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급은 과외하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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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됐지
1등급 받는 사람은 국어를 잘하겠지 근데 가르치기도 잘할지는 모르지
3등급을 받았지만 가르치기는 기깔나게 잘할 수도 있는거잖아
내가 보기에 저 글은
난 1등급인데도 안하는데 쟤는 3등급인데 과외하네? 돈 많이버네? 어 꼴받네?
딱 이정도임
잘 가르치고 성적만 높여주면 그 사람이 국어 3등급이던 9등급이던 중졸이던 좆도 상관없지
그리고 과외받는 사람 인생을 걱정하던데 ㅋㅋㅋㅋ
저건 진짜 오지랖이고 변명이고 추한 핑계임
진짜로 걱정되면 사적으로 과외받는 학생 전화번호라도 알아내서 충고를 하던 과외하는 사람한테 자신있냐 물어보던 해야지
걍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해보겠다고 만들어낸 헛소리지
그렇게 남 인생이 걱정되면 누워서 오르비에 글이나 싸지르지 마시고 일어나서 저소득층 교육 관련 봉사나 하러 나가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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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도 3등급 맞고 과외하냐
와이리 풀발이노?
*본인은 2년간 국어 과외 수업을 받으며 유목민 마냥 떠돌아 다닌 후 국어 고인물에게 정착한 경력이 있다.
1. ‘과외 받는 사람 인생을 걱정하던데 저건 진짜 오지랖이고 변명이고 추한 핑계다.’ -> 본인도 2년간 제대로 된 국어 과외선생님을 찾으며 시간낭비,돈 낭비 해 본 경험이 있기에 그 과정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앎.
오르비에 그 많은 국어 고인물들이 과외 받으면 왜 자료 만드느라 밤을 새겠냐?
다 학생들의 존나 중요한 1년이 걸려 있다는 걸 아니까 그렇게 책임감 있게 과외 하는거지.
모평 수능 백분위 고정 98-100인 사람들도 과외 하나 잡으면 혹여나 실수하는게 있을까 더 공부하는데 고정 3따리가 수능국어 과외??? 아 ㅋㅋ나만 이상하냐고 ㅋㅋ
2.수업을 한다면 과외 학생들은 과외 선생의 방식을 스펀지마냥 흡수하게 되는데, 만일 방향성이 잘못 됐다면 그건 상당히 걱정 할 만한 일임. (특히 독서&문학)
-> 독서에서의 행동 강령이나 문학 선지 적절성 판단하는 태도 모두 방향성이 틀리지 않게 가르쳐줄 수 있냐고 고정 3등급이 ㅋㅋ 다 떠나서 걔가 21예비평가 국어 독서랑 문학 영역 모두 옳은 행동강령으로 풀 수 있을까?
국3 공스타의 경우 ‘수능’ 국어 과외를 한다고 했는데, 모평과 수능 계속 3등급을 유지해 온 성적이므로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 할 수 있다고 장담 할 수 없음.
심지어 백분위 95-100 유지하다 떨어진 사람이 아니고 꾸준히 3등급 받아온 상황인데, <이건 본인 국어 방법부터 잘못된 방향을 찾아 고쳐야 하는 수준임.>
https://orbi.kr/00035531089/1등급조차-못-받았으면-제발-가만히-있지?tags=추천
이 메인글 참고.)
그리고 자꾸 ‘잘 가르치고 성적을 높여주는 사람이라면~’을 가정하는데 아무리 봐도 공부 방향성이나 성적 등.. 그 사람의 능력을 명시적으로 나타내 주는 지표가 없는데 뭔 소리야
난 백분위 95-100 유지하다가 수능날 정말 갑자기 3뜬 사람을 말한게 아닌데 쉐도우 복싱 오지네..
3.진짜로 걱정되면 사적으로 과외받는 학생 전번 알아내서 충고를 해라? 이건 본인도 웃긴 소리인건 아시죠? 적어도 메인글 올라갔으니 미래의 과외생들이 겪을 참사는 막았네요ㅎㅎ
4. 그래 그 공스타는 교육 봉사를 가는게 맞는 것 같다 !
남들 등처먹고 과외를 할 게 아니라!
아니 왜 당연히 이상한 점을 이렇게 공들어 설명해야 하냐?
너부터 핀트를 시1발 개미 똥구녕에 잡았다 이거야
박광일이랑 이상하게 비유 해서 글 수정한 것 같은데 그냥 얌전히 있어라 게이야..
ㄹㅇ ㅈㄴ 시원한 팩트
ㅋㄱㅋㄱㅋㄱㄱㅋ게이는ㅋㅋㅋㄱ 디시에서 많이 놀아본 놈이노!
