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뭐어쩌라고 · 1038939 · 21/01/28 21:43 · MS 2021

    합격축하합니다

  • C.R.E.A.M · 808084 · 21/01/28 21:58 · MS 2018

    닉하고 댓글내용하고 순간 바꿔읽음 ㅈㅅ ㅎㅎ

  • 그래서뭐어쩌라고 · 1038939 · 21/01/28 22:00 · MS 2021

    ㅋㅋㅋㅋ

  • R Y A N · 935749 · 21/01/28 21:43 · MS 2019

    수고하셨어욯

  • 기만당한 오르비 · 834955 · 21/01/28 21:4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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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춰버린 대관람차 · 990011 · 21/01/28 21:47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22 New Run · 970354 · 21/01/28 21:50 · MS 2020

    저같으면 상종 안합니다

  • 갱쥐'~' · 810117 · 21/01/28 21:57 · MS 2018

    하...
    진짜 화가 많이 나셨겠네요...
    합격은 정말이지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집살림 · 978634 · 21/01/28 21:58 · MS 2020

    읽기만 해도 뒷목잡네요
    꼭 힘내시고, 앞으로의 모든 일에 행복이 있기를 빌게요

  • 달푸 · 986422 · 21/01/28 22:02 · MS 2020

    합격 축하드리고
    아버지는 구역질 나오게 만드네요

  • border collie · 947694 · 21/01/28 22:08 · MS 2020

    아 아빠 진짜 에바다

  • 나는야쿠로미 · 1032371 · 21/01/28 22:09 · MS 2021

    그동안 엄청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화이팅..
  • 당구왕마세희 · 1004679 · 21/01/28 22:10 · MS 2020 (수정됨)

    제 이상형이시네요 독립적이고 강한여자

  • 의대내꺼 · 1030813 · 21/01/28 22:11 · MS 2020

    진짜 속상하고 화나시겠네요..

  • 새봄추나죽어 · 962851 · 21/01/28 22:12 · MS 2020

    선 넘네..ㅎ

  • 뒤샹의 샘 · 994070 · 21/01/28 22:13 · MS 2020

    나중에 님 잘되시면 아버지가 님한테 꼼짝 못하실거임 그때 보란 듯이 무시해 버리세요 일단 지금까지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고 좋은 결과 얻으신 거 정말 축하드려요!

  • 올해는마커스 · 959207 · 21/01/28 22:15 · MS 2020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푸른곰팡이 · 919648 · 21/01/28 22:16 · MS 2019

    저도 제 가까운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 파체위소 · 1015189 · 21/01/28 22:24 · MS 2020

    진짜 좆빡치네 씨ㅡ발ㅋㅋㅋ

  • 입시쟁이 · 768276 · 21/01/28 22:24 · MS 2017 (수정됨)

    '애엄마 혼자서 돈도 없는데 애들 공부시키려고 지랄한다는 비아냥 듣고 사는 게 너무 불쌍하고 속상해서'
    속상 안 하셔도 됩니다. 교육과 공부는 가장 중요한 건데 그걸 모르는 주위 사람들이 머저리입니다
    님에 의해 님뿐만 아니라 집 미래도 바뀌겠지만 그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 저렙무테 · 1010417 · 21/01/28 22:26 · MS 2020

    아버지란 사람이 진짜 못됬네요... 어른이 아닌듯

  • 연세대 의예과 가고싶다 · 890266 · 21/01/28 22:28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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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딕트자대배치 · 955099 · 21/01/28 22:28 · MS 2020

    진짜 미친 개빡치네 파티하는게 100만원쓰고 자랑은 ㅅㅂ 오질라게 했겠지? 자기 닮아서 똑똑하다 이러면서 으스댈 거 다 으스대고 합격한 자식한테 등록금 100도 못준다고ㅋㅋㅋ 속에서 열불나네 아

  • eab · 996428 · 21/01/28 22:30 · MS 2020

    씻고 온 사이에 제 글이 이륙이 됐네요... 다들 공감하구 함께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했는데 좀 기분이 나아졌어요 ㅎㅎ 더 화내주셔도 돼여!! 여러분 반응을 보니 아빠가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는지 실감하게 되네요...

