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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경제 대 원광치라면...?!
이과라 모르겠네요. 근데 문과에서 그 정도 성적이면 어딜 가도 잘 살지 않을까요
여기에 한의사들이 상주하고 있대요
투표비율보면 그런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해요
경한 vs지방의 에서 10명중 2정도는 경한가더라고요 그래도...
솔직히 존중은 하지만 이해는 안가네요 의대는
저도 솔직히 이건 좀 이해안가지만...존중해야죠
학창시절을 서울에서 보내냐 지방에서 보내냐도 있는듯
평생직업을 6년의 서울라이프로 결정한다면 아쉬울것같긴 하네요. 결국엔 자기 자유지만
발전가능성없는 학문이라는건 님의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그런거아닌가요?
게다가 치과 페이는 한의보다 더 낮은 경우도 있고.
개원평균수익이 높으니 입결이 높은 겁니다.
제 생각 적은거 맞고, 객관적 사실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페이는 당연히 최빈값을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따지면 공대가서 한의사보다 많이 버는 경우도 많잖아요
치과 한의를 누가 페이보고가나요. 개원보고 가는거지.
그럼 개원 평균 수익 최빈값은 한의사가 높나요?
아뇨. 치과가 높겠죠. 댓글에도 써놨잖아요.
그럼 페이랑 개원만 본다면 치과 승인데 한의대 갈 이유가 있나요?
최빈값은 폐업임 ㅋㅋ
치과가 한의원보다는 평균 매출 확실히 높음
의료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것도 치과의사이고...
그리 따지면 지방의가 연치보다 입결 높은게 정상이겠네요? 입결이 100프로 돈일거면 의치한약수 입결이 겹칠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평균만 보고 가야한다는 이유는요? 자기가 잘할수있는걸 해야지 평균높은데 가면 알아서 돈 많이 벌게 될까요?
갓 수능끝난 수험생이 자기가 치과일 잘할지 한의과일 잘할지를 알 수가 있나요?
그리고 연치는 교정to도 괜찮은 걸로 압니다. 지방의 버릴 명목이 있는거죠. 그에 비해 경한은 개원때 경희글자붙이는 거 빼고는 지방한 졸업과 같고요
저도 아직 경한 단국치 결정을 못내렸어요 123중 해당되는게없는데 뭔가 그래도 네임밸류랑 거리차이로 인한 반수할때 편의성 때문에 아직 고민중이에요
무조건 단국치대.... 면허의 종류가 중요... 치대는 필수성.독점성이라도 있는데 한방은 이번 코로나로 그런게 없어서 전멸... 또, 의대보면서 거기 다니는게 더 힘들 듯...
올해 1학기도 싸강할텐데 단치등록하고 반수하는거 지장없다고 생각해요
네임밸류땜에 고민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치대에서 단치가 네임밸류가 딸리는 것도 아니고요
반수 실패했을 때 그리고 다시 돌아왔을 때 어디 있어야 마음이 그나마 편할지 생각해보새요 저 같으면 ㄷ이요
오르비에 치대훌리 많으니까 잘생각하시길바랍니다
뭐 솔직히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서 경한 vs 치 했을 때 경한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정작 반대로 지방한 vs 탑급 약대 수의대 했을 때 뭐 비교가 안 된다면서 닥전 외치는 오르비식 문화가 잘못된 거지
어쩌다 이런 문화가 만들어졌는지 의구심이 들긴 하네요
공교롭게도 의치한약수 중에 특정 대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긴 하고..
네 맞습니다
치or한 에 취향차이 라고 하더니 한or수,약 에는 닥 한 이라니요?
의대 버리고 수의대 가는 사람도 있는걸요 ㅎㅎ 의치한수약 모두 취향차이입니다
저도 치대쪽으로 거의 기울긴했는데 경한간지가 조금 아른거리긴하네요 ㅡㅅㅡ
갬성빼면 닥치가 맞긴한데 학생입장에서보다보니 황벨인거같기도하고 고민된다ㅏㅏㅏㅏ
페이보고가면 역시 치대가 낫겠죠????
아직 미련이 남은거같아서 조언부탁...
아 고민하고있는 치대는 단치입니당
글쓴이분도 아직 입학안하신것같은디..
치과는 끝없는 경쟁입니다.
실력없이 페이를 보장해주는 곳은 아무대도 없습니다.
