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문과 최상위권은 의대가 아닌 서울대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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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쟝은 돌돌이가 아니라 그들을 잘 모르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들 중 하나가 아닐까?
1. 태어나서 의사라는 직업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회사원, 로스쿨 생각이 있다면 법조인꺼지도 생각을 해 봤겠지만, 고려를 한 적이 없는 직업이라 꺼려진다
가령 상큼이 목표는 지방의였다고 가정해보자
수능날 대박이 터져서 나군에 연치를 낭낭하게 붙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아마 다른 의대를 쓸것이다.
충분히 좋은 선택지지만 고려해본 적이 없다.
2. 이 세계 최강자가 저기선 최약쳬...?
돌돌이긴 하지만, 문과에선 여포마냥 썰고 다녔을 것이다.
근데 ‘관동....대?’ 문과로서 가오가 살지 않는다 뒤에 의대가 붙어 있어도 관동대”의예과”가 아니라 “관동대”에 집중하게된다.
3. 과학시러
내가 왜 문과를 갔는데,,, 이과황들과 붙어서 자신이 없다
4. 고고한 문과로서의 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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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글인가 헷갈리네
우스꽝스럽게써서 그렇지
1,4가 되게 진지한얘기 아닌가 ㅋㅋ
애초에 의대 갈려고 맘먹었으면 이과를 갔겠죠..
설마 서울대갈 암기력가진 애들이 이과가서 적응못할까봐 문과선택했을까.
제 멘사 회원 친구도 고1때 전교 수석하다가 문과로 가던데.
꿈이 변호사, 정치인, 사회 운동가 ,기업가면 이과를 갈 이유가 없죠.
편협하게 생각하지마세요.
허구한날 의대의대 타령좀 하지마시고.
글쓴이가 편협하게 생각하고 의대타령하고있나요?
그리고..이런말하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제 친구놈들 중에 강남에 아파트 3채 이상갖고 있는 금수저 키드들 중에
의대를 희망하거나 간 애들이 한명도 없어요.
죄다 해외유명대학에서 경영학 공부하거나 하나같이 인류애 가득한 그럴싸한 직업을 꿈꾸는 편들이라 의대같이 치열하고 고된 직업에 관심도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글쓴이가 의대타령하고 있냐고요
명백히요.
혹시 서울대랑 의대 고민해보셨나요?
어릴때 해봤죠. 커서는 성적이 안되어서 꿈도 안꿨구요.
1번이 의대는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안간다고 말하는 댓글작성자와 동일한 말 아닌가요
그냥 멋지게 글 한 번 써보고 싶었나봄 ㅋㅋ
저게 왜 의대타령인지도 모르겠고
제가 보기엔 글쓴이가 의대 타령 하는게 아니라 님이 해외대학 타령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본인 얘기는 차마 못하고 친구 얘기만 주구장창 하지 마시고요
제 애기도 밑에 적었습니다.
모르면 빠지세요..ㅋㅋ
님 얘기는 별로 안궁금하고요. 남 편협 운운하려면 본인이 편협한지 아닌지 부터 생각하세요
정말 편협하시네요.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본인 경험으로 일반화하는게 가장 편협한 짓입니다..제 친구들은 수천억대 자산가 중에 의사가 꿈이어서 3,4수 하는 아이들도 여럿 있습니다. 여기서 여포짓 하며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나가서 돈이나 버세요 성적도 안되고 해외 대학도 못가는 그지 깡깽이시면...그냥 지나가다 댓 답니다^^ 인생 화이팅!
금수저 키드라고 의대 안가는거 아닙니딘ㅋㅋㅋ 못가는게 훨씬 많죠
주위에 금수저 키드 있긴한데 돈많으면 의대갈 필요가 없죠
대표적 두개 케이스가
지인중 재산 수백억 키드 인데 지방대 다니다가 돈빨로 미국 제법 명문 경영 졸업햇지만 로스쿨갈 머리는안되서 그냥
부모 건물관리하고 잘먹고삽니다
또 한명 지인도 금수저 키드지만 10년동안 의치대,의치전 준비 다 실패하고 결국 대학원갓습니다.
굳이 돈잇고 하니까 될지안될지도 모르는 의다입시에 안뛰어드는거겟죠
암요암요
암기력ㅋㅋㅋ
정시얘긴데 굳이 암기력이라 해야했을까요
수능= 암기력 싸움으로 애기 끝난지 오래입니다.
