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채예원 경북외고 학생, 백혈병 딛고 서울대 합격

2021-01-24 21:30:31  원문 2021-01-24 14:20  조회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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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외국어고 3학년 채예원 양 3학년 진학 전에 진단 1년 휴학 항암치료·조혈모세포 이식 수술 투병생활 중 하루 17시간씩 공부

복학 후 공부하다 응급실 가기도 백혈병과 코로나19 사태에도 학구열은 막을 수 없었다.

경북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채예원(19) 학생은 백혈병 진단을 받고 1년을 휴학한 뒤 복학해 고위험군으로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상태였지만 학구열로 이를 극복해 내고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예원 학생은 2017년 3월 경북외고에 입학했다.

2학년 때까지는 매일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체력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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