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젖지가 된 오리비 · 834955 · 21/02/24 07:43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asher · 856805 · 21/02/24 07:53 · MS 2018 (수정됨)

    의료과실은 예외라고 되어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cqo77jd0xI

  • 시도 교육청 관할 교육 연구원 · 1035341 · 21/02/24 07:55 · MS 2021 (수정됨)

    어디에요???? 오! 그나마 다행이네요. 후....
    그나저나 교통사고도 심야진료가 지속되면 언젠가는 터질 수 있지요.
    그걸로 의사자격 박탈까지 시키는 건, 열심히 일한 사람을 쫓아낸다라는 이상한 상황임은 맞죠. 그건 아실텐데.... 흐음;;

  • dasher · 856805 · 21/02/24 08:02 · MS 2018 (수정됨)

    단순 교통법규위반으로 금고형 받기 정말 어려워요. 무면허운전 2회적발 뒤에 3회째 무면허 운전 사고가 나야지 금고형이 나옵니다. 단순한 졸음운전 교통사고로 금고형받기 정말 힘들어요. 대형트럭이 졸음운전으로 상대차량 일가족을 사망시킨 운전자에 고작 1년 금고형 나왔습니다. 일반승용차로 상대편 일가족 사망시키는 사고가 쉽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더욱이 심야진료로 인한 졸음운전사고가 났다면 증거자료 제시하고 변호사만 제대로 써도 걍 벌금형나옵니다.

  • 시도 교육청 관할 교육 연구원 · 1035341 · 21/02/24 08:14 · MS 2021 (수정됨)

    사실 그 말 그대로라면, 굉장히 좋은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사실상 그렇잖아요? 교통사고라는 게 내가 의도해서 나는 게 아니라, 갑자기 나버리잖아요.
    그야말로 복불복인 부분이죠. (운에 따라, 본인의 의도라기보다는...)

    교통사고로 100여명 이상(버스 2대(70~80명 포함))이 연쇄 추돌나서 사망해버렸다. 이렇게 되버리면....
    이렇게 된다면, 무조건 의사 자격은 박탈될 텐데.... 흠.....

    물론 그에 대한 손해배상 및 피해보상은 똑같이 해주면서 ㅇ
    이런 악운의 경우에까지 대처가 되나요?

  • dasher · 856805 · 21/02/24 08:17 · MS 2018 (수정됨)

    아직까지 제 기억으로는 의사가 심야진료로 인한 졸음운전으로 100여상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는건 당췌 들어본적이 없네요. 그건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해외토픽감이라....

  • 시도 교육청 관할 교육 연구원 · 1035341 · 21/02/24 08:21 · MS 2021

    그렇지만, 일어날 수는 있는 일이죠. 그 날 교통 상황에 따른 부분인데요????

  • 주식하는애기치타 · 904799 · 21/02/24 11:55 · MS 2019

    너무 극단적이심

  • 심심하면 반수함 · 934669 · 21/02/24 08:14 · MS 2019 (수정됨)

    이 뇌피셜 싸지르는 분 아직도 탈퇴 안했네요

    "가령 소방관이 불끄는 거 실패한다고 책임을 무는가요? 아뇨,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일 뿐
    경찰관이 잠복근무 실패했다고 책임을 무는가요? 아뇨,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일 뿐"
    "다른 웬만한 직종에는 밤에 무조건 해야한다! 과로도 해야한다! 강제성은 없자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밤에 불나면 소방관들이 집에서 튀어나오는 줄 아십니까? 다 야간 당직 서요.

    "이런 식의 논리라면, 그냥 대한민국은 독재국가로 바꿉시다. 그리고 파업 및 노조도 다 없애야하고, 정부에 반대하면 무조건 다 칼 뽑아 들고 죽여야 앞뒤가 맞지 않나 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정부가 이번 정책(과로로 인한 사고시에 의사 자격 박탈에 관한 정책) 추신 시에 한정해, 심야 진료는 없애야하는 게 앞뒤가 맞습니다."

