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이 · 886965 · 21/02/15 10:18 · MS 2019 (수정됨)

    고3/N수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아쉬운 마음에 재도전 하려는 N수생입니다.

    저는 작년 파이널에 단과에서 진행하는 한수 모의고사를 쓰고 크게 만족했던 학생입니다.

    한수 모의고사는 (제 기준에서) 다른 국어 모의고사보다 문학 독서 밸런스가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문학에서는 까다롭게 느껴져서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들을 통해 시험의 운용 방식 부터 문학 선지 판단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문제 오류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문학 파트에서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알게 되고 보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독서 문제는 많은 정보량을 밀어 붙이는 지문도 좋았지만 저는 (연습에서 자주 만나기 힘든) 이해력을 크게 요구하는 지문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런 독서 지문들이야말로 한수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작문 세트도 수능과 가장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크게 어렵거나 쉽지 않고 항상 일정한 난이도의 화작 문제 덕분에 21수능 국어 화작문 풀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한수 모의고사 화작문이 마음에 들어서 더 연습하려고 한수달 화작언 모음집도 따로 사서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번에 문법 적중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문법 적중은 3개 정도인데 특히 14번 인용격 조사 묻는 문제는 제가 틀리면서 배워간 부분이라서 시험장에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수 모의고사 덕분에 작년 수능 국어 백분위 99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한수 모의고사의 도움을 받고 이번에는 백분위 100을 맞아보고 싶습니다!!

  • 설대에서연의까지 · 949780 · 21/02/15 10:57 · MS 2020 (수정됨)

    학년 : 고3/N수

    이유 : 작년에 한수월간지와 한수 모의고사 컨텐츠를 모두 활용하고 국어 성적 많이 올려서 명문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표했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반수를 준비중인데, 작년 국어 성적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퀄리티 좋은 한수 모의고사를 다시 한번 꼭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 천재롤혀 · 1002497 · 21/02/15 11:19 · MS 2020

    학년: 고3

    이유: 수능을 준비하는 현역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부분이 많습니다. 한수 모의고사로 지속적으로 저의 능력을 테스트해보면서 실력을 성장시켜 마지막 날에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어진 미션들도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 anqudwkdtn · 952238 · 21/02/15 11:34 · MS 2020 (수정됨)

    학년: 고3/N수

    이유:
    우선 학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하는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얼마 전 학교 선배님께 작년 한수 모의고사 1회분을 받아서 풀어보았는데 실전 연습에 최적화된 모의고사라고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여러 입시 커뮤니티에서도 다른 사설모의고사보다 훨씬 분야별 밸런스가 좋고 문제의 질이 높다는 후기를 여러 번 봐서 한수 모의고사로 수능을 대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저는 아무 베이스 없이 고1 첫 모의고사를 4등급으로 시작하여 혼자만의 힘으로 작년 고2 11월 모의고사 2등급 초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는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해서 수학과 과탐 공부에 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얻어낸 성과입니다. 고2까지는 실모를 풀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기출을 열심히 풀며 공부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하게 된 올해, 한수 모의고사를 통해 18번의 실전 연습을 거쳐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변화된 수능 국어 시험 체계에 알맞은 실전 연습을 해서 교육청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까지 쭉 상승세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저를 한수 프렌즈로 선정해주신다면 18번의 답안 입력 및 후기 작성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교내 독후감 대회, 글짓기 대회 등에서 금상을 타본 경력과 다른 출판사의 교재 서포터즈를 경험한 이력을 살려 성의 있고 임팩트 있는 후기들을 남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저의 국어 성적에 멋진 날개를 달아주세요!!
  • 합격을향하여 · 949753 · 21/02/15 12:47 · MS 2020 (수정됨)

    학년: 고3/n수

    이유: 작년에도 한수 모의고사를 통하여 화작문 연습과 연계 연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실전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과목의 부진으로 반수를 하게 되었는데, 올해도 한수 모의고사를 통하여 국어에서 제가 지향하는 인생 최고의 국어 점수를 수능날 받아보고 싶습니다.한수의 강점인 문학 부분에서 제가 다소 시간이 걸려서 고생하는 편인데 한수 모고를 통해서 실전 연습을 통해 시간 단축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뽑아주신다면 미션 열심히 소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프리드리히 나체 · 1002076 · 21/02/15 14:07 · MS 2020 (수정됨)

    학년: 고3

    이유: 저는 올해 고3인 수험생입니다. 작년 '네가 확실한 일등급이 아닌 이유'라는 교재에 수록된 국어 지문으로 한수 모의고사의 지문을 처음 접했고 지문의 퀄리티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아 올해 한수 모의고사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구할 방법이 없어 안타까워하며 혹시 모의고사 패키지를 판매하는지 항상 한수 모의고사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수 프렌즈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단 1초의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수 프렌즈로 선정된다면 매 회차마다 열심히 수기를작성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스타에서도 홍보 가능합니다ㅎㅎㅎ @friedrich_th.03
    한수와 같이좋은 컨텐츠를 받아서 사용한다면 수능 국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수 프렌즈가 되어 수능 국어 만점의 가능세계로 한발짝 다가가고 싶습니다!~!
  • 고란니 · 892098 · 21/02/15 14:15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치치치치치치 · 996460 · 21/02/15 21:23 · MS 2020

    학년: 고3/n수

    이유: N수생입니다. 작년에 막판에 우연히 한수모의고사를 풀어보게되었는데 평가원스럽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의고사 같다고 올해도 또 풀 의사가 있었습니다.

    한수모의고사를 작년에 너무 늦게 알게 된 아쉽지만 올해는 시작부터 함께 해보고싶습니다. 현강을 다니지않아 모의고사를 구하려면 여러학원에 수소문 해야하는데 그런 번거로움 없이 양질의 모의고사를 받아서 풀어볼 수 있다고하여 신청했습니다.

    국어가 제일 약한 과목이므로 한수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제가 가장 적합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수와 함께 어려워했던 국어과목 점수 높은 향상시키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 · 1013974 · 21/02/15 21:42 · MS 2020 (수정됨)

    학년 : 고3/N수

    안녕하세요!
    올해 입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해 재도전하는 수험생입니다. 올해 변화한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오프라인 한수 모의고사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공부할 때는 오프라인 한수 모의고사를 다루는 현장 수업을 듣지 못해 온라인으로 출시된 한수 모의고사를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온/오프 모의고사의 퀄리티가 모두 훌륭하다는 소식에 고민없이 사서 공부했고 유독 실전에서 약했던 제게 시간관리를 비롯하여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수 모의고사가 아니었다면 시험장에서 많이 당황했었을 것입니다.

    제가 올해 한수 모의고사를 사용하는 현장 수업을 듣기 어려운 상황이라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프렌즈 활동을 통해 한수 모의고사를 공부하고, 다른 수험생들에게도 한수 모의고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쁩니다. 프렌즈로 활동하게 된다면, 고퀄리티의 문제를 풀고 난 후 회차별 후기글을 작성하면서 하게 될 꼼꼼한 분석을 통해 국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EBS 간접연계 방침이 들려오는 가운데 한수모의고사의 실전력 연습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변화를 겪은 첫 번째 해 수능에서 한수모의고사의 저력을 직접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한수모의고사에 대해 찾아 보면서 많은 국어 모의고사들이 영역별 난이도 문제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유독 한수모의고사는 전 영역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모의고사의 서포터즈로서 활동하는 것은 성적향상을 넘어 공부하는 수험생으로서의 큰 영광일 것입니다.

