가치 있는 인간이 된다면 되는 일입니다

  • 두부의 요정 · 1010362 · 21/02/26 21:40 · MS 2020

    그리고 4번은 그냥 경찰대 준비를 권하고 싶습니다. 교사도 진짜 멋진 직업이지만, 현실적으로 좀 티오나 이런 면에서 힘든것도 사실이라...

  • 데란그나아리아 · 1029391 · 21/02/26 22:06 · MS 2020

    정말 정성스럽게 답변 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본인이 존경 받을 정도로 가치 있는 인간이 된다면 되는 일입니다"라는 말..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2he8ejd82jw9w01 · 903420 · 21/02/27 18:05 · MS 2019

    이 사이트는 너무 좁으니까요, 현직자 인터뷰나 책도 많이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아보여요

  • 데란그나아리아 · 1029391 · 21/02/28 17:04 · MS 2020

    조언 감사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