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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려
그러니까 결론은 본인이 잘못한게 맞다는거네요
제 잘못이 맞습니다! 한 주 동안의 교육봉사캠프 기간동안 경황이 없고, 바빠서 일주일 동안 연락이 안 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고, 이에 대한 해명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주일을 제외한 다른 때는 빠르게 답장을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ㅠㅠ
사견을 말하자면 해명이라고 한 부분들이 학생 입장에서는 그냥 변명에 불과한거 같네요
세줄요약까지 해주는거에서 울부짖었다
냠냠냠
근데 심각한 문제는 아닌거같아보이는데,, 나만 그렇게느끼나
저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30만원 직접 벌어보면 ㅈㄴ 심각하다고 느껴짐
ㅇㄱㄹㅇ
정규수업의 페이만 지급받은것이므로 카톡 일부러 안봤다는 워딩은 심각하긴하네여..ㅜ
추가해명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주일은 캠프때문에 제 불찰이 맞으나, 이 일주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90프로 1분내로 답장했습니다. 새벽 여섯시에도 답장했었습니다 ㅠㅠ
"쿠팡 3번임"
Ptsd 오네 갑자기
아
수험생 특히 재수생은 인생이 달린 부분이잖아
필력 ㄷㄷ
결론은 폭로하신 분 글 내용이 전부 맞다는 거네요 ㅋㅋ 저도 과외할 때 수업하는 당일 이외의 연락은 되도록 받지 않는 주의지만 그럴 경우엔 미리 고지하는데.. 중요한 질문일 수 있으니 수업당일 이외의 1일 저녁엔 답장하기로 먼저 약속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본인은 하루 전날 수업 취소연락이 가능하고 학생분은 다른 날에 연락이 안된다는 건 참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네 제 잘못이 맞습니다! 제 부주의로 인하여 일주일동안 학생분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상기 말씀드린 캠프로 인해 경황이 없어 원활하지 않아 그 부분 사과드렸고, 이 일주일을 제외하고는 답장을 보자마자 빨리 드렸단 점을 알려드립니다.ㅠㅠ
1번은 그렇다쳐도(그럼 지금까지 과외는 어떻게 하셨는지...)
2번은 그냥 본인잘못이고
3번은 본인 사정 얘기했으면 과외학생이 저렇게 저격까진 안했을듯 결론은 걍 안읽씹 한거니까
과외를 그냥 돈버는 알바로만 생각하는듯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자격은 없어보임
학생분이 올리신 카톡엔 "제가 내일부터 교육봉사 캠프를 일주일동안 가서 ㅠㅠ~~~"
이런식으로 보내셨는데 비대면 캠프를 대면인것처럼 말씀하신 이유는 뭔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면 캠프였습니다 ㅠㅠ 멘티들과는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멘토들과는 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대면 캠프가 가능한 가요? 몇인 이상 모이셨길래.. 모임장소도 중요할 듯요
현재 사적인 모임은 불가능하지만, 공적으로 다섯명 이하 만나는 것은 가능합니다. 따로따로 인원수를 나누어 다섯명 이하로 대관처 대관하여 진행하였고, 사전 코로나 검사도 받아 재단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대관하신 대관처가 어디길래.... 지방 쪽이였나봐요.. 만화 보고 밥 대신 죽 드셔가면서까지 시간 절약한 거 보고 저도 참 많이 반성하고 고쳐나갔는데..
학생분 입장을 보다 잘 이해하실 것 같았는데 참 아쉽네요 과외생이랑 선생이 핸드폰을 볼 수 있는 시간이 같진 않으니까요
추가해명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주일은 캠프때문에 제 불찰이 맞으나, 이 일주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90프로 1분내로 답장했습니다. 새벽 여섯시에도 답장했었습니다 ㅠㅠ
주절주절.. 쓰시긴했지만.. 솔직히 학생입장에선 알 바 아닌 내용이긴하네요. 조율 원만히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보통 정규 수업만 페이 받고, 그 외로 질문 받는거는 추가로 페이 받는건가요? 알려주실 분.. (비꼬는거 아니고 궁금해서요)
ㄹㅇㅋㅋ
여기서까지 ㅡㅡ
추가로 페이 받는 경우는 잘 없죠 근데 아예 질문 안 받는다고 뭐라 하기도 좀 그렇죠?
당연히 질문도 포함이죵
그쳐 ㅋㅋ..?
자유롭게 질문하려고 과외를 하는거죠
그게 안 되면 그냥 학원을 다니지
과외하는 사람중에서 이런마인드인분 꽤잇음.. 질답하게되면 거기에 고민하는시간이나 질답해주는 시간이 시간당 페이 깍이게 된다는 마인드여서 질답안하심. 심한 경우는 수업준비도 시간당 페이 깎인다고 안하는 애들도 있음. 물론 쓰니가 그렇다는건 아니구 이런 이유때문에 질답 안하는분들도 잇다구요..