    저는 작년에 모 국어 모의고사의 검토진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단기간이지만 학교를 다니는 동안 꾸준히 포스팅을 업로드하는 대외활동 경험이 있어 댓글활동과 같은 프렌즈에 필요한 역량은 충분히 갖추었다고 자신합니다. 꾸준한 답안 업로드를 이용하여 성적 향상을 증명하고, 한수 모의고사 공부를 주저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동기부여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2022 수능대비 한수 모의고사, 프렌즈로서 보다 많은 애정을 쏟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대의대뚫자 · 870280 · 21/02/15 22:00 · MS 2019 (수정됨)

    학년 : 고3/N수

    안녕하세요 작년에 한수달 프렌즈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능 후 수능 성적이 아쉽지만 한분한분 고마웠던 분께 연락을 드렸는데 그중에 한수달 관리자분도 계실만큼 진짜 도움 많이 받았던 컨텐츠 입니다. 수능이 처음인탓에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인지 국어를 너무 말아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수와 함께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처럼 모든 한수달 컨텐츠 후기 작성 가능하고 18회 모두 답안 작성해서 눈에 띄는 성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운좋게 수시로 대학을 합격했지만 공부를 벌써 시작해서 하고 있습니다. 점수 변화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도입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틱한 성장곡선을 한수와 함께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시바견온라인 · 889380 · 21/02/16 19:27 · MS 2019

    학년: N수

    안녕하세요, 작년에 체대 준비를 끝내고 국어 1등급을 맞아 원하는 체대를 갈 수 있었던 예체능하는 학생입니다. 제작년에는 국어가 4등급이 나와서 국어를 열심히 공부해봤더니 1등급이 욕심이 나서 1등급을 맞았고, 이제는 체대를 준비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체대를 그만두고 싶고, 남들이 한번 가보는 의대를 가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바로 삼수라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공부도 이만큼만 하면, 한번 공부로 인생에서 승부를 한번쯤 걸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한수 프렌즈라는것을 이번에도 보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한수달 프렌즈로 총 10권의 월간지를 풀면서, 정말 많은 국어공부를 하며 읽는 연습에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제는 1등급에 그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만점이 욕심이 나더군요.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연습을 더 하게 되면, 충분히 만점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저는, 학원을 가거나 이런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수험생입니다. 집에서 공부하는것이 가장 아늑하고 집중도가 잘 올라가는,소위 공부하는학생들이 간다는 스터디카페나 독서실도 잘 가지 않는 학생입니다. 만약 모의고사가 집으로 배송된다면 집에서 실전연습을 하면서 제 한계치를 더욱 끌어올려 만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체능을 준비했던 학생도 국어 100은 물론 의대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올해 한수 프렌즈로써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선의침술은세계제일 · 980854 · 21/02/16 19:56 · MS 2020

    학년:N수

    2학년때 까지 쭉 놀다가 2학년 겨울방학부터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9월 모평 성적으로는 성균관대라인 까지 올렸다가 수능날 국어에서 4등급이 뜨는 바람에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6,9평까지 원점수 89점에 각종사설에서도 90점대의 성적을 유지했었는데 수능날 그렇게 무너져버리니 충격이 컸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기출분석도 안하고 늘 채점만하고 공부자체를 인강에 너무 의존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넉넉치않은 가정에서 부모님 손을 빌려 독학 재수하는게 너무 죄송해서 이번에 꼭 한의대를 가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국어를 가장 제대로 공부할 생각인데 한수 모의고사의 지원이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한수 온라인 10회를 모두 풀어봤는데 EBS변형이나 비문학 선지구성 면에서 정말 퀄리티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도 퀄리티가 기대되는 한수모의고사와 함께 국어공부를 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gary · 966470 · 21/02/16 20:40 · MS 2020

    이번에 한 번 더 수능을 준비하게 된 재수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정시를 결정한 후 제일 못 하는 국어를 하루에 빠짐없이 안 풀어 본 문제가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한 11월 정도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한수모의고사 몇 회분을 접하게 되었고  평가원 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느낌과 함께 아 이렇게 좋은 모의고사를 내가 왜 몰랐을까라는 후회를 하였습니다 한수를 몇회 보지 못하고 오답정리도 다 못한채 수능장에 들어간저는 수능을 치고 나서야 깨달은 건 제대로 된 방법을 갖추지 않고 푼 문제들 소위 말하는 목적없는 양치기는 의미없다는걸 시간이 지나서야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올해는 한수모의고사와 함께 목적이 있는 공부를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그리고 양도 양이지만 꾸준함과 노력을 바탕으로한 질로 승부하고 싶었기에 지원하였습니다. 당첨이 되면 누구보다도 열공의 흔적을 보여줄 자신이 있습니다! 뽑아만 주십시요 이번 수능은 한수와 함께하는 2022수능이 되고싶습니다!

  • 설의생 지수 · 972895 · 21/02/16 21:35 · MS 2020

    학년: 고3

    프렌즈가 되고 싶은 이유:

    수능 국어를 만점 받기 위해서는 평가원 기출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이 좋지 않은 문제는 안푸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퀄리티가 좋고 평가원과 비슷한 한수모의고사를 접하게 되어 제 입시를 한수모의고사와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올바른 문제 접근법과 EBS 신경향을 한수모의고사를 통해 배워 22 수능 국어를 100점 맞겠습니다.

    연 18회의 모의고사를 모두 응시한 후 후기를 정성스럽게 작성해 한수프렌즈로 뽑으신 것을 후회하시지 않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팔로워가 많은 사람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봐서 한수모의고사 홍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설의생 지수 · 972895 · 21/02/24 22:57 · MS 2020 (수정됨)

    ++다른 분들에 비해 짧아서 묻힐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진심이 한수모의고사 분께 전해졌길 바랍니다.

    지방이라서 컨텐츠에 제한도 있고... 주변을 찾아보면서 수소문 해가며 다양한 사설을 접해보았으나

    그 어느 사설도 한수모의고사의 퀄리티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한수모의고사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한수모의고사는 독서,문학 등 어느 한 부분 부족한 점이 없었습니다...)

    제 닉네임처럼 서울대 의대를 가는데 한수모의고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 성적이 1등급에서 100점으로 향하는 구간인거 같은데 한수모의고사와 함께라면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jhc0417 · 827257 · 21/02/16 22:58 · MS 2018

    학년: N수(군수생)

    안녕하세요 저는 2022학년도 수능을 군대에서 준비하고 있는 23살 "일병" 수험생입니다.
    저는 18학년도 수능, 19학년도 수능 이후 3번째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이 국어라는 과목은 현역,재수 수험기간 내내 정말 골칫덩어리였습니다.
    다른 과목은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는데 반해, 국어는 정말 열심히 해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악명 높다고 소문난 19수능의 국어영역을 재수때 현장에서 응시했었고, 장렬히 산화했습니다.