반대로 확실히 진료능력있음 비교적 높은 페이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근데이건 한방도 똑같으니 고려사항은 안될듯
한의사분들이 더 잘 알겠지만
페이쓰는 한의원 원장에게 물어봤습니다.
(부원장) 페이가 뭘 더 배워오면 페이가 올라가냐?(생각보다 적길래 물어본것)
이미 추나나 침 한약 다 처방하고 있어서 뭘 더 배워서 올려줄 건떡지가 없단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한방병원, 요양병원은 다르겠지만 일선 한의원에선 페이 올리는건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듯 생각이 들더군요
아 그얘기가 아니고 실력없이 페이보장해주는 건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아 물론 적은게 생각보다 적은거지
대기업 그 이상은 됩니다.
실제로 경한가는 비율도 꽤 되는거보면 당연히 할만한 고민이죠...
근데 저는 졸업 후 한의면허 갬성보단 치의면허 갬성을 더 선호해요 ㅎ
인생을 좌우할 결정인데 고민할시간이 너무 적은듯 ㅠㅠ 헬입시...
ㅠㅠㅠ모쪼록 잘 결정하시길 바라요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당 ㅎ
단순 수입만 놓고 보면 지방치대가 나을 수도 있는데
짧다고 볼 수 없는 20대 서울권 대학생활6년과 졸업 후 워라벨을 중요하게 보면 경한이 더 좋다고 생각할듯 가치관 차이같아요!
그쵸 가치관이니 무조건 존중은 합니다 ㅎ
대부분은 졸업 후 지방내려갈거기도 하고 제 가치관은 평생 직장이 더 우선시돼서 쓴 글이에요
와.. 당연한걸 저리 고민하는구나... 주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당염히 단치지...
본인 생각이랑 일치 않으면 주작이누?
아 이사람 한까지 ㅎㅎ
아무래도 외과이다 보니,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 건강상의 이유 + 페이가 엄청난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돈에 딱히 민감하지 않고 워라벨을 중시하는 경우 + 입만 봐야 한다 등등으로, 경한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습니다.
치과가 사실 2012년 임플란트 건보 전까지 개원 시 한의와 유의미한 페이 차이가 있진 않았습니다.
임플란트 건보진입 이후에 한의와 차이가 좀 나기시작했죠
결국 정책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글쓴이가 개원할때 또 상황이 바뀔 수 있는거구요
아무도 모릅니다.
현재 차이는 개원시 기대소득 평균 각각 천초반 천중반 정도입니다.
사회적 인식은 아무래도 한의원을 자주 가고, 한의원에서 도움 많이 받은 사람과 한의원을 한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 보는 시선이 다를 순 있겠죠
한의원에 한번도 와보지 않고 인터넷 한까 정보들로만 한의학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ㅎㅎ
그나저나 어떤 학문에 대해서 배워보지도 않고,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 커뮤 정보들 몇 개 주워보고 발전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논하는건 너무 주제넘는 것 같네요ㅎㅎ
한의학 학문이 어쩌니 저쩌니 말하려면
최소한 http://wiki.hanitomorrow.com/wiki/ 여기있는 글들 정도는 정독하고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도 자기 생각을 쓴거 같네요
개원시 기대 수입이란건 존재 하지않습니다
보장된게 없거든요
다만, 한의원은 보험비중이 50% 넘는걸로 알고(2017년 기준 62.8%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06200835060346)
치과는 임플란트보험에 불구하고 비보험이 70% 수준입니다. ( 2017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외래 의료 이용 및 의료비 지출 추이/ 치과의료정책연구원)
그런데 2019년인가 2020년인가 나온 자료에 따르면 '보험 매출' 평균만해서 치과가 한의원보다 40%가량 높은걸로 나옵니다. 비보험 합하면 얼마나 차이날까요?
친구 생각보다 치과랑 한의원 평균수입차는 좀 큰 편입니다. 다만, 거듭 말하지만 기대수익이란건 존재하지않습니다. 치과중에서도 천도 못건지는 사람 태반입니다
개원의들이 개원할때, 이정도는 수익을 내겠지 라고 생각하고 하는게 저정도라는 겁니다
통계표에는 변수들이 많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확하지 않은게 태반입니다. 특히, 비용처리가 많은 의료계 개원의들 수입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치과는 특성상 치과마다 보험 + 비보험 진료의 비율이 동일할 경우가 많지만,
한의원은 한의원의 특성에 따라서 통증 전문 한의원으로 보험진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거나, 미용 피부 약 전문 한의원으로 비보험진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그 차이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매출 평균만으로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죠 아무래도
한의원, 치과 평균 수입을 어느정도로 보시길래 그렇게 말씀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표만 들이미는걸보니 아직 개원은 커녕, 치대 예과생 정도 되어보이는데
치과중에서도 천도 못건지는 사람 태반입니다 -> 웃고갑니다. 덴포만 볼 수 있어도 이건 아니라는걸 바로 아실텐데
치과의사로 장담합니다. 적어도 치과 사정은 이 분 말 참고하지마세요.