    하. 과로로 인한 사고시에 의사 자격 박탈에 관한 정책? 대체 언제 그런게 나왔데냐. 자기 글은 읽으라고 징징대면서 막상 뉴스기사는 제대로 안 읽고 있네요.

    제발 제 얘기를 들으라는 말은 안할게요. 공격적인 워딩이니까 기분 나쁠 수도 있지요. 근데. 다른 모든 사람들이 최대한 님 수준에 맞춰서 님 사고가 왜 단편적인지 설명을 해주면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세요.

    남들이 다 틀렸을 수도 있어. 그런 선례가 없는 건 아니니까요. 근데 그런 경우는 그 사람이 똑똑하고, 머리가 열려있는 경우랍니다. 당신은 아니야.

  • 시도 교육청 관할 교육 연구원 · 1035341 · 21/02/24 08:20 · MS 2021 (수정됨)

    뇌피셜이 아니라, 이럴 때 올바른 용어는 꼼꼼함이라고 합시다. 매너는 여전히;;;;

    1. 과연, 모든 소방관들이 365일 야간 당직을 설까요? 제가 보기에는 교대로 돌아가서 설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불 끄는데, 전문성은 아니라서,
    하지만 모든 의사들은 365일 모든 심야(밤새 내내)에도, 야간 당직을 설 수 있을까요????
    해당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이 역시도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음, 그건 의사가 아니라 로봇의 이야기가 아니려나요????

    2. 과로로 인한 사고시 의사 자격 박탈 → 예시 - ex). 교통사고라는 게 내가 의도해서 나는 게 아니라, 갑자기 나버리잖아요.
    그야말로 복불복인 부분이죠. (운에 따라, 본인의 의도라기보다는...)

    교통사고로 100여명 이상(버스 2대(70~80명 포함))이 연쇄 추돌나서 사망해버렸다. 이렇게 되버리면....
    이렇게 된다면, 무조건 의사 자격은 박탈될 텐데.... 흠.....

    물론 그에 대한 손해배상 및 피해보상은 똑같이 해주면서 ㅇ
    이런 악운의 경우에까지 대처가 되나요?

    또또, 매너가 없네요;; 난 꼼꼼하지 않고, 휘리릭 갈기는 거 싫어해요;;
    막말하기 이전에,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는 과정이라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 태_히 · 1062940 · 21/08/11 16:30 · MS 2021

    참 되도 않는 발상을 본인이 맞는 줄 알고 싸지르시네요?
    소방관 해보시고 불끄는거 실패해보셨나요?

    세상엔 님도 모르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본인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합리화하여 글을 싸지르지 말아주세요.

    소방관이 불끄기 실패하고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그 소방관들은 책임감을 안느끼고 벌안받으니 이런거 못꺼도 상관없다는 듯이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 시도 교육청 관할 교육 연구원 · 1035341 · 21/09/05 19:02 · MS 2021 (수정됨)

    님께서 직업이 소방관이신 듯하신데, 고함만 질러댄다고 자기가 맞다고 착각은 하지 말아주십쇼.
    이만큼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 것은, 그냥 님께서 글읽기 능력과 논리력,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했으므로, 굳이 친절하게 부가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거기다 님이야말로 말도 안 되는 덧글 좀 그만 싸질러주세요.
    그리고 소방관들의 생각이 모두 100% 같다는 발언 좀 그만하세요. 그 사람들은 그냥 돈만 벌어서, 내 가족 먹여 살리면 됬지, 자기 목숨 버려가면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그 사명감이 진짜로 있었다면, 사람을 살리는 사명감이라면, 소방관이 아니라, 의사가 되어있겠지요.

    소방관에서 사람을 살리는 사명감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은 돈 뿐...
    이제 이해 되셨나요? 그래도 이해 못 하시면, 그냥 설명을 포기하죠...

    환경을 지키고, 우리 동네를 지키기 위해 소방관이 됬다고 주장하실 거라면, 그 동네에 얼마나 많이 베풀어왔는지 점검도 해보십시오. 베풀어 오신 거 거의 0에 수렴한다는 건 굳이 설명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