    막 사설모의고사 붐이 일어나기 직전, 주위 선생님들과 인강강사들과 친구들은 극단적으로 '사설은 쓰레기다, 오로지 기출만 봐라!' 라는 말을 했고, 이것이 당시의 주된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이를 맹신했고, 사설을 배척하고 지난 기출만 반복해서 보는 공부법을 선택했습니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했었지만 그 방향이 좋지 않았던 것입니다. 현역때 봤던 18수능의 기조를 따라갈 것이라는 막연한 예상으로 뻔하게 기출 분석 공부를 하였습니다. 19수능 현장에서 그 뚜껑을 까고 보니, 당연하게 낯선 글일 텐데, 이를 인지하면서도 저는 정신을 못차리고 덤벙덤벙했습니다. 18수능을 기반으로 준비했던 매뉴얼이 완전히 다 깨진 채로 제 머릿속은 아수라장이 되어 제대로 국어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다음 교시 과목에도 영향을 미쳐, 재수 수능은 결국 1교시 국어의 여파로 현역 때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남기고 맙니다.

    저는 다시 수능을 결심하게 되면서, 국어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치밀하게 생각했습니다. 지난 수능국어에서의 실패 원인은 낯선 글에 대한 경험의 부족에 있고, 변수로 가득한 시험에서 기본기가 되는 글읽기 능력을 쌓아 놓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군대 안에서 전 정말 집약적이고 효율적으로, '기출을 통한 기본기 정립'과 '실전모의고사를 통한 낯선 지문,문제 대응경험치'를 쌓고 시험에 임할 것입니다.

    군대 안이다 보니 인강 등 외부 컨텐츠들이 많이 제한이 됩니다. 막막했던 와중에 한수모의고사 이벤트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가장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모의고사로 알고 있는데, 정말 소중하게 한 시험 한 시험 치르면서 이 한수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모든 회차마다 열심히 풀고, 성실하게 미션 하나하나 이행하겠습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카팅 · 829863 · 21/02/16 23:02 · MS 2018

    학년 : N수

    작년 고3 국어공부는 한수와 함께 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ㅠㅠ 퀄리티 좋은 문제들과 그에 준하는 해설이 달린 한수달로 공부도 했으며, 파이널 모의고사도 다 직접 사비로 사서 공부했었습니다. 제가 작년 한수와 함께 공부하면서 느낀 점들이 있습니다.

    문제를 어렵게 내기 위해 이상하게 꼬아서 내는게 아니라 평가원의 논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문제를 만드신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고 한수 문제들을 보면 오, 이건 이런 면에서 닮았구나 싶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작년 수능 치면서 게임화 지문 나왔을 때는 엄청 놀랐습니다... 수능 직전에 풀었던 회차에서 나와서 ㅋㅋ) 그리고 해설 페이지 수만 8페이지 입니다. 솔직히 타사 모의고사도 풀어봤지만, 해설은 한수가 갑인것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지문 해설과 문제 해설을 보고 나면 대부분 이해가 갔습니다. 게다가 해설강의도 한수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서 유용하게 이해했습니다. (해설강의는 선생님께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셔서 해설+수업의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장점이 있지만 길어질 것 같아서 이 정도만 적겠습니다 ㅠㅠ

    작년 수능 성적이 만족할 만큼 나오지 않아 올해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한수와 함께 수능 국어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작년보다도 더 좋은 문제들 기대하겠습니다!! 한수로 열심히 공부해서 국어 만점 받아보고 싶습니다!!

  • 최고의 CHEM2 · 806060 · 21/02/17 01:1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bs · 870199 · 21/02/17 10:13 · MS 2019 (수정됨)

    학년 N수(N>=3)
    한수 프렌즈 신청합니다!
    작년에 한수달 프렌즈로 열심히 활동했고(10호차까지 빠짐없이 활동했어요!) 한수달 컨텐츠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아깝게 1등급을 놓쳤답니다 ㅜ )
    올해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혼자서 반수를 해보려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 고가의 컨텐츠를 구매하기가 요즘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더더욱 프렌즈 활동의 소중함을 알고 있고 작년에도 아주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작년에 한수모고는 풀어보지 않았고 한수달 컨텐츠에서 예전 한수 기출문제만 보았는데 정말 문제가 너무 좋아서 한수모고 꼭 풀어보고 싶어요
    한수 컨텐츠 잘 설명할수 있고 좋은 컨텐츠인 것 더욱더 널리 알려질 수 있게 할 자신 있어요 ㅎㅎ
    N이 커지니 기출문제도 다 봤던 것들이 많고 사설 문제를 통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었기도 합니다
    또 한수 문제의 장점이 한수모의고사만의 튀는 성격이 없다라는 점 같아요
    사설 모의고사가 자신만의 고유한 특징을 갖는다면 펑가원 문제와 괴리가 생길 수 있는데 한수모의고사는 이 점에서 아주 좋은 시험지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어서 풀어보고 좋은 후기 남기고 싶네요
    작년에도 끝까지 한수달 프렌즈 임무 수행한 사람이 몇없었던 것 같은데 저는 작년에도 확실히 활동한만큼 올해도 성실한 활동하겠습니다
    꼭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성마이맥 런칭 축하드려요!)
    (저는 팔로워가 그래도 좀 있는편이고 여기저기 한수 홍보 댓글로 활동도 할 수 있을거에요 ㅎㅎ)
  • 아나누므 · 1029431 · 21/02/17 10:40 · MS 2020 (수정됨)

    학년: 고3

    안녕하세요 고3현역입니다 길게 말하지 않고 요점만 말씀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3.4등급 대입니다 저는 고려대 컴퓨터공학과를 무조건 갈 것입니다 저를 사용해주신다면 성적 상승 효과가 가장 두드러 질 것입니다 성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과르디올라 · 906724 · 21/02/17 12:38 · MS 2019

    학년:N수생

    안녕하세요 현재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저는 한수모의고사가 수능과 가까운 실전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한수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국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확인&재구성, 주제&요지&구조, 의도&관점&입장, 평가&적용, 추론&해석 등을 담아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기에 수능국어와 비슷한 실전모의고사라고 평가받는 것이겠죠.

    저는 올해 수능국어공부를 하면서 함께할 든든한 실전모의고사를 찾고있습니다. 한수모의고사라는 매우 뛰어난 실전모의고사는 제가 원하는 모의고사에 부합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1로얄벌꿀 · 805066 · 21/02/17 13:02 · MS 2018

    <학년>: n수

    <프렌즈가 되고 싶은이유>
    저는 2018수능을 응시했다가 군대를 제대한 이후 다시 2022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3년만에 다시 수능을 치려고 보니 1등급이었던 국어점수가 2-3등급이 나올정도로 실력이 줄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원인을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실전연습이 전무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떨어진 실력을 다시 높이기 위해서 가장 평가원스럽다는 후기가 많은 한수모의고사를 파이널까지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그동안 수능국어도 많이 바뀐만큼 평가원의 기조가 잘 반영되고 실전적인 한수모의고사를 통해 평가원스러운 것이 무엇인지를 수능전에 많이 접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3년만에 다시 수능을 보지만 뒤쳐진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수능을 준비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한수프렌즈로 선정해 주신다면 성실히 활동함과 더불어 모의고사를 통한 점수상승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 빵떡-ㅅ- · 966444 · 21/02/17 13:05 · MS 2020

    학년 : 고3/N수

    안녕하세요 ✧٩(•́⌄•́๑)و ✧
    22수능을 목표로 공부하고있는 학생이에요
    개인사정상 재수학원을 다니지않고있고 앞으로도 혼자 공부하게 될 것 같은데
    비재원생한테 국어 오프모의고사를 파는 학원이 거의 없더라고요 ㅠ 구하기도 힘들고
    고퀄의 오프 모의고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장점으로 느껴져서 호다닥 신청해봅니다 ,,,!!!
  • 빵떡-ㅅ- · 966444 · 21/02/17 13:12 · MS 2020

