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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적분학<못하겠음걍울고싶름 해설이라도쳐써있어야 보고 공뷰를 할거아님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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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할당제는 좀 ㅈ같네요 그리고 여성할당제가 아니라 한쪽 성이 최소 몇프로 있어야 한다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요 일하는데 능력만 있으면 고용하는거지 성별을 왜 갈라서 받는지 참
유리천장 이러는데 이부진 신라호텔 회장께서 출산한지 3일만에 일에 복귀하셨음. 그리고 육아경력단절 이해하는데 남자는 육아 신경안쓰고 승승장구하는 프레임임. 그 프레임대로면 남자는 자기 아이 커가는 모습에 무관심하고 애 결혼하고 자리잡기까지 25년은 사회생활에 몸바쳐야된다는건데 참 ㅋㅋㅋㅋ
내가 사회적 약자야..
ㅠㅠ
남자에 비해서는 약자 아닌가? 근데 여성할당제는 좀그럼 ㅋㅋ
사회적 약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교대 같은데는 남성할당제 있자너... 성비가 맞아야하는 곳은 맞아여지
근데 갑자기 왜 남성할당제를 말함? 글 요지가 그게 아닌거같은데
사회적 소수자가 상대적인 거라는 걸 말하고 싶었음ㅇㅇ 제도가 있음애도 불구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을 적게 받고 채용이 덜 된다는 건 사실인디 특정 사건에 목소리를 내도 누구는 개인정보 털리고 누구는 걍 사는디 머
너무 일반화하시는 같은데 왤케 불편해하시지 ㅋㅋ
참으십쇼 머리빈년 같습니다
저사람 고려대가면 대한민국 미래기대됨 ㄹㅇㅋㅋ
남녀 임금 차별이라는 허황된 실체는 통계학자들에 의해 이미 그 진위성과 과학성이 무너진 걸로 알고있음 ㅇㅇ
사회적강자죠 뭐만하면 여자먼저는 무슨 공식이되버림
저도 여자인데 여성 할당제 이딴거나 만들지 말고 스토킹이나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쪽으로 법 강화하는게 진짜 여자들 위하는 거임.. 가정 폭력은 누구 하나 죽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는다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님..
정인이 사건도 그렇고 선처 ㅇㅈㄹ하는 견찰보면 다 우리집 화장실 청소나 시키고 싶어요 ㄹㅇ
ㅋㅋㅋㅋㅋ ㄹㅇ 그런 사람들 보면 이게 민중의 지팡이라구..? 싶죠.. 고구마 5억개 먹은 기분..
현재 기득권 세력이 남자이고, 그 권력이 남자에서 남자에게로 전유된다는 측면에서 보면 여성은 아직도 사회적 약자임. 국회의원들도 여성 할당제가 있고, 여성 장관도 많아졌지만 아직 '여성은 여기까지만'이라는 시선이 있다카더라. (나경원이 예능에서 직접 말함) 제도적으로 고쳐지지 않는 사회 인식이 문제임.
기득권 세력이 남자라는 발상은 획기적이고 대단하다. 그게 또 어떻게 남자에게로 전유가 된다는 거지. 기득권 세력은 말그대로 기득권 세력일 뿐이고 그들끼리 전유가 되는 것이지 “남자”가 “남자”에게 권력을 전유한다는 건 심각한 비약임. 뭐 님이 기득권 세력 내부에 있는 여성의 인권을 생각한다면 ㅇㅋ ㅋㅋ
'기득권'이라는 말은 정치할 때만 쓰이는 게 아님. 원글에서 여성할당제를 언급했기 때문에 정치 인사 내의 인권을 후술한 것뿐이고. 사회 전반을 장악하는 기득권은 여전히 남성임. 웹하드 카르텔, 루리웹, 버닝썬, N번방까지. 남성이 낳고 남성이 쌓아 올린 '권력'의 산물이 눈앞에 놓여 있잖음?
