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 모집, 총장들 건의 수용” 0
정부는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
ㅈㄱㄴ
-
이제 엠스킬 쥔나게 달려야겠다!! 기출을 곁들인 www
-
게이물봐야지 1
-
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
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
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
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
요즘 문학 6
23까지는 25분 안에 푸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전 그때 23분정도가...
-
ㄱ선지 해설지에 독립변수가 기간 및 시간이라는데 이건 독립변수가 아니고 조작적 정의...
-
30분동안 발표할거 스크립트 쓰고있는데 화작문제에 나오는 지문같아...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 없나
-
미적+화작 사문+생명 하이브리드 허수 인증합니다 비문학 다 맞춰놓고 화작에서...
-
그다음 반수로 의대를 가자
-
다이어트 레시피 1
곤약 라면 69kcal 차돌박이 50g 약 70kcal 계란 한 알 약 70kcal...
-
수업 끝 1
놀고먹은자의최후
-
ㄹㅇ
-
어떤 사람은 시험장 가면 체감 안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지
-
음식도 빨리 나와 매장도 넓어 키오스크 주문이고 양도 웬만해서는 포만감 있고 맛도...
-
사랑합니다
-
오르비 눈알은 0
왠지 이거랑 비슷하게 생김
-
[단독]이준석·조국, 채상병 특검 공동 회견… “연합? 이번 건에서만” 2
19일 오후 민주당 전재수 등과 국회 회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
학교수업하기싫 0
허
-
혼자 샤브샤브! 4
-
4수 의대 6
안녕하세요 정시로 메이저 약대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입학했고 의대에 대한...
-
오늘 깨달은 것 둘: 10
하나. 키가 일단 180이 넘어가는 알파메일이면 아무리 사진을 ㅂㅅ같이 찍어도 그냥...
-
공부량 어떤가요 1
재수생이고 국어는 1등급 거의 나와서 수특 다하고 안하는중 수학 4규 하루...
-
수학에서 평가원이 6 9모에서 안내다가 수능에서 뒤통수친 사례가 있나요? 6
특정유형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수능에서 뒤통후 딱 때린 사태가...
-
[2025수특] 정지용의 '장수산 1'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1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
기숙사 2인실이고 룸메는 나보다 1살어림 애가 쫌 안치우고 더러움(발냄새랑 채취가...
-
자작 문제 입니다. 저녁애 답 올릴게용
-
과기원 (카이 X) 재학중인 05입니다. 스카이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정시반수를...
-
라운드 숄더 조금씩 고쳐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개뿌듯하노 ㄹㅇ 님들운동하세요...
-
잘잤다 6
-
11kg도 이제 들만 한듯? 근데 더이상 못늘려 원판 없어
-
역쟁이 2주차 1
수인분당,경강,신분당,2호선 다 외우고 3호선 보는중
-
하춘혜 믹구당 2
비례대표 23석 획득
-
어떻게 이런 이상한 방식으로 진화를 했는지 싶을 정도로 신기함... 대체 뭘까
-
Sega 0
Tv
-
ㄷㄷㄷㄷㄷㄷㄷ 1
다리를 덜덜덜덜덜덜 진짜 죽여버려.... 이걸 진짜 어떡할까 살려줘 먈아 하 옷도...
-
계산이 진짜 개많은듯… 11~15 사이에서 적어도 한번은 꼭 계산때문에...
-
(인생 망함)
-
지금부터 수과탐만 파서 6평때는 2턱걸이라도 하고싶은데 무엇을 집중적으로 하면...
-
ㅅㅂ 돈날리게생겼네 16
방금 주식 사려고 환전하다 매수랑 매도를 착각해서 원화를 사야 하는데 팔아버림......
-
90년대생 00년대생 기준으로
-
여자반 앞이 자습실이라 여자애들 얘기하는거 다들리는데 어떤 애가 OO이 여자랑...
-
이게 왜 황밸 3
-
카페 즐거웠다 4
지금은 학교로 가는길....... 이대로 집에 가고 싶다ㅏㅏ 무공강의 삶은 너무 슬프다
미쳤네
근데 님들 이사람이 하는 말들 다 예전부터 들어왔던 말들임 ㅋㅋ 단어나 형태는 달라도 본질은 같은 듯. 성공한 사람들은 추상적인 경험으로 알고있던 진리들이고. 님들이 지금까지 듣고 너무 간단하고 평범해서 걍 흘렸을 뿐. 항상 진리였고 이게 왕도였음. 요행을 바라지 말라자너 ㅇㅇ
그릇이 커지면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그 다음의 성장은 2배의 속도로 진행됩니다.
이런 안경을 통해 사고방식이 바뀌는 것이 저는 인생을 바꾸는 것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되게 추상적인데 어디선가는 들어본것 같은 말이네요
제 그릇엔 메밀소바 한덩이밖에 안들어가네요. 서럽습니다.
A학생과 B학생의 비교 정확한 것 같네요. 여기저기서 맨날 투덜대는건데 제가 수능 성적을 받고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성적 탓에 아 난 서성한만 가면 감사하겠네. 라고 속단하고 정시 원서 쓸 생각보다 반수할 생각부터 했거든요. 결국 운좋으면 연경, 고자전 갈 성적이었는데 수험생활을 한번 더 하게되는 상황이 됐어요. 아직 그릇이 많이 작았던 거죠. 제가A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21입시 겪으며 깨달은 걸 칼럼으로 더 구체적이고 고차원적으로 설명해주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좋은 칼럼 감사드립니다.