핵심은 두개라 보는게
1. 숙제 관련 질문이 진짜 숙제 그 자체와 내용에 대한 질문이었는지, 아니면 숙제를 어떻게 어디까지 하는지에 관련된 질문이었는지가 중요하다 봄
숙제 자체와 내용에 관련된 질문이면 뭐 정규시간 외에는 질문 안받는다는 마인드 자체를 갖고 비난 못함
근데 빠진 수업 때문에 발생한 숙제의 양이나 범위, 방법에 관한 질문이면 이건 욕먹어 마땅함
2. 숙제 자체와 내용에 관련된 질문이었어도 하루 전에 펑크냈으면 최소한 내용에 관련된 질문을 받아줘야 한다고 봄. 그건 펑크낸 사람으로서의 당연한 도의고 그 날짜만큼 학습에 지장에 생기는 사람에 대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봄
그냥 주절주절 변명 느낌... 톡 캡처본 올라온거 보니까 뭐 집가서 피드백해주고 할것도 아니던데요...
교육청 기출은 어떻게 활용하냐... 문학분석할때 이건 어떡하냐... 이런거던데
과외선생 입장에서 한두줄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니에요?
아무리 용돈벌이 알바라도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죠 당장 수학 풀어달라는 질문도 아니고..
그냥 말 끼워맞추는 거 같아서 더 열받음
저도 이생각함 굳이 오답노트와 책이 있어야지만 피드백이 가능한 내용이 아닌데
ㅋㅋㅋ 레게노
이렇게 네임드 한분이 가시네...
그쵸...
결국엔 학생 주장이 다 사실이라는 건데 ㅋㅋ
학생이 제공한 돈과 시간 역시 글쓴이 분의 돈과 시간처럼 중요하단 걸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네요
요약이니 뭐니 변명처럼 밖에 들리지 않네요
이거 답변해주는데 피드백을 위한 노트가 왜 필요한가요...???
그리고 이정도 질문이면 평생의 신념이라도 잠깐 접을만 한데...
이건 시비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임
예리하다
제가 당사자가 아니긴 하지만... 서로 간 신뢰가 최우선되는 과외에서 최소한의 공지는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소한 학생에게 말이라도 해 주셨으면 서로 기분 상할 일도 없었을 것 같네요...
그런 신념?이 있으면 미리 알리는게 정상 아닌가요
일정이 바쁜건 공감이 가지만... 쌤도 잘못한 부분이 여럿 있으신 것 같아요.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하시기 빌게요.
진짜 과외하면 학생들 질문에 답하기가 참 그렇기는 해요..ㅠ
지금까지 답변 빨리 안해도 별 문제 없었던게 다른 과외생들이 참아서 문제가 없던거 일거 같네요
본인도 간절히 공부하셨으면서 어떻게 그러실수 있나요..
추가해명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주일은 캠프때문에 제 불찰이 맞으나, 이 일주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90프로 1분내로 답장했습니다. 새벽 여섯시에도 답장했었습니다 ㅠㅠ
해명글 읽기 전에 쓴 댓글임
오늘 오르비 왜이러냐 ㅋㅋㅋㅋ 요즘엔 더하네
별 생각 없었는데 이런 구차한 변명은 좀 보기 안 좋네요..
1. 미리 연락 드렸어야 했는데 까먹음
2. 카톡 일부러 안 보는 습관 때문에 연락 안함
3. 의견차이임. 죄송함.
이 세 줄이면 될 것 같은데 이것저것 옆집 스토리까지 언급하시니 살짝..
요즘 오르비 불닭급으로 맵네..
자 드가자~
추가 해명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락 답장을 잘 했다 입니다 ㅠㅠ
글은 진짜 개 잘쓰신다.
정규수업시간만에 대해서 페이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굳이 그 외 시간에 학생들 카톡 빨리 답안해도 된다 라는 사고방식이면 그냥 과외 접는게 맞지 않나요?
1타 강사놔두고 달에 수십씩 님한테 쏟는이유가
저런점에서 과외가 훨씬 유연하기 때문일텐데요
추가해명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주일은 캠프때문에 제 불찰이 맞으나, 이 일주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90프로 1분내로 답장했습니다. 새벽 여섯시에도 답장했었습니다 ㅠㅠ
교육봉사 캠프는 정말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바쁘게 대외활동을 하시는 분이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수의 과외는 진행하지 않는 게 맞는거 아닐까요 삼반수까지 하셨으면 수험생의 절박함과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요
학생이 질문한 내용이 특정 지문이나 문제에 대한 것도 아니었고 충분히 한두줄 내로 답변할 수 있는 얘기었는데 아무리 바쁘셨더라도 그거 하나 답변할 시간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캠프 연락들 때문에 과외학생의 카톡이 밑에 내려가서 인지를 못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학생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방증하는 것 같아요
교육봉사 캠프에 불성실하게 참여하는 학생 독려가 8시간 30 받는, 성실히 공부하는 과외 학생에 대한 간단한 피드백보다 우선순위에 있는것도 이해가 잘 안 가구요..
일주일 동안 제가 경황이 없었던 것이 맞습니다! 이는 명백한 제 불찰입니다 ㅠㅠ 그러나 일주일을 제외하고 이외의 상황에 카톡 등 연락은 거의 1분 이내로 칼답장을 했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과외가 학생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평소에 잘 알고 있고, 이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중입니다. 학생분께 이에 대해 사과드리고 해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