    그리고 과거에 후기남기는 서포터즈 활동같은걸 한 경험이 몇 번 있었어서 만약 한수 프렌즈로 뽑히게 된다면 성실하게 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빵떡-ㅅ- · 966444 · 21/02/17 13:16 · MS 2020

    팔로워가 어느정도 있는편이라 후기를 쓰게 된다면 더 많은분들이 제 글을 보실 수 있다는점두 ,, 쬐꼼 어필해볼게요 ,,,,!!!
  • 11 in morning · 934587 · 21/02/17 13:10 · MS 2019

    학년 : N수생

    안녕하세요. 이제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해보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19년도에 처음 한수를 구매해서 풀어보았는데 문제가 합리적으로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고, 퀄리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 지문에 정보만 방대하게 때려넣는 사설들과는 다르게 진짜 수능장에서 만날 법한 어려움들로 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나쁘지 않은 결과 또한 얻게 되었구요. 올해 공부를 하게 된다면 비용 전액을 제가 마련해야하는 상황이라 사실 부담이 좀 됩니다. 그래서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비용 부담을 줄일수도 있고 제가 느꼈던 좋은 퀄리티의 모의고사를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ㅎㅎ

  • 재수쉣 · 924999 · 21/02/17 13:19 · MS 2019

    학년: n수

    안녕하세요 올해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원하는 대학을 바라보며 공부를 하였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아쉬운 점수를 받고 다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수 프렌즈를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신청 기간이 지나 신청하지 못하였지만 올해는 꼭 한수 프렌즈로 선정되어 공부하고 싶습니다.

    한수프렌즈로 선정되면 활동도 열심히 하고 성적향상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리밋 · 1046549 · 21/02/17 15:37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uneducated kid · 898061 · 21/02/17 15:43 · MS 2019 (수정됨)

    [학년] N수생 (재수생입니다)
    [한수 프렌즈가 되고 싶은 이유]
    저는 작년에도 한수모의고사로 수능을 준비했던 재수생입니다. 수능에서는 백분위 95로 아쉽게 2등급을 받았지만, 6평 때 턱걸이로 2등급을 받았다가 9평때 한수모의고사를 접하고 현장감에 익숙해져 실전에서의 긴장감 및 불안감에 익숙해져 백분위 98으로 1등급까지 끌어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여러 업체들의 모의고사도 5회분 정도 풀어보았지만, 문항의 퀄리티로는 한수모의고사를 따라올 모의고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파이널 때도 한교평 홈페이지에서 한수모의고사 13회분을 사서 풀었습니다.
    한수모의고사를 10회 넘게 접해본 사람으로서 한수모의고사의 장점을 말하자면, 한수모의고사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에 맞춰 좋은 문항을 제공한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2 수능에서 우리는 EBS 연계율 감소 및 '화법과 작문 및 언어와 매체' 선택과목 추가라는 아주 큰 변화를 겪습니다. 심지어 '매체' 부분은 기출문제도 2022 예비시행을 제외하고는 아예 없어, 무엇을 보고 또 무엇을 기준으로 공부해야 할지도 아직 모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화법과 작문' 또한 개정된 수능에서 어떻게 변화할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한수모의고사에서 이런 변화들에 발맞춰 퀄리티 높은 문항들을 제공해 줄 것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난 몇 해보다 올해는 한수모의고사의 필요성이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도 한수모의고사를 선택할 것입니다.
    올해 수능 국어에서의 제 목표는 '원점수 100점'입니다. 변화하는 수능 국어에서, 올해는 한국교육평가인증과 한수모의고사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한수 프렌즈로 저를 뽑아 주신다면 올해 수능에서 국어 100점을 받아 한수모의고사와 그 영광을 나누겠습니다.

    +) 엄청 장문으로 쓰다가 컴퓨터가 꺼져서 처음부터 다시 썼습니다 ㅠㅠ 제발 뽑아주십셔

  • uj689 · 883176 · 21/02/17 15:56 · MS 2019

    N수

    작년 21학년도 대비 한수 오프, 특별판까지 전 회차를 풀었고
    6모,9모,수능에서 모두 백분위 99이상을 받았습니다.

    실력을 완성해가는 단계에서 기출분석보다는 한수모의로 실전연습을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올해 경제적 지원 없이 한 번 더 도전하게 되어서 한수모의를 꼭 쓰고 싶습니다.

    모의고사 후기의 경우,
    맹목적이고 피상적으로 문제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소요시간과 킬러 문항의 구체적인 사고과정을 기록할 것이며
    단순 문항에 대한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시험 전반에 대한 호흡과 느낌을 20, 21학년도 6.9.11 혹은 과년도 한수모의와 비교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너 · 886171 · 21/02/17 16:08 · MS 2019

    안녕하세요 작년 수능에서 고배를 마시고 올해 다시 도전하려고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소위 책 많이 읽는 애로 알려진 아이였습니다. 문학, 비문학을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은 책을 읽었고 자연히 어느 정도의 독해력이 형성되어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도 딱히 국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성적이 나와서, 가장 자신 있으면서도, 비교적 가장 공부를 안하는 과목이였습니다. 그러나 고3이 되고난 후 논리적이고 많은 정보량의 비문학 지문과 어려운 문학 지문들을 맞닥뜨리게 되고, 그때서야 부랴부랴 국어 인강이며 기출 문제집이며 막무가내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한 국어의 결과는 처참했고, 자연히 다시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작년 국어 실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실전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한수 모의고사 같은 실전 문제집을 풀때 저는 다른 선생님이나 선배들이 사설은 쓰레기다 라는 말이 매우 인상깊어, '그런걸 풀어서 뭐하냐'라는 생각으로 기출만 풀었고, 자연히 실제 시험에서 시간관리적인 부분이나 새로운 주제의 지문을 처음 맞딱뜨릴때 처리 방법이 마땅치 않아, 올해 국어 공부 계획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실전 대비 입니다. 사실 재작년까지는 실전 모의고사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작년에 다른 모의고사들보다 한수 모의고사가 훨씬 더 '평가원스럽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파이널 기간에 친구가 남는 한수 모의고사를 준 적이 있는데 거기서 그동안 기출로 얻어온 아이디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생각보다 사설이 좋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보았던 한수 모의고사를 구독하여 풀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 제 모토는 성실함 입니다. 프랜즈로 뽑아주신다면 주시는 미션들을 꼬박 꼬박 이행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정해성까지 1년남은사람 · 869976 · 21/02/17 16:42 · MS 2019

    N수

    8달 전 이벤트로 받은 한수 모의고사를 제외하고

    국어 실모를 풀어본 적이 없습니다.

    기회가 왔으니 잡고싶어요.

    주세요!