꾸준한게 답인듯
음 유튜브에 무슨 돈 버는 법 알려준다는 신사임당이니 자청이니 하는 사람들 느낌이 나네요
말투가 비슷해서 그런데 깊이의 차이가 큼
그 클루지도 검색해보니깐 자청이 추천해준 책이라 하더라고요...
네 저는 아직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책과 사람들에게서 인생의 원리들을 많이 발견하고는 합니다! 실제로 그 두 분들의 마인드와 사고방식이 저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는 말을 믿고 저는 10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면서 그분들의 마인드와 사고방식을 삶에 적용해봤고 인생을 많이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에게서 씨앗을 받고 저는 스스로 거기에 물과 영양분을 준 거죠. 그런데 정말 많은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그분들이 가진 사고방식을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때 '만약 내가 이걸 고등학교 때 알았다면 어땠을까? 지금 훨씬 대단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분들이 오르비에 글을 쓰진 않으니까 상대적으로 수험생들과 학생들에게 더 공감할 수 있는 제가 이 사고방식을 전해주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분들이 사용하신 용어나 책을 마치 제가 발견한 거마냥 글을 썼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걸 전혀 의도하지 않았고, 저는 이 사고방식을 전달하고자하는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는 건 약속드릴게요. 만약 이런 점이 불편하시다면 제 글을 안읽어주셔도 괜찮아요. 그런데 약간의 회의감도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아갑니다. 뇌는 그렇게 작동하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학생들이 이 글을 읽고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기회는 안뺏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다 맞는말이기는 하다고 생각함
보통 그릇은 갈고 닦지 않으면 작아지고
성장은 무리함수처럼 기울기가 작아진다고
말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반대로 얘기하셔서 많이 참신했습니다
단정적인 표현이 많아서 약간의 의심이 들기는 하지만 설대형님의 꿀팁이라 하시니 팔로우 박고 정독해보겠습니다!
아 ㅋㅋ 뭐든게 복사가된다고 ㅋㅋㅋ
진중문고에 타이탄의 도구들 책있던데
꼭 읽어보세요!
그런데 자신감 좋고, 다루는 재료도 좋은데 한편 한편마다의 전하는 내용에 비하면 어조가 너무 엄청난걸 알려줬다는듯이 쓰는게 좀 그래요 물론 지수함수처럼 커진다니까 제가괜히 일찍 비판하는걸지도 모르는데 일단 지금까지는 그래요. 그래도 다음편 기대는 하고있습니다. 알차고 늘어난 분량 기대할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제로 제가 이런 것들을 알고 인생이 많이 바뀌어서 그렇게 썼는데, 다른 분들은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군요. 기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더 연구하고 전달력도 키워보겠습니당!
다 읽어봤는데 비꼬는게 아니라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끝까지 해봐야한다 이 한줄을 전달하려고 이렇게 많은 사족을 붙이신건가요? 그리고 그냥 서울대의 글을 읽는다고 해서 무슨 사업,인턴에서 승승장구하고 상위 1%의 소득과 사회적지위 블라블라.. 너무 가시는거같은데요.
내가 이때까지 왜 안됐는지 알거 같음 ㄷㄷ...
하나 할때 아닌거 같으면 빨리 손절하고 이것저것 다 맛만 보거든요,,,
이 사람 뭐지...
차원이 다른데
-> 글쓰는 능력
깊게 파고들어가지 못하고 항상 얕게 팠던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네요,,ㄷㄷ
중간에 포기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끝까지 한다면 그 분야에서의 능력이던 전혀 다른 분야의 그것이던 능력이 남는다.
실패는 없다.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그 일에서 능력을 키웠다
요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보고갑니당
한 마디로 일단 끝까지 우직하게 하자 네요
이것만 머릿속에 남기고 감니당
비트코인하세요!!
주변에 저렇게 말하는 분 한명 있었습니다. 진짜 놀랍게도 저보다 한살 많으신데 상상하기 힘든 자산가입니다
위 팩폭 댓글보고 다시 글들을 보니까 ㄹㅇ 행동경제학 개념들을 싸그리 담아 글을 쓰신 것 같음 최대한 사람들 행동을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막 비난할 마음은 없는데요 이 글 요약하면
1.그릇은 계속커지니까 포기하지말고 해라
2.다음칼럼 역대급이다
이거인듯 솔직히 역대급이라고 해서 그런가 기대치가 너무 커진것 같다 ㅋㅋ
6️⃣?
타이탄의 도구 이런 거창한말 써두고
일반 구체, 문제해결, A vs B 이런거등등으로 지문 해체하는거라면 확깰듯 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당
글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 환경도 중요한 것 같아요 주변에 성공을 경험해본 사람들이 가득하다면 그 사람들 보고 나도 이 정도는 10가능이겠다 싶은 마음이 들듯이요 그래서 좋은 학군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음
감정적으로 너무 괴로운 침체와
지나치게 감정적인 깨달음의 비탈길..
이 사이에서 매일매일 좌표를 찍으며 살아가되,
구간의 끝 근처에 연속적으로 점을 찍으면 위태로우니...
양 끝도, 그렇다고 정중앙도 아닌 그 어딘가에....
지속적이고 농밀한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혹은, 아예 생각을 뒤집어서...
알고보니 저 구간이 아닌 다른 구간이 '모집단'이었다면....
ㅎㅎ......
선생님 이 그릇이론 칼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면 '타이탄의 도구들' 읽으면 될까요??
어조가 이렇든 저렇든 일단 삶에 도움되는 내용임은 틀림없음
누구나 아는 내용이네 어쩌네 하지만 저거 제대로 지키고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