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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마땅치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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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허-다 2
하지만 여러분들은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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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수능. 3일차. 이훈식과 김지혁 인강 듣는 중. 4
D-204 독서실 도착 : 12시 23분 *** 어제에 이어서 별의 물리량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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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잘가고 3
돈모아서 가족들이나 사촌동생들 데리고 일본가고싶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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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1차붙은 사람들 다 서울대 감.(문과) 떨어진 사람 중에서도 서울대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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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명지대 (광명상가) (국숭세단) (건동홍) 반수 서울시립대 (중시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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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주말 쯤 배포할 듯 합니다 ㅠㅠ 검토하고 현생사느라 많이 늦어지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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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급컷 정확한 등급컷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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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어떰? 6
지금 4규하고 있긴한데 사람들 엔티켓 되게 많이 풀길래 4규햇으면 엔티켓은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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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시간재고 풀어서 80점 간신히 넘기는 점수가 나오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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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서연고치한약 4덮 수학 62점인데 서성한 높공 그래도 기분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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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물천 인식 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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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되지 ㅅㅂ 나도 피크닉갈줄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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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슈낭형님이 대학에서 연장자면 바보같지만 의젓한 형(?) 컨셉으로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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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답변이 없으시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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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7
히히힣ㅎㅎ힣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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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노리시거나 수학 잘하시는분들 경찰대랑 수능문제 많이 다름요? 호훈도 경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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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인강 안 쓰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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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이 멸종했군요 18
전에 계시던분들은 다 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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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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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2
헤헤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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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완 물2 문제인데요, 지금도 의문점이 해결이 안 된 상태입니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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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달간 물리역학만 파고 수학 아예 놓고 있다가 2
다시 수학하면 수학실력 확 떨어져 있을라나? 수학은 샤인미 미적분 n제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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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운좋으면 한개 맞히고 아니먄 셋 다 틀리는데 어떡하죠?? 양승진쌤 실코 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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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 수학 상 워크북 일기 몇일째 워크북을 하고 있다. 다른 것도 안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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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전쟁 (7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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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양이 너무 방대한.. 그래도 해야지 뭐 어쩌겠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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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암기 못했으면 조금 늦게 자더라도 벅벅 풀다 자는 게 훨 이득이겠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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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정리 15
끝낸 것 엔티켓 시즌1, 4의규칙 시즌1, 빅포텐 시즌1, 4점코드 시즌2, 드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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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 싶다 6
서울 좆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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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 웃겨보여요??? 만약 그 대학이 좀 높은 곳이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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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전까지 심특 수1수2 영어 구문은 다 해놔야겠다 2
물론6평현장응시는안할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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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모전까지 3
기출을 끝낼수있을까요 이게 일단 1순위이긴함뇨 팍팍나가되 철저하게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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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적지 않은 확률로 선넘질 나올 수 있음 중복질문 나올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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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돈가요...중간부터 너무 어려워서 드랍했다가 나중에 할까 고민중입니다..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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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찾다뒤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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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수학이고 문과 고3 여학생인데 3모 5등급 정도 나오셨다고 함 지인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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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일클 217 페이지까지 완. 미적 수분감 81 페이지까지 미적 개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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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산학협력(모빌리티 디자인) 연구원으로 참여 중 학교, 자동차디자인 관련 질문 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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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물2 화2 시험 쳐야함. 물2 화2 기본 개념은 다 아는데 수능특강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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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다닌다는거 하나만으로 미래 존나 밝은거 맞지않음? 1
나와서 전문의를 안 따도 세후 월 1000이 보장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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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구과학1 필기노트 23 24 차이 별로 없나요? 2
올해 내신 대비할때 23꺼 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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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력 ㅅㅂ놈아 0
방정식 ㅈ되게 더럽네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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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잼이라일찍잘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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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엽전 메소 익스플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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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야하는데 5
왜이리 읽기가 싫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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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선지가 해설이 이해가 안돼요 ㄷ 해설에 의하면 고지자기 복각이 불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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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x맘 3
느억맘 소스 강평 ㅋㅋㅋ
ㄹㅇ ㅋㅋ
근데 궁금한걸 어떡해ㅋㅋㅋ
오왕 저랑 좀 비슷하시네요
단적인 예로 음식점에서 사람들 잘 안먹는 메뉴 골라먹고 그런거!ㅋㅋ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 볼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 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 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 먼저 길과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나은 듯도 했지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 아무 발자국도 없고
두 길은 그날 아침 똑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아, 먼저 길은 다른 날 걸어보리라! 생각했지요.
인생 길이 한번 가면 어떤지 알고 있으니
다시 보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 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 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라고
수능 출제 된 적 있는 “가지 않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