  • 하나준 · 986259 · 21/02/17 17:07 · MS 2020

    정시에 진심인 고2입니다!
    남들보다 수능국어 공부를 빨리 시작했고 기출과 인강을 병행하면서 1~2등급 사이를 오가는 실력을 고1 겨울방학 전쯤까지 만들어놨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기출을 보고 또보고 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기출로만 공부하는것에 한계가 느껴졌고 저는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한번 사설모의고사를 풀어볼까 하고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로 우연히 한수모의고사 베스트 2회분이 판매되고 있는것을 보고 바로 주문해서 받아봤는데 기출만 주구장창 보던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이때동안 누나들이 사설모의고사는 평가원과 다르다고 해서 기출만 계속 봤던것이었는데 한수모의고사는 정말 수능 그 자체였습니다. 우선 새로운 문제로 더 정확하게 저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기출에서 깨달음을 얻는것처럼 한수 모의고사에서도 저의 부족한 점과 함께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3까지 어떻게 감을 유지하면서 실력을 쌓아올릴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한수모의고사를 풀면서 그 고민이 바로 해결됬습니다. 근데 딱 한가지 걸리는게 고2라서 재수학원에 다닐수도 없고 주변에 한수모의고사를 판매하는 학원이 없다는 것인데, 이번에도 정말 우연히 이런 좋은 기회를 보게되어 바로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수프렌즈가 되어 고3때까지 한수와 함께 안정적인 국어만점을 진심으로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 Ploy · 915992 · 21/02/17 17:30 · MS 2019

    학년 : N수

    한수 프렌즈가 되고 싶은 이유 :
    안녕하세요. 삼수를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작년에 재수를 할때, 9월부터 독재학원에 들어가 잇올팔레트로 한수모의고사를 주문해 풀었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재종에서 풀게하는 다른 사설모의고사를 매달 2회씩 풀어왔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설모의고사를 풀었을 때는 특히 철학지문, 과학지문에서의 과함이 너무 심했고, 무작정 정보량을 늘려 풀기 어렵게 만드는 방식이었다면, 한수는 그때의 국어 시험 트렌드에 맞게 정보량이 많지는 않지만, 정보가 집약되어있는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 해 시험 트렌드에 맞는 공부와 실력 테스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풀세트 모의고사는 한수 모의고사와 기출, 행동강령 노트로만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 작년 수능 국어 1등급을 당당히 쟁취해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문법에서 3개를 틀려 높은 백분위는 얻지 못하였지만, 작년 수능 비문학이 한수모의고사와 비슷하게 정보량이 적고 집약되어있어서, 한수모의고사를 풀면서 연습한 행동강령대로 나머지 문제들을 거의 다 맞춰서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원하는 점수를 얻었지만 수학,과탐에서 아쉬운 점수가 나와 +1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이번에도 국어는 작년과 같이 한수모의고사를 믿고 같이 달려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각 회 모의고사를 풀때마다 오르비에 후기를 꾸준히 올릴 자신이 있습니다!

  • 파이팅해보자 · 870590 · 21/02/17 21:07 · MS 2019

    학년:n수

    이유:이번에 국어 백분위100 노려보고싶습니다.
    나이도많고 미필에 교대다니고있는데요 정말 한의사가 되고싶어서 이번에 무휴학으로 도전해볼생각입니다.(나이때문에 무휴학ㅠ)
    20대 초반 수능공부만 할정도로 수능에 중독이 되있는데요 이번만큼은 완벽하게 준비해서 수능을 끝내 따뜻한 11월을 보내고싶습니다.
    길고 긴 여정의 끝의 한수와 함께하고싶습니다. 한수배울수있게 한수측에서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앞에서 자취하며 공부할 생각입니다.

  • azure-haze · 1022501 · 21/02/18 00:42 · MS 2020

    학년:고3
    이유: 안녕하세요! 이제 고3이되는 지방에 일반고 학생입니다.방학기간동안 학원을 끊고 독학하면서 인강으로만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고1때 까지는 공부를 안하다가 고2에 제대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학년때 열심히 노력해서 마지막 모의고사때 국영수를 5에서 3까지 올렸습니다. 지방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입시에대한 지식도 없고 관심도 크게 없습니다. 모두가 수시만을 준비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료를 모아보자 입시 커뮤니티를 조금씩 둘러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초를 열심히하고 n 제를 푼 다음에 모의고사를 풀라고 합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 어떤 모의고사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고3 생활을 웃으면서 마치고 싶습니다. 한수 모의고사가 저의 1년을 도와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수모의고사 · 847197 · 21/03/02 16:10 · MS 2018

    금일까지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201124 · 881979 · 21/02/18 13:24 · MS 2019 (수정됨)

    학년:n수
    작년에 한수달을 이용하면서 정말 좋아서 올해도 다시 한 번 한수의 컨텐츠를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작년에 모의고사도 최대한 구할 수 있는만큼 구해서 풀었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면서 감을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수에서 출판되는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풀면서 공부하면 수능날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꼭 국어 높은 점수를 받아서 입시에 유리한 위치를 얻고 싶어요

  • 화학19 · 820613 · 21/02/18 17:54 · MS 2018

    학년: 고3/N수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약대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국어 2등급을 받고서 나름 왜 1년동안 열심히 공부를 했음에도 여전히 성적이 오르지 않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걱정과 불안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한 번 더 공부한다고해서 국어에서 만족스러운 성적, 소위 말하는 국어 백분위 100정도의 실력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어떤 과목 하나도 버릴 수 없기에 아쉬운 마음과 불안한 마음을 뒤로한채 한 번 더 공부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결심하고 나니 국어과목에 대한 저의 그동안의 태도와 공부습관,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실전적인 태도를 확립한다고 했으나 실전 모의고사나 주간지는 형편상 풀어보지 못했고 인강과 독학으로만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어쩌면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국어 선택과목 도입으로 인한 국어입시에서의 대혼란과 혼동을 겪어야만 하기 때문에 이것이 어쩌면 저에게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겪어야하는 혼란이기 때문에 그 동안 기출문제집으로 평가원 꽁무니 따라가기에만 급급했던 저에게는 기출문제집이 아닌 새로운 자료와 새로운 텍스트에 익숙해져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형편상 풀어보지 못했던 주간지와 모의고사가 제게 주어진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분석하고 생각한 것을 공유해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국어과목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한수 컨텐츠와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한수모의고사 · 847197 · 21/03/02 16:10 · MS 2018

    금일까지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하나둘12 · 1024552 · 21/02/18 19:33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실전에서의확률은0또는1 · 915582 · 21/02/18 22:42 · MS 2019

    학년 : N수

    이유 :

    작년에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게 치열하게 공부했다고 말할 자신이 있습니다.
    내신 성적대가 애매하여, 수시가 불안정한 상황이었기 떄문에 수능 공부와 내신 공부를 병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잔인했습니다. 수시 6개는 모두 1차에서 떨어졌으며, 정시모집에서도 하향지원한 대학교 한 곳만 붙었고 나머지는 모두 떨어졌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저보다 노력하지 않고도 그 학교의 내신이 쉽다는 이유만으로, 논술로 운 좋게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들어가는 친구들을 보며,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졌고, 자신을 스스로 자책하며 3달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그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사실 재수를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10년 뒤에 내가 과거를 돌아봤을떄, 그 순간이 나에게 후회되지 않도록 하자"

    하지만 다시 한번 재수에 대한 시선은 냉정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재수에 대해서는 지원해 줄 생각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 패스 사은품으로 받은 모의고사 연간 패키지도 팔았습니다. 어차피 작년에 제가 풀었던 한수 모의고사보다 만족도가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그걸 팔아 다른 과목 개념교재비를 마련해야 했기 때문이죠.