뭉뚱그려 알고계신것같은데 '훨씬'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으나 안타깝게도 큰 차이 안납니다
한의사 페닥시 일반의 1.5억 전문의 2억인데 치과는 뭐 한 3,4억씩 되나보네요? 의사 전문의도 3억으로 알고있는데 ㅎㅎ
개원대출도 별 차이없는걸로 알고요
금융권 대우에서 거의 비슷한데 도대체 뭘 보고 오신지 모르겠네요
아 근데 대출은 어차피 요새 정부에서 규제들어가서 뭐 ..
ㅋㅋ'개원시, 페닥시 대출 훨씬 차이난다, 금융권에서 대우가 다르다' 등의 댓글 위에 삭제하셨네요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치과의사신건 알겠는데, 한의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게 없는듯한데 자꾸 말하셔서 말씀드립니다
치과의사 봉직의는 제1금융권에서 3억까지가능합니다. (I은행, C은행 기준) 의대 전문의에 준하죠
한의사는 의대 일반의에 준하는걸로 알고, 일반의(수련의 포함)는 한도 2억입니다. 님이 말하는거랑 똑같네요
걍 누가봐도 치대가라는 편향적인 글이네요. 안타깝네요. 추합시즌이라 그런가
오르비에서 학과 선택하지 마세요. 온갖 선동글만 난무하네요. 오르비가 이런곳인줄 몰랐습니다. ㅠㅠ
근데 치vs한 하면 일반적으로 치대 가는게 맞긴 하죠. 다만 사람들이 다 처한 상황 성향이 다르니 갈리는 것일 뿐.
그동안 한의대 가라는 편향적 글들이 더 많았습니다
치 vs 한 선택에서 한의대 가라는 편향적인 글들이 있었나 싶네요
보통 연고대 문과 vs 한의대 붙었을 때, 연고대에서 반수해서 오거나 연고대 졸업한 뒤 결국 다시 한의대로 오는 경우들을 설명하며 한의대로 오라는 글은 본적있어도
약이나 수를 말한 겁니다
저도 그런 경우는 전문직 권유 합니다
진짜 밭갈러 오는 사람 많네
+ ) 요점은 지방한 vs 지방치가 아니고
경희한 vs 지방치라 한의학계의 정상이라는 요소가
개원할 때나 학계쪽으로는 꽤나 큰 힘이 되어서
어디든 타당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의견 고맙습니다
네~이글이 경한을 권유하는 가장 이성적인 글입니다
전 그냥 평생 남의 이만 보고 살긴 싫어서..
ㅇㅈ
경한vs지방치면 사실 내 입장에서는 평균페이+평균개원수입 고려하면 벨붕 ㄷㅎ긴한데 또 한켠으론 인설라이프+경희라는원탑넴벨+비슷한입결+ㅅㅌㅊ노동강도 고려하면 그래도 고민의 여지라도 있어보이긴함. 근데 한훌들 ^^|발 치vs한 투표까지 좌표찍고 조작하는거 보면 존나 그거에 속아넘어갈 수험생들 생각하니 맘이 찢어짐 ㅋㅋ;
좌표? 무슨 근거로 그러시죠
난 이친구 한까짓에 맘이 찢어짐 ㅋㅋ
한까? 때거지로몰려와서도 내가 한 말들에 반박 1도 못했음서 뭔 한까; 필요이상의 까놀이는 안함 팩트만말할뿐
때거지로 몰려와 좌표찍은거 근거좀 보여줄래요? 님은 한까 맞자나요 한까글에 늘 등장하자나요
좌표찍은 근거? 모든 vs 투표글 손수 들어가보십쇼 결과가 얼마나 양심이없는지 ㅋㅋㅋ 그리고 내가 한까짓한 근거좀 보여줄래요? 내가 뭐 한의사가 무당이라느니 비과학적이라느니 그런소리 단 한번도 한적도없고 그런 생각 가져본적도 없고; 정확한 수치로만 비교해서 올바른 선택하게 도와줬을뿐 한의사란 직군을 까내린 적은 단 한번도 없는뎁쇼?
