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 [931091] · MS 2019 · 쪽지

2021-02-19 0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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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낭소리@@ · 833271 · 21/02/23 22:20 · MS 2018

    저도 딱히 말 할 자격이 없지만.. 가형 4등급에서 1등급 올려본 경험이 있는데 자기 스타일에 맞는 선생님 찾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한석원 선생님의 풀이가 가장 좋았습니다. 별다른 스킬이나 알아야 할 거 없이 개념만으로 밀고 나가는 게 수능장에서 가장 중요해보였거든요. 혹시 패스를 갖고 있으시면 여러 선생님의 강의 중에 한 두개 골라서 어떻게 푸시는지 들어보시고, 없다면 모의고사 해설을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강의 중에 선생님이 하시는대로 수능장에 반드시 할 수 있을 거 같고, 느낌이 오신다면 일단 그걸로 기본기를 다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