구글에 수능 암기력 처보세요
ㅋㅋㅋㅋ작년에 수능본 문과같으신데 아는게 되게 많으시네요
ㅋㅋㅋㅋ 수능에서 국어 비중이커진지가언젠데 철지난 말씀하구 계시네요
암기력은 탐구에 해당되겠죠
90분 동안 45문제를 푸는 시험에서 사고력을 측정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끊임없이 머리속에서 사고실험으로 상대성이론을 이해해낸 아인슈타인은 몇일 밤낮으로 생각만 했습니다.
그게 사고력이지요.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바로 풀어재끼는 시험은 암기력 그리고 시험유형의 체화정도를 묻는 시험입니다.
고딩 졸업시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길.
사고력이 아니라 독해능력이요ㅋㅋ
고딩 졸업시험, 결국 읽은 내용 찾는 문제가 나오는데 유형의 체화를 논할정도로 어려운 유형이 아니에요.
무엇인가 착각하구 계신거 같은데, 시험의 난이도랑 암기여부랑 큰 관계가 없음. 사시 같은 시험이 리트보다 암기요소가 큰게 사시가 쉬워서 그런게 아니에요ㅎ '고딩 졸업시험' 이기에 암기요소가 적은거임
제 말엔 왜 답글 안달아주시나요
그리고 암기력 얘기만 나오면 조건반사식으로 부르르떠시는데
학습에서 암기력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21세기에는 ai등장으로 쓸모없어졌을 뿐이지만.
모든 창의력은 머리속에 배경지식에서 나오기때문에 모든 창의력의 원천은 암기력입니다.
엥 별로 안떨어요ㅋㅋㅋ
전 대학을 다녀봤을테니 암기가 어떤 중요성을 갖는지 알겠죠
열심히 암기하시길.
오히려 대학공부와, 그에 따른 암기를 해봤으니 수능과 동떨어진거라는걸 아는거죠. 학생분은 아직 경험을 못하셨을 수 있겠지만
저는 외국대학에서 컴공 공부하다가 집안이 기울어서 한국으로 리턴하고 한국입시를 작년에 치른겁니다.
이미 고등학교때부터 github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2학년때는 인턴쉽도 많이 참여했구요.
수능 공부의 본질은 암기력이 맞습니다.
제가 컴공 깔끔하게 포기하게 된게, uber에서 일하면서 담당 senior engineer이 준 교본을 읽었을때였습니다.
과거에 아인슈타인, 리만, 튜링이 현대에는 어디에 있을까 생각했는데 대학교도 아니고, 선도하는 기업에서 연봉 10억 받으면서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식 교육, 입시만을 보셨기에 진정한 사고력이 뭔지 모르시겠지만, 정말 유태인들이 받는 엘리트식 사고력 교육의 진가를 처음 보았을때는 제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될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냥 쓸데없이 주절대보았습니다.
ㅋㅋㅋㅋ뭐 이건 본질을 어디까지 보느냐의 차이겠죠.
암기의 비중이 적다는거에요. 다른 시험들에 비해서.
사시나 행시처럼 몇십권의 노트를 쓰지않아도 풀리는게 수능이니까요.
말씀하시는 "엘리트" 유태인들은 SAT 성적도 유의미하게 높던데, 댓쓴이께서 암기에 치우쳤다는 SAT/수능 교육도 받는다는 얘기겠죠.
넵.
유태인들은 모세오경을 어릴적부터 외우게 합니다.
당연히 모든 공부의 본질은 암기력이기 때문에 필수절차인거죠.
근데 학습의 방향이 거기서 끝난다면 , 아마 지금의 마크 주커버그같은 혁신적인 천재들은 없었을겁니다.
