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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smis · 1031916 · 21/01/21 23:10 · MS 2021 (수정됨)

경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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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 · 1010130 · 21/01/22 00:02 · MS 2020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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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play · 1030292 · 21/01/22 00:12 · MS 2020 (수정됨)

외대요 이유는 다양한 학과와 하이브리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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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갓노 · 873242 · 21/01/22 00:27 · MS 2019

탈조선하고싶으면 외대가고 cpa지원 원하면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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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노인 · 840461 · 21/01/22 00:28 · MS 2018

탈조선은 오히려 경희대임. 이민갈때 높은 대학평가가 유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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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갓노 · 873242 · 21/01/22 00:30 · MS 2019

외대는 해외각국에 동문이 상당히 많음. 해외취업 학교차원 지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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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노인 · 840461 · 21/01/22 00:32 · MS 2018

탈조센 자체만 보면 경희죠. 일본이나 뉴질랜드 등 영주권 따는데 고도인재 대상으로 하는건 the나 qs가 기준입니다. 제도가 그래요. 아마 국내에서는 경희대 포함 8개교 정도만이 혜택 받을겁니다. 영주권 없으면 탈조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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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play · 1030292 · 21/01/22 01:33 · MS 2020 (수정됨)

외대는 50년대 졸업생부터 해외 많이 나가서 탈조선이면 더더욱 외대

또한 qs평가시 외대는 주요 10개대 꼭 선택지에 들어감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개인주의가 강하다 못해 모래알에 가깝다는 평이 강해, 훌륭한 동문들이 있음에도 선배의 도움을 잘 못 받는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다. 선후배 간 밀어주는 것이 아닌, 네 밥그릇은 알아서 챙겨라라는 약육강식, 자급자족형 마인드가 학교 전반에 퍼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굳이 친구들하고 뭉치지 않고 혼자 밥 먹고, 혼자 도서관 가고, 혼자 수업 듣고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정작 학생들도 굳이 학연에 매달리기보다는 홀가분하게 알아서 하는 게 편하다는 사고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인지 다분히 개인주의적인 외국계 기업문화에 가장 쉽게 적응하는 게 외대 졸업생이라고 한다.[32] 학부 출신 교수들도 이러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 걸 보면 개인주의는 이미 오래전부터 외대의 학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여기에는 복잡한 사정이 있다. 5-60년대는 대한민국이 가난한 나라여서 외국에 나가는 것은 요즘의 고시 합격에 맞먹는 인기가 있었고, 외국어 교육 특수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외대 졸업생들이 이 길을 많이 걸었다. 20세기 초를 전후로 세워진 경쟁 대학들에 비해 1954년에 세워져 50, 60년대 기준으로 짧은 역사를 가진 한국외대가 단숨에 성장한 것도 이러한 사정 때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유능한 동문들은 국내에 남아 있기 보다는 대부분 외국에 가 있어서 인맥 형성에 불리한 상황이었다.[33] 즉, 외대가 강세를 보이는 영역이 집단주의보다는 개인주의적인 영역이라 개교 초기부터 이런 문화가 형성된 것이다.

다만 언론계와 같은 분야는 이런 지리적 장벽이 없다보니 개인주의는 다른 나라 이야기고 동문 선후배들끼리 정말 끈끈한 연으로 맺어져 있어서 유명하다. KBS와 주요 신문사에 외대 출신이 워낙 많다 보니, 아예 외대언론인회(약칭 외언회)가 따로 있는데다, 언론인의 밤이라 하여 언론계 졸업생들끼리 매년 모여서 파티를 하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가 있어 언론계는 네트워크가 비교적 공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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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히하하히 · 360802 · 21/01/22 01:55 · MS 2010

전세계 해외동문회 규모 제일 큰게 외대인데 일본 영주권 신청이나 해보셨나요?ㅋㅋㅋㅋㅋ영주권따는데 qs들어간다는건 어디서 나온건지 출처나 밝히시고 말씀해주시고요 8위는 또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외대가 8위이고 하버드 스텐포드대학에서 시작해서 전세계 5프로만 받은 aacsb평가 중경외시에서 중대하고 외대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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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노인 · 840461 · 21/01/22 02:2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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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노인 · 840461 · 21/01/22 02:30 · MS 2018 (수정됨)

aacsb 그런거보다 대학평가가 중요합니다. 왜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는척을 하시나요?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좀 계세요.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에서 외대는 없습니다. 저기 위에 스크린샷은 어느 한 외국계기업 지원 시 어드밴티지를 주는 학교 나열한거고 qs 평판도 조사 이런게 아닙니다. 영주권이랑 해외취업하고 관련 없습니다. 외대가 외국어 계열에 강세이고 해외취업에 좋을지 모르나 탈조선의 핵심인 영주권에는 대학평가가 절대적입니다. 아는척 그만하세요. highplay 저분은 이상한 자료로 선동하시네요. 유명한 외훌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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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노인 · 840461 · 21/01/22 02:41 · MS 2018 (수정됨)