멀리 안 나간다 게이야
과외 ×
멘토링 ㅇ
아 ㅋㅋ 일부러 답글달아서 위에 뜨게했네 ㅋㅋㅋㅋ
현명하다
그때 동국대 국교랑 지금 동국대 국교는 위상이 아예 다르대요
아 고건 몰랐네요
“아, 코건 몰랐네요” ㄷㄷ
전형태T도 동국대 국교인 걸로 알고 있고
무엇보다도 국어교육 전공자 vs 수능 막 끝낸 3등급을 비교하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아 ㅋㅋ
ㄹㅇ ㅋㅋ
아~요걸 몰랏네 ㅋㅋㅋㅋㅋ
박광일 비유는 언제 지운 거야 이게 그새 메인에 올라갔었구나..
비교대상 저만 납득 안되나요?
나 그 라인몰라서 그러는데 실버좌 성적으로 동국대 ㄱㄴ임??
비교의 정의를 모르는 듯
지수 리사 어디갔어
거북이는 전공자인데..?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ㅋㅋ
실천이 없다고 걱정되는 마음이 애초에 없었던 거라는 게 말이 됨?
이런 말 요즘많이 보이는데 진짜 개소린데
님 논지파악 자체를 잘못하신듯
팡일이는 실력이 국어1 쌉가눙이자나용
팡일이는 학생때부터 국어를 잘했다고 본인 입으로도 말했ㅅ고 실력도 검증받았으니까요..
딴과목도아니고 국언데...
엥
??
전공자랑 이번수능 3등급좌랑 비교는 좀.... 물론 3등급이여도 연구를 충분히 하면 ㄱㅊ
가3... ㅋㅋㅋㅋ 92->80행 경험자로서 눈물나누
3등급은 국어 공부해본적도 없는사람이 나올수도 있는 등급아님?
3등급이면 다 떠나서 국어영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보긴 좀..
진짜 잘 가르치고 점수만 올려주면 ㄹㅇ 상관 없지ㅋㅋ 근데 그 능력이 되는지가 의문인 상황임
비판하면 열폭??
3등급이지만 가르치기는 기깔나게 잘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아니 그래서 3등급이 과외를 왜하는건데 ㅋㅋㅋ
글쓴이 말이 더 말안됨 ㅋㅋ 장난치나
그렇게 기깔나게 잘 가르치는데 자기자신은 왜 못가르치냐고 ㅋㅋㅋㅋ웃기네 글쓴이
본인이 해결해줄거 아니면 관심도 갖지 말란 논리도 ㅆㅅㅌㅊ
가독성 ㅎㅌㅊ...
글쓴이도 국3인가?
이런 사람들 때문에 공부방법 잡아준다는 뭔 이상한 스터디코드가 그렇게 팔렸던건가
등급 상관없다하면 과외할때 경력이나 학교는 왜봄
진짜로 걱정되면 사적으로 과외받는 학생 전화번호라도 알아내서 충고를 하던 과외하는 사람한테 자신있냐 물어보던 해야지 < 이게 더 오지랖아님?ㅋㅋㅋㅋ 사적으로 과외받는 학생전화번호를 왜 알아내냐 ㅋㅋ
진짜 정신병인듯 그건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한사람한사람 어떻게 알아냄? 공론화하는게 빠르지
명문대는 안나왔지만 강사오래한거랑 지금막끝내고 국어3 비교 ㅎㅌㅊ
소름돋네 이렇게도 생각하고 글쓸수있구나
그저 인플루언서라면 앞뒤안가리고 신앙갖는듯
저만큼 공부하고 3등급이면 공부법에 문제가 있는거지
게임만 봐도 코치들은 선수에 비해 티어가 현저히 낮은 경우가 있음 ㅇㅇ... 머리가 되면 된단소린데
국어 입시같은경우에는... 흠 잘 모르겠음
3등급이면 롤로치면 골드라고 아 ㅋㅋ
코치들 그래도 다이아~마스터인데 최소
생각해보니 코치들이 상위1퍼센트 이상이고
선수들이 상위 0.0000x네...
