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톡!톡! 보니한의 [1014932] · MS 2020 · 쪽지

2021-01-21 21:01:41
조회수 1,195

이과 입시에 대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457637

전 문과 입시에 대해 공부한 사람이고


공부한만큼 정말 빠삭하게 알고 있음


특히 연고상경


근데 이과 입시에 대해 공부해본적이 1도 없음


공부를 안 했으니 당연 모르지..


아 물론 삼룡의가 뭔지 등의 아주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알고 있음 즉 노베이스 상태


내가 이 얘기를 왜하냐면


내 상담 받고 실제로 추천받은곳 지원히고 연대 합격 예정인 분이 올해(2022 입시)이과 입시에 대해 공부해보는거 어떻냐고 물어보심


의대도 폭빵 나는데 이것도 내 예측 가능한 범주에 들어오면 오르비에 더 도움이 되지 않겠냐 등


내 답변은 아주 간단함


ㄴㄴ


아주 예전에 이과 입시도 공부해볼까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생각보다 문과 입시보다 훨배 복잡함


문과 입시는 아주 간단함 왜냐면 간판따라 움직이기에 의대 등의 변수도 없고


근데 이과 입시는 아님 의치한 등 변수가 너무 많고 무엇보다도 간판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는거임


예를 들면(진짜 그냥 가상 예시)


설공vs지방의


이런거?


만약 이게 지원자들의 실제 선택 비율이 50:50으로 반반이면 머리가 아파진다는거임


근데 언젠가는 한번 공부해볼 수도.. 그게 맘이 바뀌어 올해일 수도 있고..


메이저의(울산의도 펑크나는 마당에)폭빵도 지금 연고상경 예측하듯 손바닥 뒤집기처럼 쉬워지면 정말 좋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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