남성이 낳고 쌓아올린 것이 아닌 그들이 쌓아올린거임 ㅇㅇ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너의 생물학적 남성인 친구들, 선후배들, 아버지 동생 선생님 각종 직업인들이 아닌 “그들”이라고 ㅇㅇ 그 기득권이 정치에만 한정된 말이 아니란걸 아니까 내가 댓글 단거고 ㅋㅋ
만약 그 기득권 세력이 특정 지역 출신이 다수 분포한다면 이젠 그 지역까지도 기득권 세력이고 타 지역은 사회적 약자라고 하겠네? 생물학적 성별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인건 알지만 그거또한 하나의 속성이자 변수일 뿐임 ㅇㅇ
도대체 왜 그들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성 범죄자와 성별이 같다는 이유로 같은 카테고리에 묶이는 게 싫으면 그들을 밝혀 달라는 목소리를 낼 것이지 항상 싸잡아 욕 먹는 게 싫다며 징징. 가족, 친구, 선후배, 기타 등등 나와 관련 있는 사람이 댁이 언급하는 "그들"인지 아닌지는 정말 그들만 알겠지. 이렇게 방조하는 당신 역시 기득권이기 때문에 마음 편히 살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 알아 두셈.
난 전혀 마음편히 살고 있지 않음. 나도 생존욕구가 있고 가끔 밤길을 걷다보면 나도 무서움.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같은 것도 무서움 ㅇㅇ 남자라고 해서 뭐 칼 맞으면 덜 아프고, 차에 치이면 육체 재생돼서 반격하고 뭐 그런건 줄 앎?
자꾸 기득권을 남성에게 가져다 붙이는데 정말 기득권이 뭔지 경험을 못해봐서 그런가 진짜 ㅋㅋ 남자로 태어나면 뭐 염력 생기고 여자한테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죽일 수 있고 그런건 줄 앎?
진짜 기득권은 니같은 애들이 남녀 분열하고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면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거 보면 너한테 너무 고마워할 거임. 오히려 지금 그런 걸 바라고 있잖아.
너가 정말로 기득권 세력을 타파하고 사회구조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싶다면 타겟을 제발 잘 설정하셈 ㅠㅠ 너를 키워주신 아버지까지 성범죄자로 의심하던 말던 내 알빠는 아닌데 제발 헛짓거리 할거면 같은 힘없는 사람들한테 하지말고 저위에 있는 애들한테 하라고.. “그들”이 뭔지 모르겠으면 뉴스도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그랬으면 좋겠음.
그들이 누군지는 너 빼고 다 아는 거 같아 적어도 여기 사람들은 ㅋㅋㅋ
이거봐 또 존나 이분법적이잖아 .. 남자 VS 여자 아니면 아무 말도 못하는 거지. 참고로 말하는 데 나도 수상하고 이상한 여자 있으면 본능적으로 무서움 ㅇㅇ 정도의 차이일텐데, 그 차이로 니 논리적 비약이 메꿔질거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그렇다면 더 이상 답글달지 않겠음.
그리고 이쪽 애들 보면 항상 자기들끼리 공유하는 짤 이런거 가져오던데.. 무슨 칼라로 연결된 프로토스도 아니고 트위터에서 바이럴화된 비논리적 메타포를 끌어와서는 반박이랍시고 올리는 거 되게 나말고도 다른 사람들한테 우습게 보인다는 거 알았음 좋겠음..
그리고 피해망상과 공포심, 두려움은 “남성들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 현상이고 본능적인 거임. 그게 잘못이란 건 아님. 근데 아무 죄도 짓지않은 우리가 왜 느그들 공포심까지 챙겨주고 해달란거 다 해줘야하는지.. 언제까지 도와주고 챙겨줘야함? 애도아니고 ㅋㅋ..
뭘 자꾸 혼자 주절거리고 있음. 철학충고남 씨 뇌내망상 그만 하셈.
결국 마지막은 내 말에 하나도 답변 못한채 1차원적 공격으로 끝나고 이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 듯. 뭐 이런 애들 공통적인 마무리 방식이라 놀랍지도 않고. 철학충고도 받아들일 수준이 되는 사람한테 하는거임. ㅂㅇ
일단 다 ㅈ까고 내 면상때매 난 약자 확실하다고 아 ㅋㅋ
ㅅㅂ 나도임
젠장 공감해버렸어..
회사에서 사람 뽑을 때도 같은 스펙이면 남자 뽑는 기조가 있어서 그런거 같아여 여자는 뭐 결혼하고 임신하고 애 키우느라 회사 중간에 관두는 경우가 다반사였으니까요
어휴 도저히 마르크스주의랑 이분법적 세계관에 빠져서 논리적 비약조차 눈치못채는 사람이랑 대화를 못하겠음. ㄹㅇ 위에 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