막 뭐라 말하지만 결국 핀트못잡고 님은 그냥 지 하고싶은 말만 하는 사람임ㅋㅋ 글쓴이가 언제 의대타령을 함? 그냥 문과 학생들이 의대 대신 서울대를 선택하는 이유를 말했을 뿐인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님이랑 비슷한 관점인데; 선민의식 가득담아서 일침놓는거 꼴보기싫음 ㅋㅋ
댓글 쓰신 분이 문과인 것이 확실한 이유가, 문과는 암기력으로 대학 갈지 모르겠지만, 이과는 암기력만으로 대학 못 가는 것을 잘 모르시는 듯
문과인데 서울대 의대 붙여줘도 못 감
공부량도 그렇고 의사 잘 하지도 못할듯
국어를 잘하는 문과의 경우 문과로 의한 노리는 경우도 꽤 많다고 생각해요 오르비에서 문과로 의한 노리는 사람 본거만 10명은 넘은듯
대체로 서울대에 가긴 하는데 의한 노리는 사람들은 반수/n수생이 크죠
주변 친구 경험으로는 1이었던거 같아여
1이 제일 큰거 같아여 막상 나도 수능날 대박나서 어디든 간다 해도 의사..? 내가 할 수 있나... 하는 생각부터 먼저 들듯... 생각해본적도 없는 직업이라
근데 최상위권 = 수능 만점자 라면 몰라도 정시로 꼴랑 두곳 (그나마 카관은 내년부터 사실상 불가능) 뽑는데 갈 수 있으면 어지간하면 갈려 하는 거 같던데요? 성적이 안되서 못가는거지.. 물론 만점자는 절대 다수가 서울대 가긴 하더군요. 근데 그런 케이스 제외하고는 그냥 성적이 안되니 못가는거죠. 당장 문과에서 의대가 아니라 한의대만 해도 기를 쓰고 갈려는 사람들이 수천 트럭이죠
근데 제 주변에 수시교과로 의대 쓴 문과 친구들도 대부분 다 서울대 가더라고요 예비도 꽤 돌던데...
그렇군요.. 제가 너무 정시 위주로 생각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입결과 선호도는 다른 지표입니다
정시 입결이 지방한>=서울대지만
실제로는 서울대는 물론이고 연고대 경영을 합격한 학생들도 80% 이상 연고대를 선택합니다.
경한은 가고싶어요...
문돌돌이 : 관동대 가기는 쪽팔림
이과돌이 : 의대면 추자도도 감 관동대고 고신대고 그딴게 중요하지 않음
이과면 저기 마라도 의대도 감
의사라는 직업을 생각해보긴 했는데 결론은 붙여줘도 안간다였음
너무 힘들듯..
경한은 가고싶어요...ㅠㅠ
다들 한의대 의대 붙고도 설경영경제 가더라고요. 한의대랑 고연 상경 붙고도 연고대 가는 경우도 봤어요.
본인 문과인데 2•4가 큰듯
물론 의대 삼반수중
주변 친구들보면 4도 있지만 1이랑 2가 진짜 커보이는듯 해용 본인 이과
팩트임.. 존스홉킨스 의대 가라해도 안감
나 의과인데 딱히 의사쪽 생각없어서 누가 수능만점 받게 해준다해도 별로 의대갈 생각은 없는데 굳이 문과 정상에 있는 사람이 이과 공부 쫄려서 문과하고 그러진 않을 듯
본인 설대는아니지만...
한의대갈라고 반수중
문과 최정상에 있는 사람들이 이과 간다고 못할까 싶음,,,
나도 서울대급으로 공부 잘 하지는 못했지만 태어나서 한 번도 의사라는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굳이 돈이 아쉬운거 아닌이상은
문돌이가 봐도 ㅈㄴ 웃기기만 한데 윗댓은 왤케 진지빨아
저도 8학군 내신 해본 결과 이과 가서 못할 자신이 없어요 근데 관동의? 아쉽죠 서울대가 있는데
근데 문과 최상위권은 한의대가지 않나요?
친구들 물어보면 애초에 의대 가고 싶은 생각 없어서 문과 왔다는 경우가 많은듯
문과 설대 바로위에 에리카 공대 맞나요?
근데지방의대는 이제 끝나지 않을까요.. 일년마다 의사가 몇 명이 나오는데
의치한은 지방이여도 좋죠
끝나려면 대한민국이 다 망해가는 중일걸요
문과 최상위권(서울대)은 1번이 가장 큰 듯.. 제 친구 중에서 현역정시로 설인문,연경제 붙고 연경간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1학년때 수학 전교1등이었음(중딩때 기하까지 예습했다고 함&고3때 장난으로 풀어본 가형6모에서 92점 나옴)
근데 이 친구는 ㄹㅇ 경제 배우고 싶어서 문과 온 애고(사탐도 경제함) 설인문 버리고 연경제 가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