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훈도/독상변/네일아 나름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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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감
-솔직히 작년꺼 듣고 올해 것도 들어본 바로는 19강 까지 딱히 큰 차이는 없었음..물론 그 뒷부분에서 엄청난 새로운 경향을 대비할만한 무언가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작년 꺼로도 박광일 선생님의 문학적 해석 방법은 다 배울수 있다고 생각함
독해 상수 변수
-이건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냥 박광일식 비문학 해석 방법의 정수..그냥 팡일이가 지향하는 적당한 이해 후 문제를 푼다(?)가 난 좋아서 작년에도 들었었음
네일아
-앞에 두책이 지문 위주의 강의라면 네일아는 더 나아가 선지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는데 ㄹㅇ 이게 얻어 갈 것이 많았다 시험장에서 어떻게 할 지에 대한 느낌도 연습하는 정말 띵강
개인적으로 대성이 훈도 독상변 풀어준건 진짜 고마운데...네일아 까지만이라도 풀어줬으면 진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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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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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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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둘다 이해 함 문재인은 확실히...
개인적으로 네일아>>>훈도 였음 작년은
현역,재수하면서 훈도 두번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네일아는 선지판단의 시야를 훨씬 명확하게 만들어준 강의
저 알바 아닙니다
박광일은 타 강사를 비방한 파렴치한 강사다
네일아 좋은건 찐임
물론 본인은 구주연마 할까 네일아 할까 얼타다가 둘 다 제대로 끝내지 못했지만...
정보추
독해상수변수? 이거 안듣고 네일아 해도 돼요?
단순히 하나만 들어야 한다면 개인적인 국어 실력에 따라 다를듯 아예 노베나 그 근처라면 독상변 하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 생각하면 네일아가 좋을듯
다른쌤 커리타고있어서 독상변까지는 못할것 같고 .. 네일아만 봐야겠네요
다른쌤 커리 타고 있으면 그게 좋을듯 하네요
이번에 못참고 유대종 문학 강민철 비문학 샀는데
훈도 서브로 듣기엔 너무 무리죠?
국어가 부족하고 다른게 괜찮다면 할만은 하겠지만
솔직히 유대종,강민철 선생님 두 분다 실력은 좋으시니까 그냥 안 듣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작년 훈도+독상변만 듣고 자습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큰가요?
저도 국어 미천한 1컷따리라 뭐라 막 말은 할 수 없지만 박광일 선생님의 본질적인 해석 방법만 얻어 가면 그렇게 큰 리스크는 없다고 봅니다..근데 6월 모의고사 이후 부터는 새로운 기조(?)의 국어 방식이 나온다면 아쉽지만 박광일 선생님 작년 강의로만 한다는건 리스크가 존재 할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