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 화2 · 994440 · 21/01/25 23:40 · MS 2020

    맞는말 뿐이네요

  • 슈냥이 · 963636 · 21/01/25 23:40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order collie · 947694 · 21/01/25 23:40 · MS 2020

    불타는 오르비는 이제 그만...

  • ​화이나​ · 804380 · 21/01/25 23:52 · MS 2018

    오키,,

  • 재수각.. · 916643 · 21/01/25 23:41 · MS 2019

    근데 군대문제는 갑자기 남자들 돌아버려서
    군대안간다고 떼거지로 광화문집회하지 않는이상 절~대 바뀔일없음 ㅋㅋ
    일본한테 강제징용 사과하라해놓고 자국민들 강제징용하는나라가 여기있다?

  • ​화이나​ · 804380 · 21/01/25 23:43 · MS 2018

    저도 진짜 오늘 깊게 고민을 해봤는데, 이 상태가 부당하고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문제는 그걸 인지한다고해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 ​화이나​ · 804380 · 21/01/25 23:44 · MS 2018

    뭘 하던 여자들한테 주지 않았던 의무를 주게 되면 반발하게 되어있음.. 어찌됐던 국민의 반이 여자니까... 저라도 군대가기 싫거든요ㅠㅠ 여자 군대문제 해결은 했으려면 독재정권때 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어버린 감이 있는것 같아요

  • 재수각.. · 916643 · 21/01/25 23:49 · MS 2019

    서로 각자의 의무를 이행하고 이에대한 보상을 인정하는게 맞는거같음
    솔직히 여자 군대보낸다고 그게 평등해지는것도아니라서;;

  • ​화이나​ · 804380 · 21/01/25 23:51 · MS 2018

    여자 군대 문제 해결=여자를 군대보낸다! 만 생각을 해본게 아니고 세금이던 뭐던 진짜 웬갖 방식을 다 생각해봤는데(군가산점으로는 보상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뭘 하던 해결 방법이 답이 없어보여서 저렇게 쓴겁니당..

  • チェ・イェナ · 875576 · 21/01/25 23:41 · MS 2019

    그저 빛 화이나...

  • 추나장인김덕배 · 839535 · 21/01/26 00:36 · MS 2018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과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 더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일단 처우개선과 최저시급이라도 챙겨주기만 해도 남자들은(아 저도 남자입니다) 항상 쳐맞다가 당근 준 느낌이라 만족할거같긴 해요.. 지금 상황은 뭐 군인에 대한 인식, 군대 내에서의 부조리와 보상 등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이라.. 일단 성평등을 논하기 이전에 정상화만 일단 해줬으면..

  • 추나장인김덕배 · 839535 · 21/01/26 00:37 · MS 2018

    그냥 군대문제 생각해보셨다길래.. 제 생각도 좀 적어봤어요 ㅜㅜ 수능때문에 미뤘던 군대.. 이제 곧 저도 가야해서 심란하네요

  • ​화이나​ · 804380 · 21/01/26 00:40 · MS 2018

    +놀랍게도 저는 여자임
    저도 성평등 이전에 정상화가 먼저라고 보고, 그 이후에 성평등을 논하는게 맞다고 보긴 하는데 사람들은 마음이 급하니까요.. 그리고 진짜 저도 다방면으로 머리를 굴려봤는데 진짜 독재정치때처럼 "가라면 가고 하라면 해!!!!"하는거 아닌 이상 군대와 관련한 성평등 문제는 해결책이 없어보이네요..

  • 추나장인김덕배 · 839535 · 21/01/26 00:44 · MS 2018

    하.. 일개 미필 대학생이 이런고민 해봤자 제가 뭘 바꿀 수 있는건 아니지만,, 곧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심란해지네요.. 입영날짜는 이미 나왔고, 더는 미루기 힘들것같아서.. 무섭네요

  • yololo · 794335 · 21/01/26 00:47 · MS 2017

    해결책이 없다라.. 최소한 군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개선만 해줬어도 이 난리는 없었을텐데요. 밖에서는 군무새니 뭐니하고 다녀오면 몸은 만신창이에 시간은 1년반이 날아가 있는데 나라에서는 있는 쥐꼬리만한 혜택도 못뺏어서 난린데 도대체 어떡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늘 하던대로 남자들은 참고만 있을까요? 이제 이성의 시대는 끝난지 오래입니다 더이상 논리적으로 말해봤자 아무도 안들어주는데 개지x랄이라도 해야죠. 그래야 듣는 시늉이라도 할테니

  • ​화이나​ · 804380 · 21/01/26 00:52 · MS 2018

    해결책이 없다=여성에게 남성과 같이 국방과 관련해 의무를 지게 하는 방식을 현실화 시킬 방법이 없다

    이런 의도로 말을 한거고, 군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개선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말을 한겁니다.(인식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넘어서 그 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거에요) 그리고 "말해봤자 아무도 안들어주는데 개x랄이라도 해야죠"라는 말을 똑-같이 해서 나온게 자칭 래디컬 페//22미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그들이 개지랄해서 바뀐게 있는지도 저는 모르겠고 또한 그 얘기를 저한테 하시는걸 보니 여자들에 대한 일반화를 하는것도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일반화는 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yololo · 794335 · 21/01/26 01:09 · MS 2017

    군대에 갈 타이밍이라 예민해서 글에 날이 서있던 점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군인 처우개선에 대해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않을 경우 이러한 비이성적인 싸움은 계속 되지 않을까싶네요

  • Stephenson 2-18 · 951779 · 21/01/26 02:06 · MS 2020

    비정상의 시대에서 정상인이 정상인으로 살아가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