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skatonic Univ. · 668096 · 21/01/25 19:29 · MS 2016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3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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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30 · MS 2020

    정의당 당원임?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31 · MS 2020

    보수진영에서 실제로 성범죄가 덜 일어나는걸수도 있잖아요? 왜 보수도 진보운동권이랑 똑같이 성범죄하는 변태들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서성한안다님 · 1025168 · 21/01/25 19:33 · MS 2020

    ㄹㅇ
    정의당에 성범죄사건이 없으면 깨끗하다고 홍보할거면서...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34 · MS 2020 (수정됨)

    진보가 실제로 미투에 친화적인 환경이라면 당 의원들이 성범죄를 안저질렀겠지 성범죄 저지르면서 미투에 친화적이라는게 걍 ㅋㅋㅋ

  • 이 해 황 · 948928 · 21/01/25 19:38 · MS 2020

    애초에 여성주의를 주창하는 정당의 일원이 미투를 하는 것이 그 소속원들 안에서 더 존중받을 거라 생각해요. 당장 당직자나 그 정당의 일원으로 일하면서 위계에 의한 피해를 입는다면, 오히려 여성주의를 대놓고 지지하는 당보다는 은폐하거나 조용히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보는거에요. 단지 님이 말하시듯 보수가 진보운동권같이 변태라는 의미가 아니구요.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40 · MS 2020

    "그러니 미투가 없다고 보수진영 부러워하지 마세요."
    이건 보수쪽에서 성범죄를 저질러놓고 은폐했다는 뉘앙스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이번 정의당 당대표 성범죄 사건은 운동권이 "운동권"한거지 뭔 보수가 조용히 넘긴다 얘기를 하고있음?

  • 이 해 황 · 948928 · 21/01/25 19:48 · MS 2020

    그리고 오해들하시는 것 같은데 제 글 아니구요. 원글은 '한채윤' 씨 글입니다. 운동권이 "운동권" 했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운동권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만..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50 · MS 2020

    님이 그 글에 공감해서 여기 퍼온거잖아요? 님이 보수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 것보단 제가 운동권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게 더 논리적이겠네요. 운동권들 대학생 시절에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성범죄 보면 말입니다. 당연히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 이 해 황 · 948928 · 21/01/25 19:52 · MS 2020

    네, 제가 공감해서 퍼왔습니다. 말씀 잘 알겠습니다.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53 · MS 2020

    인터넷 정치갈등이 대화로 해결되는 경우가 없으니 그냥 그만할게요 어차피 서로 생각 안바꿀테니까요 괜히 시간쓴듯함

  • 강릉수할 · 948928 · 21/01/25 19:56 · MS 2020

    넵 좋은 저녁 되세요.

  • ㅤ Arete ㅤ · 980142 · 21/01/25 19:34 · MS 2020

    아니죠 자칭 진보,운동권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오히려 더 추악하고 역겹고 더러운 새끼들이니까 그런거죠

  • 상남모봄버 · 906699 · 21/01/25 19:34 · MS 2019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여

  • 강릉수할 · 948928 · 21/01/25 19:57 · MS 2020

    감사합니다.

  • lIlIlIIlIl · 836039 · 21/01/25 19:35 · MS 2018

    ???? 친화적인 인간들이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란 말도 안되는 멸칭으로 2차 가해하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살인죄로 고발'합니까?

    과거에 새누리당 시절 성추행 파문이 몇건 일어날 때에는 '새누리당이 진보진영에 비해 미투에 친화적인 환경'이라서 일어난건가요?
    그당시 성추행 파문이 일어나서 재발방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최근에 그때보다 덜 일어나는게 아니라요?

    저는 우독 진보진영에서만 미투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진보진영에서 성추행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lIlIlIIlIl · 836039 · 21/01/25 19:36 · MS 2018

    이쪽 진영에 성추행이 있으니 반대편에도 무조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대체...???

  • 서성한안다님 · 1025168 · 21/01/25 19:37 · MS 2020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듯

  • lIlIlIIlIl · 836039 · 21/01/25 19:38 · MS 2018

    또 교묘하게 민주당 사건들과 정의당 사건들을 나눠 놓으셨네요.
    그럼 진보진영이라고 하지 말고 정의당 사건이라고 한정해야지요.
    명백히 진보진영으로 분류되는 민주당 사건들과 정의당 사건에 대해 다른 평가를 내리면서도, 총평에서는 진보진영을 싸잡아서 평가하는겁니까?

  • 이 해 황 · 948928 · 21/01/25 19:45 · MS 2020 (수정됨)

    먼저 저는 민주당을 '진보진영' 으로 보지 않습니다만, 2차 가해와 고발행위는 두둔할 수 없는 좌우를 막론하고 당연히 비판해야 할 행위라고 봅니다. 과거 2014년경 새누리당 성추문 사건을 두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모든 미투는 친화적인 환경에서 기생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본질을 흐리시는 말씀 같습니다.

  • lIlIlIIlIl · 836039 · 21/01/25 20:02 · MS 2018

    정의당에서 성추행은 이번이 처음 아닌가요?
    님 말대로면 '진보진영에서 미투가 자주'가 아니라 '민주당에서 미투가 자주'일어나는 것이며 '정의당에서는 미투가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닌'데요?

    또, 본인이 '미투가 일어나는 것은 미투에 친화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해놓고 새누리당의 미투는 정의당의 미투와 무언가 다른가요?
    본질을 흐린다고 말하기 전에 왜 본인 말이 새누리당의 사건에는 해당되지 않는지부터 말씀하셔야지요.