한의대에 표가 많으면 그게 좌표 찍은거란 근거가 머죠?
거기에 속아 넘어간다는 표현자체로도 충분히 한까인거 맞자나요 님 한까 맞아요 인정하세요 비겁해 보이자나요
ㅋㅋㅋ아넵 ㅋㅋㅋ 모두가 좌표라는데 아니라고 하시니 뭐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뭔한까요 ㅋㅋㅋ 팩트랑 수치들고와서 치>한 말해주면 한까고 한>수연고말해주면 한빠인가요? 그럼 전 한까 한빠네요 ㅋㅋㅋㅋ 피해망상에서 얼른 벗어납시다
좌표아니란걸 시원히 인정해주시니 이걸로 끝내기로 하시죠
다들 치좋은거 인정하니 님도 그냥 님 갈길 가셨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밸붕이라 생각하기는 합니다.. 경한 넴밸류가 크게 느껴질만 하기는 한데 치과의사 면허에 비하면 또 아니죠
궁금한게 있네요 의견좀 달아주세요!!
1. 한의사인데 경희대라는게 뚜렷한 의미가 있는게 맞나요?? (솔직히 인설라이프는 왜 그렇게 따지는지는 모르겠네요..)
2. 요즘 든 생각인데, 한의사는 노후에 요양병원 세워서 페닥 쓰면 노후준비 빡시게 되는데, 치과의사는 노후에 요양을 못하잖아요..그게 한의사의 큰 장점중 하나 아닐까요??
1. 학교 출신 의미 없습니다. 여기서 한의사, 한의대생들 질문받는 글 몇개 찾아봤는데 다 개원할때 경희oo붙이는거 빼고 아예 없다 그럼
2. 치과의사도 은퇴연령 늦춰지고있다고 들었고 더 오래 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치과의사는 많이 벌고 재태크하는 쪽으로 갈거고
경한이라면 충분히 고려할 만 한 사람도 있습니다.(가천한 포함)
가군: 설공, 다군: 고신대 붙고 한의대 진학한 사람이 있는데,
피보는 거 싫고, 심신이 미약하여 부모 밑에서 생활하기 원해서 서울에 가까운 한의대 진학한 사람도 있는데...치대 안가고 한의대 가는 사람 이해불가?
물론 평균 이상으로는 이해불가일 수 있죠
보편적으로 단지 네임밸류 + 인서울인 것만 가지고 경한을 가는 케이스를 전제로 글을 쓴건데, 그런 특이적인 케이스를 가져오시면 할 말이 없네요.
따지자면 이해 가능한 정말 다양한 사례들이 있겠죠. 각자 사정이 다르니까.
저는 개별적인 특이사례를 고려하지 않고 일반적인 경우를 든 겁니다.
가천한? 네임벨류도 그닥, 가천대의 포기수준의 한의대투자(의대&의대병원으로의 일방적 투자)도 고려하면 흠... 정말 수도권이라는 것만 빼고는 지방한들과 별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차리리 저라면 원광 동국한을 갈거같네요
경한쓴거 자체가 그냥 한의다 가고싶은 것 같음 객관적으로는 누가봐다 단치가맞긴해도
치과의사와 한의사로 비교하는게 맞긴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모든 조건이 같을 경우 외부에서 보면 치과의사가 낫죠. 본인이 치과의나 한의사를 하는게 아니고 남일이니까 치과의 얘기하겠죠.
다만 치과나 한의사는 의사-한의사 관계보다 더더욱 접점이 없는 완전히 다른 직업이기도 하고, 꼭 직업이라는것 외에 치대나 한의대는 20대를 갈아 넣는거라 지방으로 죽어도 가기싫은 학생, 구강분야로 한정짓고 싶지 않은 학생은 한의대를 갈 수도 있는거지 그걸 외부인의 관점에서만 봐서 그게 이해가 안된다는둥 하는건 굉장히 건방지다고 보고요. 저만 해도 당시 문과로 원광치대와 지방한의대를 붙었는데 후자로 갔거든요. 저는 구강을 보는게 싫거든요.