외대가 해외취업에 매우 유리하죠. 근데 탈조선은 그거랑 다른 문제입니다. 애초에 탈조선 글에 단건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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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노인 · 840461 · 21/01/22 02:41 · MS 2018

게다가 외대는 이공계가 약세라 아쉽게도 대학평가에서 전체적으로 낮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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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노인 · 840461 · 21/01/22 02:42 · MS 2018

외대가 8위라는 근거가 아무것도 없는데요? qs the arwu us news 아무데서도 외대가 10위 이내인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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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해그위드 · 838449 · 21/01/22 04:54 · MS 2018

늙은노인분이 언급하신 고도인재는 '일본' 영주권 비자 관련한 자료입니다 일본 이외의 국가 중 경희대가 외대보다 영주권 얻기 쉬운, 즉 탈조선 하기 쉽다는 근거로 작용되는 제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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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갓노 · 873242 · 21/01/22 04:55 · MS 2019

그리고 그 일본이민에 대학원도 포함이니 외대나와서 경희대 대학원 졸업하고 외대 동문들 지원받는게 훨씬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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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히하하히 · 360802 · 21/01/22 10:40 · MS 2010

저거 안받아도 외대 일본어과 나온사람 어렵지않게 일본취업해요 님 전제가 잘못된게 마치 저거 아니면 영주권 못받는거처럼말하자나요
마치 공기업 가려면 지방대 할당제 있으니까 서울대 보다 부산대가 공기업 더 많이간다 이런소리하는거랑 뭐가달라요
수험생들 데리고 선동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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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갓노 · 873242 · 21/01/22 04:53 · MS 2019

일본이민평가 딱하나 가지고 경희대가 더 유리하다는 소리 하시는건가요..? 이민갈곳이 일본밖에 없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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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릅비 · 936505 · 21/01/22 00:29 · MS 2019

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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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냉면 · 997496 · 21/01/22 00:58 · MS 2020

고시나 cpa면 경희
아니면 차이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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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쓰모쓱 · 949282 · 21/01/22 01:23 · MS 2020

Cpa - 경희
금융권(증권사) - 외대
그 외는 유의미한 차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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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play · 1030292 · 21/01/22 03:33 · MS 2020 (수정됨)

http://e-book.hufs.ac.kr/20210104_145901_1/

.외대에서 해외가신 분들은 이공계로 간게 아니라 어학으로 50년대부터 많이 가서 해외에 동문이 많고 탈조선해도 동문의 힘이 좋고 문과는 일단 좋고 이공계로 본다해도 이것때문에 계속 좋아지므로 좋죠
이원화 후 기술고시 1명배출도 했으니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송도캠퍼스를 통하여 데이터기반의 산학협력 혁신 캠퍼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데이터 플랫폼 캠퍼스에는 여러가지 건물이 들어섭니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센터가 중심이고, 데이터센터 입주기업의 직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우리 대학과 협업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 형태의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대학의 학생과 교수, 교직원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 공간도 생깁니다.

그곳에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송도캠퍼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정보를 저장할 예정입니다. 그렇게되면 서울캠퍼스와 글로벌 캠퍼스, 송도캠퍼스가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 가상 캠퍼스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교육부의 승인이 예정대로 이루어진다면, 2021년에 착공 시작 강의연구 컴플랙스와 기숙사는 일반 건축물로 공사하는 기간은 1년 반 정도로 2022년 완공이 가능하고, 데이터플랫폼 컴플랙스(2400억)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센터, 대학과 기업이 협업하는 공유오피스 등으로 30~36개월 소요가 예상되며 2024년 완공을 예상하고 있다.

데이터건설에 따른 전자파문제는 데이터콤플랙스를 최대한 대로변으로 위치하게 하고 강의 연구동과 기숙사는 반대쪽으로 건축할 예정이다. 캠퍼스 주변에 전자파를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전자파 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시공에 참여하는 현대건설은 대한민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에 가장 많은 경험을 보유한 시공 기업으로 송도캠퍼스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같이함을 통해 그 신뢰도를 더 높이고 있다.

목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송도캠퍼스는 첨단분야학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같은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합니다. 데이터플랫폼 캠퍼스는 입주 기업의 인프라, 인력, 빅데이터를 우리대학의 교육 연구 인력 양성에 활용하고 산합협력 기금 조성을 통해 최적의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연구환경을 조성할 예정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데이터사이언스 등 첨단 분야와 관련된 최상의 교육을 받게 되며, IFEZ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위치하는 여러 IT(지식정보), BT(바이오) 기업과 다양한 형태로 협업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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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뽈 · 1028534 · 21/01/22 06:43 · MS 2020

선호도 차이에요 ㅋㅋ 잘생각해 보시고 진로맞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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