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반수할지 고민이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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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치한으로의 반수
-> 목표가 이렇다면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의치한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패하였을때의 리스크를 충분히 감수가능한지 그거는 꼭 따져보세요
2. 상위 명문대로의 반수 (ex)연고공 연고 상경 서성한...등등)
->물론 학벌자체로 성공의 유무가 완전히 갈라지지는 않죠... 하지만 연대같은 상위대학의 경우 주변친구들도 다 지역에서 잘했던 친구들일 것이고 다같이 열심히하기에 다같이 성장을 많이하고 실제로 성공의 길로 다같이 나아갑니다. ㅈ반고랑 과학고로 비교해보면 ㅈ반고에서 전교권일지라도 과고 중하위권보다 잘할까요...?? 아니죠 과고 중하위권이 더 잘할 겁니다. 비슷해요 건동홍에선 열심히하는 수도 적을 것이고 그렇기에 성장속도도 맘 먹지 않으면 연대애들 못따라옵니다. 수험생이시기에 누구보다 이 ‘주변 분위기’의 중요성은 알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또한 20년 이상 인생의 결과물이 명시적으로 드러나는 거의 유일한 지표이기에 인생에 있어서 의미도 매우 큽니다
+ 요즘은 너 여기 대학 출신이니까 승진 못해, 취업 못해, 창업 못해 이런건 좀 줄어들었긴 합니다. 하지만 대학은 평생 달고 가는 꼬리표입니다. 자신의 대학이 부끄럽다면 평생 대학 관련 얘기가 나오면 움츠러들게되고 자존감도 낮아져요.. 그때가서 후회하면 늦구요... 물론 20대 초반 중요하고 1년도 소중하지만 저는 원없이 도전해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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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씨를 왜 이리 잘 쓰시는 건지..
애초에 고민한 순간 그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
맞말추
뭐랄까 입시 운이 죽어도 없는 사람이 있어요 마치 저 같은.....하 이번에 정시로 붙어야 되는데 이번에 쓴 과가 또 터졌다는 소문이 나도네요....공부한게 그대로 내 대학이 되는게 아니라 운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진심..
ㄹㅇㅋㅋ 글쓴이는 두 곳 다 다녀봣누?ㅋㅋㅋ
중하위권 정도인걸로 !
현재 21살까지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
재수한거
수의대 n수반수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
의학계열이니 괜찮다구 생각해요 !
ㅈ반고 전교권이 과학고 하위권보다 잘할꺼가튼데...
최하위권말구 중하위권 정도요...
뭔 과학고 ㅈ반고야
반수 성공해서 신난 건 알겠는데 고등학교 비유는 부적절한것같음
이해의 편의를 위해 적은말인데 부적절하게 들릴수도 있겠네요 죄송함당 ㅠ
생각이 아직 어리신듯 좀 지나면 2)에 대한 생각은 바뀔거라 생각함
그리고 수시로 붙으신 분 같은데 그냥 원서내는거랑 수능 준비하는거랑 좀 차이가 크니 무조건 엔수 추천 이런건 비추..
어려움을 떠나서 저는 후회남지 않게 도전해보는거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에서 썼듯이 물론 실패에 대한 리스크 감수여부는 고려해야겠죠
학교무관 어딜가나 자기하기 나름이고 나이가 생각보다 큰 리스크가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전 잘 모르겠지만 맹목적인 엔수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20대 초반은 소중하니까요. 의대반수도 잘 고민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연세 후배님
150세 시대에 1년 까짓거 뭐있노!
건동홍에서 운좋게 연고대로 가신듯ㅋㅋㅋㅋㅋ
? 결과주의입니다 사회는 ㅋㅋㅋ
저도 의대로 반수 다시 할꺼긴합니다 ㅋㅋ
꼭 합격하세유
님도요 ㅎ
졸업후 인생에서 학벌보다 중요한건 직업이고
직업이 평생 사람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그 직업의 발판이 학벌이죠 저도 그걸 전제로 쓴 글이구요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학벌이 좋은사람이 능력이 좋기에 좋은 직업 + 좋은 대우를 받는거죠
인정합니다 맞는말인듯
근데 연고대 입결차있어도 성공가능성과 사회나오면 똑같죠? 연고대 대신 연대애들 못따라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고대와 확실히 아웃풋 차이도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