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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럴건데... 그 분께서 글을 애매하게 쓰신 감도 없지 않아서 사람들이 댓글로 좀 더 확실히 말해달라고 하는 중임
캡쳐본 하나 떠옴 일부긴 하지만 정보는 저정도 밖에 없고 나머지는 악플 단 사람들, 응원해준 사람들에 대한 심정을 밝힌 거에요
에구
정말 당사자 입장도 힘들 것 같긴 합니다...
아직은... 모르죠
죄목이 공문서 위조+영업방해인가
아마도요? 영업방해는 낙지에서 공론화시켜야 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조작이라도 이게 처벌할 일인가
그냥 가정문제로만 보이는데
낙지 허위기재로 문제가 될 순 있겠으나 그건 제삼자가 왈가왈부할 일도 아니고
한명 껴들었다고 뭐 그리 영향이 크다고..
그 성적대 친구들 (아마 서강대 문과라던데) 에게는 큰 문제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렇긴 한데
그냥 상관 없는 사람들까지 들쑤시고 다니는 거 같아서요
요즘 사회적으로 이런 분위기 너무 싫음
클 수 있죠. 그거 보고 쫄려서 대학 낮춘 사람도 있을 건데.
솔직히 한명 무서워서 안썼으면 이래도저래도 못썼지 않을까요
별 상관없는 말이지만
요즘 너무 과장해서 보는 경향이 저는 싫더라고요
과장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정시는 어차피 한 명 싸움입니다.
그럼 당사자만 화낼일 아닌가요?
여기서 이런 거로 입씨름하는 거 자체가 의미없는 거 아닌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만 지적할 수 있나요?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저도 크다고 봅니다... 소형과가 아니라고 해도 한 사람 차이로 4칸 5칸(합/불합)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한 사람의 유무가 지원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도 할 것 같아요
맞는말인데 소형과 지원한지도 사실은 모르는 거잖습니까
제 말은 이게 틀렸다 맞다를 야기하기에 앞서
별 것도 아닌 일로 별 연관없는 사람들이 시덥잖은 생각으로 그게 중요하다는 원론적 구색만 맞춘 채 사람을 이래라저래라 하는 걸 그냥 자기들 유흥거리로 삼고 있는 게 정말 같잖다는 거에요
그렇게 원론적으로 들어가면 님 말도 맞는데 이게 과연 맞냐 따져보자는 겁니다
그 한명을 명분으로 집단린치하는 게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지 않아요??
사실 한명이 걱정돼서 들쑤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도 의문이네요
저도 그냥 심심해서 다는 거니 매한가지지만 요즘 명분 하나만 있으면 내 행동은 무조건 승인된다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싫네요
앞뒤문제가 아닌데요
수만휘 가보면 몇백명이 이 문제로 입씨름이고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그게 과연 정상적인 모습이냐 이 말입니다
제 눈엔 그냥 심심해서 한두마디 던지는 거 같거든요
애초에 잘못된 점수로 표본을 입력한 것이 잘못이고, 저는 그것에 대해 말하고 있을 뿐, 수백 명이 집단 린치하는 상황이 옳다고 한 적도 없고 그런 상황에 끼어든 바도 없습니다. 저한테 이런 말을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애초에 저는 상관없는 사람들이 좌지우지하는 게 보기싫다 썼는데요
저 사람이 잘했냐 못했냐 얘기는 한적이 없습니다
이제와서 이러는 건 뭐 말싸움 하자는 것도 아니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말이 반복되는 것 같으니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냥 말 좀 정중하게 하면 그게 정중한 건가요?
남 생각 제대로 이해해보지도 않고 그냥 이러겠거니 무작정 들이박은 건 잘못 아니에요??
그리고 이제와서 무슨 같은 얘기가 반복됩니까ㅋㅋ
좀 부끄러운가 봅니다 아무래도
남 과실 따지기 전에 본인 행동부터 제대로 하세요
그냥 시비털고 정신승리하면 단가
맞말추
별 연관없는 사람들이 껴든건 맞아도 별 문제 아닌지는 님 생각이죠. 실제 해당 과와 연관된 성적대인 학생들이 피해를 봤는지 두고 볼 일입니다. 같잖느니 정신승리라느니 본인 언사나 고치세요. 그쪽도 그쪽 철학을 기준으로 잡고 재단하는 건 똑같은데요
영향 없다고 한 건 틀렸단 걸 인정하는데 이게 화가 안날 상황인가?
처음 본 사람한테 그쪽이니 뭐니 하는 건 진짜 어질어질한데요
철학이니 뭐니 하는 것도 그냥 실 없는 말이고 왜 위에서 내려보듯 글쓰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그리고 이게 화가 안날 상황인지 난 진짜 모르겠네
생각을 해봐요
무슨 초등학생들 욕하면 상황 다 차치하고 쟤 욕했어요 꼰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리 훈계를 하시듯 글을 쓰나요
ㅋㅋ 이걸 쉴드를 친다고?
난 내 앞에 표본이 조작이었다면 죽이고싶을거같은데 ㅋㅋㅋㅋ
진짜 한명이 조작이면 그게 영향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심임??
저런거 안잡으면 어디까지 봐줘야할지 끝도없음 회사입장에선
판매상품 신뢰도를 위해서라도 허위표본으로 소문난건 족쳐야됨
맞음
그거 학생이 한 조작이었어요?ㄷ
아직은 모르지만 두 기관에서 문제 없다고 했으니...
허허 인실ㅈ 당하겠네 ㅋㅋ
ㄷㄷ
우왕....간댕이도 크지ㅌ
근데 저 글 댓글을 보면 저런 케이스가 심심치 않게 있더라고요..
꽤 있어요.. 성적조작 쉬워요
공문서 위조는 사용목적을 불문하고 범죄인데..
ㅇㅇ 근데 저 글 댓글에서는 뭐 그 1명이 대수겠냐 이렇게 쉴드치던데
이거 ㅋㅋㅋ 평가원이 고소해도 할말 없어요 ㅋㅋ
정시에서 1명의 표본이 얼마나 중요한데 대수겠냐 이러는건 진짜
저 글이 조작인건 아니겠지?
근데 그러기엔 글쓰는 말투가 너무 휴먼엄마체임 ㅋㅋㅋ
낙지 표본조작이 그렇게 쉬움? 일개 개인이 뚫을 정도면 컨설팅업체같은곳에서 작정하고 허위표본투입하면 다 ㅈ되겠는데ㄷ
실제로 ㅈ된 사례도 많다고 해요
지금 제가 낸 곳 제 앞에 마지막 실지원 중 정확히 3분의 1이 사라짐 킹리적 갓심 가능함
해석합니다
평가원 통보- 그 점수 맞다
학교 통보 - 그 점수 맞다
저희 가족은 여러분 말씀 듣고 조작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끝까지 가보고 싶지만
거의 확실한 조작이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법률적 소송(공문서 위조)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 받아서
이미 늦었지만 이렇게 주어없는 애매한 결론으로 헷갈리게 만들며 조용히 덮기로
엄마가 시민단체 혹은 변호사인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발을 슬그머니 빼는...?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