  • 강릉수할 · 948928 · 21/01/25 20:15 · MS 2020 (수정됨)

    상당히 부끄러운 얘기지만 정의당에서 성추행은 여럿 있었습니다. 따라서 두 번째 줄은 정의당과 같이 운동권에서도 미투가 자주 일어나는 것이 맞습니다.

    새누리당의 미투와 정의당의 미투가 다르다고 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새누리당에서 미투 일어날 수있죠. 보수라고 미투가 안 일어날 것 없고 진보라고 미투 안 일어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미투가 일어나는 것이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상대적인 차이를 두고 말하고 있기에 '미투가 일어나는 것은 미투에 친화적이기 때문' 이 아니라 '미투가 도드라지게 일어나는 것은 미투에 친화적이기 때문' 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네요.

  • 윤석열 · 1017606 · 21/01/25 19:3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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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생 무야호 할아버지 · 1005085 · 21/01/25 19:40 · MS 2020

    이게 뭔 말도 안되는ㅋㅋㅋㅋㅋ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4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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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봄추나죽어 · 962851 · 21/01/25 19:42 · MS 2020

    반갑다! 정의당원!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42 · MS 2020

    선생님 이름 달고 극단적인 정치글을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44 · MS 2020

    극단적인 정치성향을 갖고계신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음에도 그 닉네임으로 이런 글을 쓰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둠의 정의당원이라고밖에는..

  • 이 해 황 · 948928 · 21/01/25 19:50 · MS 2020

    차라리 정치글을 속편히 쓰려면 닉네임을 바꾸는 것이 나을까요? 죄송합니다.

  • ㅇㅇㅤ · 1015951 · 21/01/25 19:51 · MS 2020

    네 선생님 이름달고 하는건 선생님 본인의 이미지나 선생님 강의 수강하는 학생들이 싫어하겠죠

  • 모데스티 · 822795 · 21/01/25 19:43 · MS 2018

    해황선생님이 보시면 기분나쁠듯

  • lIlIlIIlIl · 836039 · 21/01/25 19:43 · MS 2018

    ㅇㄱㄹㅇ 누가보면 오해하겠음

  • 모데스티 · 822795 · 21/01/25 19:44 · MS 2018

    전 진짜 이해황님이 쓰신글인줄;; 처음에

  • 이 해 황 · 948928 · 21/01/25 19:49 · MS 2020

    닉때문에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죄송합니다.

  • 모데스티 · 822795 · 21/01/25 19:50 · MS 2018

    솔직히 커뮤에서 자기사상 드러내는건 자유인데 이해황님사진에다가 이해황님이름달고 이런말하는건 진짜 문제가 있는듯.

  • 이 해 황 · 948928 · 21/01/25 19:52 · MS 2020

    거듭 죄송합니다.

  • ㅤ Arete ㅤ · 980142 · 21/01/25 19:44 · MS 2020

    민주당이나 정의당이나 둘다 역겹고 추잡한 인간들만 모인 쓰레기장임 ㅇㅇ

    아무튼 선생 이름달고 이런 정신나간 글 쓰는 애는 바로 차단하는게 답

  • ㅤ Arete ㅤ · 980142 · 21/01/25 19:46 · MS 2020

    정의당=ㅍㅁ당, 남ㅍㅁ=성범죄자

  • 이 해 황 · 948928 · 21/01/25 19:48 · MS 2020

    인격모독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 페퍼 상사 · 1000024 · 21/01/25 19:5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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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싯포 · 922787 · 21/01/25 19:53 · MS 2019

    정의당 주류는 운동권 맞고 당권파도 인천연합이고 프레임 씌우는 것도 아님

  • 강릉수할 · 948928 · 21/01/25 19:56 · MS 2020 (수정됨)

    운동권도 맞고, 오히려 인천연합이 아닌 PD이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진보진영에서 나오는 다수의 미투들로 하여금 운동권=성범죄자 프레임이 발생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이 글을 퍼온 것이지요.

  • 싯포 · 922787 · 21/01/25 20:01 · MS 2019 (수정됨)

    진보의 이데올로기를 외치면서도 바뀌지 않는 진보 정당 특유의 마초스럽고 폐쇄적인 조직 문화와 위계질서부터 고치는 게 정답이에요 애초에 그런 프레임이 왜 걸리겠음,,

  • 강릉수할 · 948928 · 21/01/25 20:04 · MS 2020

    맞습니다. 386세대 운동권들로부터 내려져 온 병폐들을 없애가는 노력의 결과가 진보진영의 미투 환경과도 연관지어져있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진보진영이 내부적으로 고쳐가야 할 일이기도 하고요.

  • 싯포 · 922787 · 21/01/25 20:14 · MS 2019 (수정됨)

    암튼 정의당 당원이시면 플랫폼 노동자 보호 같은 신좌파 노선이 좋지 386이나 PC주의 이런 거 좀 지양해 주세요 전 우파지만 정의당이 웃음거리로 치부되는 현 정치지형은 좋지 않음

  • GaKa · 980616 · 21/01/25 20:36 · MS 2020 (수정됨)

    왜 지들이 성범죄 저지른다고 다른 사람까지 저지른다 생각하지?

    종특인가

    진보진영이 미투에 친화적이기에 도드라지게 일어난다면 폐쇄적 조직인 연극계 미투는 어떻게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