    재수한다고 기출 문제만 풀어서는 안 되기에, 작년에 제가 풀었던 국어 컨텐츠 중에 단연 최고였던 한수 모의고사를 돈 걱정 없이 풀어보고 싶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남들과는 다른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후기에 제가 틀린 문제 중 제가 왜 이 오답을 골랐는지에 대해 모두 적겠습니다.
    사실 저와 같은 2~3등급 친구들의 생각은 얼추 비슷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르비에 후기를 작성할 때에도, 저와 같은 아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 오답 선지를 골랐는지에 대해 이유를 자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다 삭제했지만 콘텐츠 후기를 쓸 때, 댓글에서 후기가 자세하다는 평가와 쪽지로 추가 컨텐츠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칭찬만 하는 그런 후기를 작성하지 않고, 정말 도움 되는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정시 발표가 마무리된 시각에 힘든 멘탈을 가지고 쓰느라 글이 정신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 잘하겠습니다.
  • 반수주의 · 973659 · 21/02/18 23:47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반수주의 · 973659 · 21/02/18 23:48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니최학파 광신도 · 976041 · 21/02/19 08:16 · MS 2020

    학년: 고3

    평소 국어에 자신이 있어왔으나, 이게 정년 저의 온전한 실력인지 궁금했습니다(고2꺼까진 너무 쉬웠고, 기출은 볼대로 봐서 이해되지 않는 문장도 없고 지문을 처음 볼 때의 긴장감 등이 없기에)
    그래서 사설이라도 봐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러던 도중에 한수모의고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수 외에도 수많은 사설 국어 모의고사가 있었으나, 주변 선배들에게 물어본 결과 한수모의고사가 제일 좋았다(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평가원에 근접한)라는 평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한수 풀커리(연간패키지)를 사기엔 가정형편이 궁했기에,
    보자마자 홀린듯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톰 · 1036483 · 21/02/19 15:37 · MS 2021

    고3/N수

    이유 : 안녕하세요 현재 일반고 고등학교 3학년인 입시준비중인 현역입니다. 저는 지역에서 살아서 비록 학원은 다니지 못했지만 각종 인강과 자료를 찾아서 공부하고 나쁘지 않은 성적을 유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어릴때부터 어머니를 간호하고 주변 의료인분들과 많이 친해지면서 의사라는 꿈을 꾸게되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갈수록 저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미리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에게 밀려 내신은 바닥을 쳤고 당연히 3월 모의고사 성적은 처참했습니다. 그래도 내신은 꾸준히 공부하여 어느정도 성적을 유지하였고 고1 겨울방학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바닥을 치던 모의고사 성적도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수학, 영어는 체계적인 물제풀이, 끈질긴 검토와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워나가기 시작했고 국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어도 저만의 방법론을 만들어 비문학, 문학의 풀이를 시도해보면서 국어를 잘 해낼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지만 한편으로는 국어의 깊이있는 공부가 절실하다는 생각과 막연함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지나간 2년의 노력을 확인해보며 앞으로의 성과를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꼭 한수 프렌즈에 선정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수 모의고사가 다시 한번 저의 의사라는 꿈을 향한 원동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블스 · 951147 · 21/02/20 19:10 · MS 2020 (수정됨)


    학년: 고3/N수(재수생)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재수를 하게 된 재수생입니다. 작년 현역시절에 기출공부가 중요한 것은 알았지만 오로지 기출공부만 하다가 실전 감각이 떨어져 수능에서 6,9평에서 보지 못한 점수를 국어에서 맞고 재수를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재수생활에서만큼은 “제대로 된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커뮤니티와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많은 사람들이 “한수모의고사”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저는 한수모의고사가 뭐길래 이렇게 추천을 하지?라는 생각을 했고 추천을 해준 친구에게서 남은 한수모의고사를 받아서 풀어보게 되었는데 이게 바로 한수모의고사구나...! 라는 느낌이 빡 들었습니다. 문제출제원리가 평가원(수능에서의 느낌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문학에서의 선지의 특징&비문학에서의 1,2문단 간의 유기적연결 같은 것들)과 유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가원의 코드를 잘 맞춘 한수모의고사를 올해 수능 준비로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 집에서 독학재수를 하면서 한수모고를 구할방법을 알아보니까 한수모의고사 온도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서부담이 되었고 오프버전은 재수종합학원을 다니지 않는 저로서는 어떻게 구해야 할지 아예 몰라서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르비에서 이 이벤트를 우연히 보게 된 것이죠!!
    우선 이러한 이벤트를 만들어 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학생들이 재종학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들을 풀고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는'나는 저런 좋은 컨텐츠들도 없는데 올해 국어 공부 잘 마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종종 빠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 이벤트는 저처럼 독학으로 수능을 준비해서 좋은자료들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정말 한줄기 빛 같은 이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한수모의고사 프렌즈가 되어서 국어 실력을 기출로 다시 한번 다지면서 중간중간에 한수모의고사로 실전점검 그리고 더 나아가 파이널 시즌에는 파이널 한수모의고사로 실전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서 2022수능에서 국어영역 1등급 아니 100점을 목표로 올해 공부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한수모의고사를 단 1개만 풀고도 매우 만족을 했습니다. 그만큼 한수모의고사가 제 마음에 들고 평가원의 원리를 테스트하기에 적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2021년도 한수 프렌즈에 선정되어 한수모의고사에 대한 성실한 후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수모의고사의 퀄리티와 장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 mets · 874133 · 21/02/20 20:48 · MS 2019

    학년: N수

    이유: 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 수능을 준비중인 군수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한수달 프렌즈에 뽑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년 3~4분기에 인력부족으로 인해 근무량이 크게 늘어 공부는 커녕 체력이 급감하고 건강까지 망가져 결국 이 상태로는 수능을 보기 힘들다고 판단해 악착같이 준비했었던 작년 수능을 눈물 머금고 포기하고 올해 수능을 준비중입니다. 햇수로 따지면 4년이고 횟수로는 3번째 수능입니다. 물론 군복무를 하면서 수능 준비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지만 충분히 수험판에 오래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올해 모든걸 불사르겠다는 느낌으로 마지막 수능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수능인만큼 검증된 컨텐츠와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한수달을 경험했기에 한수모의 퀄리티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올해 한수모의와 함께 마지막을 불사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군인 신분이다보니 아무래도 얻을 수 있는 자료나 컨텐츠들이 많이 한정되더군요. 한수모 프렌즈에 선정이 된다면 쉽지 않은 군수의 길이지만 힘차게 걸어나가보겠습니다. 충성!

  • 미래스붝사장님 · 980222 · 21/02/20 22:57 · MS 2020

    학년: 고3/N수 (N수)

    프렌즈가 되고 싶은 이유:
    올해 재수생활을 보낼 수험생입니다! 작년에 현역 수험생 시기를 맞이하였지만, 여러 악재들이 연달아 겹치면서 고생을 하다 결국 재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강하게 남고 결과에 낙담한 모습을 보아, 입시전쟁에서 고생할 힘이 남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입시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작년에 공부 외의 문제에 힘들어하느라 빼앗긴 시간들에 아쉬움이 큰 이유에서도 재수생활을 겪게 되었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사회에 나가 오로지 제 힘으로 앞날을 그려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 잠재력과 삶의 태도를 확인해보고 일깨워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에 유난히 고생하고 심지어 고3 시기까지 여러 악재로 고생한 만큼, 앞으로 살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동시에 실력을 겸비한 이가 되어 대단한 일을 많이 만들고 싶은 의지가 강합니다. 때문에, 앞서 말한 목표와 같이 올해 재수생활이 단지 입시만을 위한 싸움이 아닌, 한가지 목표를 위해 오랜 시간을 견디고 끊임없이 제 스스로에게 피드백을 주는, 정말 멋진 태도와 능력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또한, 수능과목 중 국어만큼 메타인지를 강화하고 훗날의 공부에도 발판이 되어줄 과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수 컨텐츠와 같이 수시로 제 능력을 확인하고 수준높은 문제들을 풀어주며 피드백을 주는 컨텐츠가 올해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년을 입시공부에만 매진할 생각이기에 한수 모의고사가 나오는 족족 전부 풀어주고 국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번 곱씹으며 사골을 우려낼 생각입니다. 올해는 다행히 작년에 문제가 된 여러 악재도 없고 만약 다시 일어난다해도 대수롭지 않게 잘 넘길 내성이 있기에 성적 상승으로 인해 느낄 행복감은 시간 문제라고 장담합니다! 한수 프렌즈에 선정이 된다면, 정말 열심히 도움받으며 수능국어 만점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나락에서부터 올라온 입시성공의 길을, 세상에 대단한 일을 만들기 전 마지막 준비를 한수 프렌즈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 ㄴㅇㄴㄴㅇㄴㅇㄴ · 856886 · 21/02/20 23:34 · MS 2018