그리고 치대보다 한의대가 입결이 더 낮은데 오르비에서 한의대 편 많이 든다고 그러시는데 글쎄요. 뭐 솔직히 팩트긴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한의대는 한까분들덕에 지방사립대 일반과랑 비교해도 거기는 가서 안되는 학과니 오르비에서 한의대 편드는게 얼마나 빡치시겠나요. (일례로 타 사이트 + 오르비내 한까들 한의대 얘기만 나오면 요즘 한의대 누가가냐는둥 객관적으로 한의보다 입결이 낮은 약대 수의대 공대로 몰아가고 이러는 분위기로 알기에 전 오르비외에는 한의대글이나 한의대 상담글은 아예 읽지도 않습니다. 저 위에 Lion 이라는 분도 연고대 공대가 엄연히 커트라인이 한의대보다 낮은데 연고대 가라고 하셨죠) 오르비에서만큼이라도 한의대 편드는게 그렇게도 불만이신건가요? 그냥 한의대 실 입결은 서울대지만 인정하기 싫고 인터넷에서만큼은 니들 편은 없어야된다 뭐 이런건가요? 그리고 한의대 편드는게 한의사가 치과보다 나으니 한의대 가라는것도 아닌걸로 아는데요. 한의대 VS 약대/수의대는 무슨 한의학이 안맞을수 있으니 수의대를 가라 이러는 글에 누구도 토를 안달고 한의대생들도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넘기는데, 치대 VS 한의대는 모든 사람이 치의학 분야가 맞는 것도 아니고 외과적인 부분이 싫어 한의대를 갈 수도 있는건데 뭐가 그리들 불만이신지 여쭤보고 싶구요.
같은 의미로 지방의vs 설치, 지방한 vs설약수면 닥전인 건가요?
제가 참 어이없는것도 이런 부분인거죠.
지거국의대/사립의대 VS 설연 치대/경희치대
지방한 VS 설대 건대 수의대
지방한 VS SKY상경
글에서보면 전자든 후자든 다들 장단점이 있기에 딱히 논란이 될 것도 없이 말끔히 끝납니다. 그러니 입결이 전자 후자 비슷한거겠죠.
근데 유독 경한/가천한 VS 지방의치대
이런글만 올라오면 대부분은 정상적인 댓글입니다만 꼭 이런 글을 쓰면서 다른거 다 무시하고 한의사 VS 치과의사 프레임으로 치고 들어오시더군요. 거기에 이때다싶어 한까들 와서 (어차피 저쪽부류애들은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아이디 다차단해서 댓글내용은 안보이는데 다른 분들이랑 리댓 주고받은거보니) 여론조작 가짜뉴스 선동하고 있다는 게 프레임이기도 하구요. 요즘 이런식으로 밀더군요 여론조작ㅎㅎ 아니 어떤 한의대생들이나 한의사들이 의치가지말고 한의대 가라고했나요? Z마 사이트만봐도 동일대학의 의치한이면 의치한 순으로 가라는 글이 한무더긴데요. 의치 차이만큼 치한도 차이가 남에도 동일대 의치도 일부는 치대도 괜찮다고 하는 댓글이나 여론에서는 입싹다물다가 동일대 치한도 일부가 한의대 추천한게 그게 저렇게 몇시간을 열뻗쳐서 키배뜰일인지 궁금하군요.
이 글도 여론조작 가짜뉴스로 보이시나요...?
남이빨 평생보기싫어서 << 이것도 나름 이유일텐디.. 저도 저거구여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치대가서 개원가로 몇백 더버는것보다 20대초중반에 서울에서 보내는게 훨씬더 가치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경한 왔구요. 지방치가면 공보의까지 거진 20대를 9년동안 깡시골에서 보낼수도있는건데 이게 한의사 치과의사 차이를 감수할만한지 충분히 고민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뭐 치과의사가 돈까지 못벌었다면 진작에 비교대상이 되지않았겠죠?
몇백을 더 버는지(과연 몇백으로 끝날진 모르겠지만 개인차겠죠?)
20대 초중반을 서울에서 보내는지
두 가지 다 가치관 차이네요
그래서 저는 님 선택 존중합니다. 근데 막줄은 좀?ㅋㅋ
그리고 지방치대중에 깡시골이라고 할만한 곳이 있나요..? 지방한보다는 적을텐데
님이 어디 살고 어디 다니시는지 모르겠으나 한번 지방생활해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지방에 쭉있으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보통 지방에 페이도 더주니까요. 서울집값이 지방이랑 차이나는거보면 이유가 다있겠지요?
그니까요 하..
여기 진짜 상위 1%모임이구만 ㅋㅋ 행복한 고민하네
부럽다
ㄹㅇㅋㅋ
경한보다 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