  • 컴백 · 847715 · 21/01/28 22:30 · MS 2018

    이미 두분 이혼하셨으면 더 이상 안봐도 돼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 5seconds · 995059 · 21/01/28 22:32 · MS 2020

    그냥 지금부터 차단박고 살살 무시까줘요...;; 글보면서 혈압이 오르락내리락

  • PRAHAUNIV · 978566 · 21/01/28 22:32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니이익 · 935529 · 21/01/28 22:33 · MS 2019

    와 진짜 세상에 너무 쓰레기가 많다ㅜ 수고하셨어요 정말! 오지랖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오신 삶의 자세는 항상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빠라는 인간하고는 상종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꾸 손벌릴 거 같음(경제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자기의 체면을 내세우는 용도로)

  • 부산사람. · 995231 · 21/01/28 22:33 · MS 2020

    화병도집니다... 진짜 화나네요

  • ✨타코벨✨ · 589435 · 21/01/28 22:34 · MS 2015

    씁슬하다

  • 우엥웅 · 1021609 · 21/01/28 22:34 · MS 2020

    글만 읽었을 뿐인데도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ㅜ
    합격 축하드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자유정의진리? · 980151 · 21/01/28 22:34 · MS 2020

    합격 축하드려요! 본인이 모은 100만원을 입학금에 쓰는 것도 저라면 내 인생은 왜 이러지 이런 생각하면서 억울했을 거예요.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거고 잘해오신거예요. 지난 시간동안 정말 힘드셨을텐데 오늘 일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치열하게 사시고 앞으로 더 큰 사람이 되세요! 모두에게 쿨하게 베풀 능력이 될 만큼요 ㅎㅎ 합격 축하드립니다 :)

  • Stellaky · 987419 · 21/01/28 22:38 · MS 2020

    많이 힘드시겠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시고 버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것만으로도 잘하신거에요. 아버지한테 보란듯이 열심히 살아서 그때 왜그러셨냐 하면 아버지도 뭐라고 한마디도 못하실꺼에요...합격축하드려요!!

  • RCV · 853687 · 21/01/28 22:39 · MS 2018

    아니...저런게 어떻게 아빠냐...저건 아빠가 아니라 애비입니다...이혼 후 양육비 문제 이제는 조금 나아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저런 ㅈ같은 새77ㅣ들이 참 많네요... 차라리 플랜카드 거는게 나을 것 같아요. 검은 매직 드셔서 아래에다 큼지막하게 from. 양육비도 안보내준 자칭 아버지 이렇게 쓰시는게 나을수도...

    일단 양육비 안보내준거부터 틀려먹었어요. 감정의 잔재가 남아있다면 빨리 덜어내시고 그냥 잊는게 나을 것 같아요, 힘든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바라요.

  • showpa · 1010178 · 21/01/28 22:40 · MS 2020

    우리집 보다 상황이 더 안좋지만 어느정도 공감은 되네요
    올해 의대가는데 학비때문에 아버지랑 긴장감 유지중..

  • 옯이 · 885733 · 21/01/28 22:40 · MS 2019

    저도 살짝 정말 반의반도 못 미치지만 살짝 저래서 많이 뜯을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많이 뜯고 손절하는게 이득이 아닐까여 ㅠ

  • 각키 · 888560 · 21/01/28 22:45 · MS 2019

    오.. 이것도 괜찮은 마인드네요
  • 무소의_뿔 · 1024231 · 21/01/28 22:50 · MS 2020 (수정됨)

    글쓴이님, 쉽진 않겠지만 아버지와 손절하고 남은 인생 동안 아예 연락도 안하는 길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국장 꼭 신청하세요!

  • 냥대건축 · 963643 · 21/01/28 22:55 · MS 2020

    아버지가 가장 힘든 순간이 올 때 꼭 무시하세요. 님 아버지한테 님은 자기 안주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하네요. 수고했다고 필요한 데에 쓰라고 돈 보태지 못할 망정 지인한테 100만원... 꼭 손절하세요 세상은 혈육이 전부가 아니에요.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세요!