3등급인거 과외 모집할 때 드러내고 하면 노상관이죠 ㅇㅇ 아무도 그렇게 하지 말라한 적 없음
점수를 보는 건 점수가 높을 수록 개연적/보편적으로 과목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이해도가 높아야 잘 가르치기 때문임
근데 3등급은 그 과목에서 2천등안에도 못 들어가는 건데
그럼 전국에 그사람보다 시험에서 개념을 적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 2000명 이상 있는 거고
그중에 3등급보다 말 못하거나 설명력 딸리는 사람은 1000명도 안 될텐데 그럼 님의 경쟁력은 아무리 존나게 높아야 1000-10000등따리임
그냥 후순위가 아니라 씹 후순위임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 하죠
경쟁력이 딸리니까
차라리 그 시간에 다시 공부해서 높은 점수 맞은 뒤에 하는 게 스스로에게도 좋고 학생에게도 좋음
선생이 5등급이든 6등급이든 솔직히 자기 자유인데 과외받는 소비자가 과외 초반에 능동적으로 검증을 요구하고 실력을 의심해 보는게 맞는듯
3등급도 말빨이 좋아 잘 가르칠 수는 있겠지, 3등급 받는 방법을...
1등급이나 100점이더라도 못가르치는 선생은 걸러야 하는것도 맞고요
ㅋㅋㅋㅋㅋ 재밌네 ㅋㅋㅋㅋㅋ
근데 서울대 뭐 어떤 전형으로 들어간 녀석들 중에서도 수능 평균 3등급인데 나 서울대요 하면서 과외할 놈들 있을 걸...
과외받는 사람 걱정은 할 수 있는데 오지랖은 떨면 안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받겠다 한 친구도 본인 판단으로 결정하는건데 그걸 뭐라 할수 없는거고..
학력/점수 사기치지만 아니면 됨
솔직히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고정 100 나와야 한다고 생각. 본인이 모든 문제를 완결성있고 실전적으로 전달할 수 없다면 가르치면 안돼는 거 같아요.
돼 되...
ㅈㅅ합니다...제가 '됬'도 굉장히 자주 썼는데 그때마다 친구가 그건 없는 글자야 이래가지고.. 돼가 버릇이 되었읍니다...
탈퇴했넹ㅇ..
가르치는 걸 기깔나게 잘한다는 건 결국 수능장에서 점수 잘 받아오는 방법 가르치는거랑 괴리감이 있어선 안 될텐데 쌤이 3등급이면 어떡해요.... 본인 방법대로 했는데 정작 본인은 왜 3등급인거...? 뭐 문법 비문학 요런 한 파트만 잘해서 그것만 가르치면 모를까
탈퇴했네ㅋㅋ 그러게 왤케 화를내노..
3등급이면 양심이있어야지ㅋㅋ
3등급은 좀;;
시험장에서 오줌 싸면서 개뚜드려맞는 법 강의해줄듯
ㄹㅇㅋㅋ만쳐 ㄹㅇㅋㅋ
국어 2등급도 아니고 3등급은 좀... 심지어 그 분은 69월도 1등급 아닌거같던데.
일침 날리고 싶으셨나 본데 못 견디고 탈퇴하셨네 ㅠ
일단 니 글 보면 1등급 아닌 건 알겠다
그러면 꼬마감독도 쇼메이커 앞에서 닥쳐야됨
아니 가르쳐줄게 없는데 뭘 가르치냐고
자기도 못하는걸 어케가르침 ㅋㅋㅋ
왜 탈퇴한거지
근데뭐 국어3인거 알고도 과외 받는다는 애 있는거 아닌가 더이상 왈가왈부 할 필요 없을듯?
진짜 공부를 하고싶은 애들중에서 3등급인 사람한테 과외를 받고싶은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과외할 시간에 본인공부해서 1을 먼저 찍어야지
3등급이면 애초에 그 과목이 뭘 요구하는지도 모름 ㅋㅋ 평소에 잘나오다가 수능만 망쳤다해도 응 그게 니실력 ㅋㅋ
너 수능 보신적없죠? ㅋㅋㅋㅋㅋ
성적이 좋다해서 잘가르치는 건 아니지만
성적이 안좋으면 못가르치는 거임
ㅋㅋㅋ 국어 69수능 백분위99100인 친군데 너무하네
일단 본인 맞춤법부터 바꾸세요 "잘하던 못하던"ㅋㅋ
던,든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라 신빙성 떨어지네요
던의 향연...글쓴이의 국어성적이 더 궁금해지는 순간
ㅋㅋㅋㅋ누가보면 다들 3등급한테 과외받아서 성적 떨어진사람들인줄 알겠누
ㄹㅇㅋㅋ만 치자
아니 뭔 모솔아다가 야스특강 여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과외선생 본인의 성적보다 높은 목표를 가진 학생은 양심적으로 받지 말아야지
ㅅㅂ......모솔아다들도 이론은 빠삭하다고.....
아 절대 찔려서 그러는거 아님.....
3등급이면 하면안됨 공짜로 해도 듣는 사람 시간낭비임
역시 개처맞고 탈퇴했네 ㅋㅋ 오르비식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