    학년 : n수

    프렌즈가 되고 싶은 이유:
    삼반수를 할 수험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한수 파이널만 풀었습니다. 20,21 수능 국어 1등급에 입장에서 되돌아 보면 가장 수능과 유사한 모의고사는 역시 한수 인것 같습니다. 문학의 까다로움, 문법의 뒷통수, 독서의 난해함을 가장 잘 표현한 모의고사는 한수 하나뿐인것 같습니다.
    가장 기출 그리고 수능과 유사한 모의고사 한수 모의고사와 함깨 올해도 수능국어 1등급으로 성적표에 찍히고 싶습니다.

  • Nirbanana · 980768 · 21/02/21 15:33 · MS 2020

    학년:고3/N수

    안녕하세요, 22수능만점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현역입니다.

    한수 모의고사를 통해 '한수' 배우고 싶어서
    이번 한수모의고사 프렌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오르비 등 다양한 입시 커뮤니티를 통해 입시를 거쳐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에 자신감이 있으셨던 분들도 수능1교시라는 압박감에 무너지곤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어는 무엇보다도 실전에 초점을 맞추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국어 영역이 선택으로 바뀌는 등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는 해인 만큼,
    변화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번의 실전 연습이 필수적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수능 1교시라는 압박감을 극복하고 꾸준히 자신의 약점을 측정하여서 공부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게
    흔히말하는 평가원스러운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결과 '한수모의고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러 선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수모의고사가 다른 사설모의고사와는 다르게
    과하고 지엽적인 문제를 출제하기보다는 평가원의 기조에 맞춘 적절한 모의고사를 출제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전문 연구진들과 인문/사회/자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석,박사 분들이 함께 출제한다는 것을 보고
    전문지식을 갖춘 분들이 출제하시는 만큼, 국어에 진심인 분들이 출제하시는 만큼,
    정말 좋은 문항을 출제하겠구나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고
    저는 이러한 까닭으로 저의 입시에 한수모의고사와 함께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번 2021년, 한수프렌즈가 되어 한수모의고사를 통해
    수능과 유사한 느낌의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문항을 곱씹어보며 나의 약점을 확인하고
    한수 홈페이지 채점 서비스를 통해 나의 위치를 확인하는 피드백을 거치며
    '한수' 성장한 나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를 뽑아주시면 좋은 모의고사를 지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하고 성실한 후기와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서
    그 지원에 보답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킹낢 · 996734 · 21/02/22 13:33 · MS 2020

    학년: 고3

    안녕하세요 수험생활의 모든 것이 다 처음인 현역 고3 학생입니다
    저는 수험생이 막 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정보의 부족'이였습니다.
    학군이 그렇게 좋은 곳에 위치해 있지 않아 학습정보에 대해 직접 인터넷을 하나하나 뒤지는 방법으로 막막한 수험생활을 보내는 중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국어과목에서 제일 고민이 큰데요, 정보의 부족과 더불어 국어 과목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방향을 잘 못잡고 있는 것입니다.
    어릴적부터 독서하는 것을 좋아하여 어느정도의 독해력이 갖춰져 있기에 모의고사를 보면 높은3~낮은1 사이에서 변동하여 나오는데요, 정말 순수 독해력으로 풀기에 컨디션에 따른 등급편차가 심합니다.
    순수독서가 아닌 문제를 위한, 등급을 위한 독해력을 길러 안정적인 등급을 유지하고 싶어 여러 학습정보사이트에서 이것 저것 알아보던 도중 알게 되었고 다른 과목에 비해 갈피를 못잡던 국어를 한수 모의고사를 통해 등급을 안정적으로 받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꿈의 크기가 커서 고2때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로만 승부를 보기 위해 정시 공부를 하는 중인데, 수능장에서 1교시 국어 영역에서 그 날의 멘탈이 결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독해실력이 뛰어나더라도 멘탈싸움에서 진다면 원래 실력을 발휘할 수 없겠죠. 그래서 한수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고 수능장에서 어떤 지문을,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정신력과 뿌리깊은 실력을 쌓기 위해서 한수프렌즈가 정말 되고 싶습니다.
    세 번쨰 이유로는, 비싼 사설 인강, 교재 등등으로 인해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모님과 마찰이 종종 있는데,너무 죄송합니다. 그래서 한수프렌즈의 장학생이 되어 장학금으로라도 부모님께 보답하고 싶고, 부모님의 자랑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장학생이 되지 않더라도, 한수 모의고사를 통해 어떤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을 소나무같은 실력을 만들어 수능날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하는 저에겐 한수프렌즈는 저에게 공부방향을 제시해주고, 수능날까지 긴장의 끈을 팽팽하게 해줄 좋은 로드맵이 될 것 입니다.
    선정해 주신다면 정말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해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주시는 한수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또, 수험생인 저만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죄송하고 고마운 부모님께 꼭 보답하기 위해

  • 큐티뽀짝스웨그 · 1026991 · 21/02/22 22:38 · MS 2020

    학년:고3/n수
    이구역의 한수처돌이 등장!
    프렌즈 신청때문에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한수 모의고사 풀커리로 1년을 달렸던 사람입니다.
    아쉽지만 올해를 끝으로 한번만 더 공부해보기로 결정이 나서 주저 없이 한수프렌즈 신청해 봅니다.
    제가 한수프렌즈에 신청하고 싶은 이유는 작년 한해 한수모의고사로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도움에 대해 나열하여 보자면

    1.여러 적중사항이 있었지만 특히 마지막회차 화작 게이밍 적중으로 시험장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풀 수 있었고, 시험장 체감 난이도를 좌지우지하는 화작에서 불난이도였다는 말도 제게는 남의 일이었습니다.

    2.제가 풀어본 사설 모의고사 중에서 한수가 가장 깔끔합니다.
    보통 난이도를 하향시키는 것이 문제를 깔끔하게 내기 쉬운 방법이라 많이들 택하는데 한수는 유일하게 그렇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구성하는 방식도 굉장히 평가원스러워서, 한수를 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3.문학에서 만큼은 과하지 않게 내는것도 마음에 들었던 요소였습니다. 과하지 않게라는것은 지문속 확실한 근거없이는 정답으로 구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최근 문학이 어려워진 경향으로 문학만 과하고, 나머지 비문학과 화작문은 무난하게 냈던 다른 사설모의고사를 함께 풀면서 제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그 반대인 한수는 딱 제가 찾던 사설 모의고사 그 자체였습니다.