  • 일단합격하고오겠습니당 · 821762 · 21/01/28 22:59 · MS 2018

    다른 말이지만 국가장학금 꼭 신청해서 받으시길 바라요ㅠㅠㅜ

  •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자 · 977404 · 21/01/28 23:00 · MS 2020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성공하셔서 복수하길 바래용 홧팅

  • ˁ῁̥ˀ · 1009891 · 21/01/28 23:09 · MS 2020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뿌듯하셨겠어요. 저도 가족일로 입시 내 고생했는데, 내려놓으니 마음이 좀 편하더라구요… 앞으로 엄마랑 언니, 오빠분? 들이랑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바랄게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ㅋ꙼̈ㅣ ㅋ꙼̈ ㅣ · 987054 · 21/01/28 23:28 · MS 2020

    아빠로서 금전적으로 정서적으로 아무런 도움을 받은게 없다고 봐야하는데 양육비 안보낸거에대한 고소 같은걸 할수가 없는건가요 ,, 엄마말고 따님분이 조목조목 잘 말해서 따질껀 따지고 그대로 받아내길 바래요,, 천륜이고 유교이고 다떠나서 직접 할말은 하면서 마음속에 담아있던거 다 풀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어머니랑 글쓴이 모두 남은날 아프지않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 안냥 · 825751 · 21/01/28 23:32 · MS 2018

    님 진짜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어머니랑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하.. 아버지라는 분 이야기는 매우 답답하네요.. 진짜 양심이 없나..

  • snuph24 · 973013 · 21/01/28 23:37 · MS 2020

    해준 건 하나도 없으면서 날 물건삼아 자랑하고 다니는 거 그리고 그게 본인 덕이라고 생각하는 거 정말 역겹죠... 저도 조금은 비슷한 입장이라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앞으로는 창창한 날만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 그래파이트 · 907549 · 21/01/28 23:38 · MS 2019

    저는 아직 이혼 안 한 집인데 저랑 처지가 비슷하네요... 책값같은것도 너무 받기 눈치보여서 5만원 용돈으로 중고나라에서 책 산적도 많고 그래놓고 수능 일주일전부터 걱정하는 척 수능 치고 나니까 원서 어디 넣을꺼냐 걱정하는 아빠. 이때까지 자녀교육에 신경 1도 안 쓴 사람이 갑자기 원서철 되니까 신경쓰는것도 역겹고. 이제와서 과가 어쩌니 이대학은 어떻고 이야기 하는것도 참... 그렇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지거국 가서 국장으로 모두 커버가 되지만 쓰니님은 학비 비싼 곳 갈텐데 걱정이 되네요. 합격축하드립니다.

  • V2 · 1020702 · 21/01/28 23:47 · MS 2020

    고생하셨어요 그동안 힘들게 달려온 거 정말 대단하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국장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여러 장학금 제도 잘 마련되어있어요 앞으로는 배움의 길에 있어서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걱정하는 일 없이 배우고 싶은 것 하고싶은 일 모두 하시길 바래요 축하합니다!

  • Raneu · 963503 · 21/01/29 00:23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교대교대교대교대교대교대 · 1019930 · 21/01/29 00:26 · MS 2020

    진짜 너무 축하드려요!ㅠㅠ 열악한 환경에서도 굳게 노력해온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핑계 저핑계 대며 해이하게 살아온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글이네요.. 앞으로 더더 성공하셔서 어머니랑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항상 화이팅입니다!

  • 고대감을 고대함 · 835063 · 21/01/29 00:31 · MS 2018

    일단 합격은 정말 축하합니다
    고생많으셨겠어요 처음부터 부담을 같이 나눠서 부담하지 않은 이상 결실도 기대하지 말아야 할텐데.... 너무 하네요....
    고생한만큼 받아야하는데
    염치가 없네요
    저희집도 원서철 되니 갑자기 엄청 신경쓰더라고요ㅎㅎ
    그냥 평소처럼 가만히 있을 것이지

  • 이광북 · 1021044 · 21/01/29 00:41 · MS 2020

    수고하셧읍니다

  • 고려우유 · 976710 · 21/01/29 01:59 · MS 2020

    학부신입학일 때만 지원할 수 있는 장학도 많으니 잘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 모르고 오후6시에 깨버린 김동욱 · 998396 · 21/01/29 06:40 · MS 2020

    ㅎㅇㅌ ㅎㅎ
  • 쭝궈야옹이 · 894387 · 21/01/29 12:14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