    4.평가원과 선지, 지문 구성방식이 굉장히 비슷해서 기출의 재구성인 느낌이 듭니다. 새로운 지문으로의 기출연습으로 저의 진짜 실력을 가늠할 수 있고 약점을 파악하고 극복하기가 용이했습니다. 실제 파이널시즌까지 꾸준히 풀다보니 실질적으로 국어 실력이 늘어가는게 느껴졌고 수능에서도 국어에 대해서 만족할수 있었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의 도움을 받았었고, 올해도 당연히 한수를 할 것이기에 한수프렌즈는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한수프렌즈에 당첨이 된다면 저도 모의고사값을 톡톡히 하는 후기들을 제때제때 작성하여보겠습니다!

  • 짜잉 · 1043583 · 21/02/24 17:34 · MS 2021

    학년: 고3
    안녕하세요, 저는 한수달이 출시되면 한수 모의고사를 구매하려다가 시기를 놓쳐 어영부영 한수 구매를 놓친 고3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는 어떤 곳인지, 고등학생이 되면 국어 공부가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워지는지에 대한 정보 없이 그냥 평소 책을 자주 읽던 “감”으로만 국어 성적을 잘 유지해 오던 중3이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고등 국어 공부의 중요성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중3 겨울 방학이 중순을 지나고 있던 해였고, 저는 외고 진학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는 자료도 정보도 없이 주변 친구들이 푼다는 문제집만 닥치는 대로, 거의 한 달 동안 문제집 다섯 권은 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1이 되어 처음으로 친 3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성적은 참혹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70점대를 받았고, ‘아니야, 다들 못 쳤겠지’라고 생각하며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고는 학교 자습실에 물티슈를 챙겨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외고 특성상 국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았고, 당시 3모 성적은 전교생의 정확히 절반 등수를 받았으니까요.
    그 후로도 저는 정보가 없었고 어떻게 찾아 볼지 생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2가 되어서도 기출 문제집과 내신용 문학 작품만 달달 외우듯 공부하였고, 모의고사 성적은 높으면 98점, 보통은 2등급 상위권이나 1등급 커트라인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 3학년이 되기를 앞둔 그 몇 달 동안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 인강도 알아보고 자료도 알아보며 새로운 정보의 홍수라는 세계를 맞닥뜨렸습니다. 이렇게나 좋은 교재와 자료들이 많은데 여태껏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바로 “봉바상한”이라 불리는 국어 모의고사 콘텐츠였습니다. 하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가 심한 콘텐츠도 더러 있었고 대부분 가격이 사악했습니다. 그래서 몇 개만 후기를 보고 추렸던 콘텐츠 중 하나가 바로 한수 모의고사였고요.

  • 짜잉 · 1043583 · 21/02/24 17:34 · MS 2021

    하지만 저는 이 또한 이투스를 통해서만 구입해야 하는 줄 알고 시기를 놓쳐 사지 못했고, 결국 다른 모의고사 콘텐츠를 구입해야만 했습니다. 한수 모의고사 공식 사이트가 있는 걸 이후에 발견했지만 이미 여러 교재를 사며 부모님께 몇 십만 원의 부담을 끼쳐 드렸고, 부모님께서도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요즘 교재들의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셨기에 이 좋은 한수 콘텐츠도 결국 사용해 보지 못하게 되는구나 싶어서 포기하려던 즈음에 이 프렌즈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글과 후기를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https://blog.naver.com/koojy1211 이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다시피 문학 작품 분석 글과 후기 글, 문제집 추천 및 후기 글을 쓴 적이 더러 있으며, 독립 영화 잡지 출판사에 투고한 글로 상품을 받은 적도 있을 정도로 이런 유형의 글을 쓰는 것에는 충분히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이런 면이 프렌즈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열망하던 한수 콘텐츠였기 때문에 프렌즈로 선발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면 전 회차를 풀어보고 상세하고 열정적인 후기를 남길 자신이 있습니다. 꼭 프렌즈로 선발되어 한수의 질 좋은 콘텐츠를 받아보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만점을 받아내고 싶습니다. 어중간한 1등급에서 확실한 1등급을 넘어 만점까지, 그 길에 한수 모의고사가 함께 한다면 더 자신감과 추진력이 붙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도전 최후의 승리 · 879133 · 21/02/24 23:59 · MS 2019

    학년: N수

    안녕하세요? 한수프렌즈를 선발하신다는 것을 알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안 그래도 집안형편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아쉽게 자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 수험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다시 시도하는 것에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한수프렌즈’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한테 널리 사랑받는 한수모의고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다른 과목들보다도 국어가 가장 취약했고, 20 수능 때 2등급 초반에 해당하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어 극복을 위해 기출 분석도 열심히 하고 리트 등 어려운 지문을 접해보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분석한 수능 기출은 점점 익숙해져만 갔고, 리트는 때때로 수능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과한 독해능력을 요구했으며, 가끔씩 해설을 찾아봐도 혼자서 납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한수모의고사 일부 회차를 접하게 되었는데, 한수모의고사를 풀면서 들었던 생각은 바로 ‘유레카’였습니다. 다른 모의고사는 접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굳이 그러지 않은 이유는 모의고사 일부 회차를 풀고 ‘수능 국어 1등급, 어쩌면 만점까지도 한수모의고사만으로 충분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수모의고사는 열심히 수능, 평가원 기출을 분석한 사람 입장에서는 ‘익숙함’이라는 아쉬움과, 그저 과하게 어려운 난이도의 리트와 달리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어려우면서도 합리적인 난이도, 수능과 가장 흡사한 지문과 문제 구성으로 최고의 실전연습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작년 수능에서 백분위 99를 달성했지만, 한 문제 차이로 제 목표인 서울대/한의대 입학에 실패했습니다.

    만약 저를 한수프렌즈로 선발해주신다면, 한수모의고사는 제 황량한 수험생활 중에는 제게 가뭄의 단비,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양질의 컨텐츠에 대한 갈증을 반드시 해소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1월 18일 1교시 가장 중요한 국어 영역이 종료된 10시 시점에는 제게 행복의 미소를, 그리고 여세를 몰아 나머지 과목까지 최고의 성적을 받아 마지막 원서 영역까지 잘 풀리는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꼭 최선을 다해서 한수모의고사와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국어 백분위 100을 달성하고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입학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마지막 도전 최후의 승리 · 879133 · 21/02/25 01:15 · MS 2019 (수정됨)

    만약에 한수프렌즈에 선발이 되면 실전처럼 오전 8시 40분 - 10시에 모의고사를 풀고 철저하게 분석해서 얻은 점, 보완할 것을 자세히 후기에 쓰겠습니다! 결코 후기 작성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매 회차마다 정성스럽게 작성해서 국어 백분위 100이 당일날 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 철저한 기출분석과 고퀄리티, 고난도 모의고사를 풀고 약점을 잘 보완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능 국어 완성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의 최고의 동반자인 한수모의고사와 함께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1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국어에 진심임을 한수와 함께 행동에서 결과로 실천해 보이겠습니다!!

  • 한수모의고사 · 847197 · 21/02/25 10:23 · MS 2018

    ---- 프렌즈 모집이 마감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선발되신 분들에게는 오늘 중으로 쪽지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D----

  • 아블스 · 951147 · 21/02/25 10:23 · M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