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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만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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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7 28 올해거 아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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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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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들어 있나요??
답해주시면 답해주신 분 추첨해서 깁티드려요 ㅜ
원래 개념은 유명한 거 중에서도 본인 잘 맞는 거 듣는 거고 과외는 질문용이지
개념은 인강 듣고 과외는 문풀 질문용으로 쓰겠다는 거 같은데 그게 정석이지 원래
ㅜㅜ 그렇죠? 제가 제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게 아니죠? 감사합니다
흠.. 부모님 입장이 이해가 됨..님시 원하는 과외선생님 구하는 게 쉽지가 않음
ㅜ… 수교과 다니는 임고생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ㅜ 그럼 저 위에 부모님이 원하는 학원에 다니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외경력도 있고 실력상승 경력도 있으신데…
이미 구하심? 그럼 괜찮죠 학원보다 저는 저런 조건을 다 갖춘 선생님 구하는 게 어려워서 부모님입장도 이해간다는 거였음
ㅎㅎ 상담은 해봤어요 다만 부모님 허락이 있어야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그럼 그 선생님과 진행해보시고 판단해봐도 괜찮을꺼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이상적이고 확실한 공부방법임.
자신이 주도하는 공부.
길게보면 절대로 능률이 안 좋을수가 없는 공부방법입니다.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 공부방법을 택했기에 더더욱 반갑네요.
수험생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학습법은 없을 겁니다
이렇게 하기가 굉장히 어렵기에 다들 타안을 찾는 것 뿐이지..
응원합니다.
이 방법이 오히려 현장에서는 더욱 빛을 냅니다.
어떤 유형이던 간에 유연한 사고와 빠른 대처가 가능하지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왜 이렇게하기 어려운지 알 수 잇을까요?
재능입니다.
굳이 이유를 대자면 '공부가 어려운 이유'가 '하기 싫기 때문' 입니다.
자기가 재밌어하고 흥미가 있는 것을 주도적으로 한다면 능률은 당연히 뒤따라오는 것이겠으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잡아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하기 싫고 재미가 없다는 생각은, 당연히 의지할 곳을 필요로 하게 되고 내가 주가 아닌 기댈만한 무언가를 우선순위에 두게 되죠.
물론 그 방법이 나쁘다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고 필요한 부분에만 기댈 대상을 찾는 것과
기댄 이후에 해야할 것을 찾는 것은 당연히 차이가 나기 마련이죠.
단. 주의할 점은 그만큼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능률이 상승하지만 효율이 떨어집니다.
말씀해주신걸 이해하기 너무 모호해서 다시 한 번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ㅜㅜ 진심어린 걱정같은데 꼭 새기고 싶어서요
와 진짜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구나...
제가 처음 수학 공부 시작할 때 딱 저랬는데...
ㅜㅜ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ㅜㅜㅜ
연습장에 제 풀이를 써놓고 이게 왜 안되는지 하나하나 써서 확인 받았어요!
은근히 이런거 잘 답변해주시더라구요
아아아 감사합니다 ㅎㅎ!! 학원 튜터 이용하면 더 빠르겠죠?
아무래도 빠르긴 하겠죠? 저는 마땅한 학원이 주위에 없어서 그렇게 했어요!
개념을 확실히 한다는게 모호하게 보일 수 있긴한데, 혼자서 개념을 공부하다보면 구멍이 생길 확률이 높긴해요. 하지만 그건 인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냥 단적인 예로 들자면 전 수가 응시자였는데 재작년 수능 5등급 작수 1등급을 맞았고, 시험을 봣는데 개념이 발목을 잡는 경우엔, 개념서+ 해당 단원 문제를 풀면서 약점을 공략하는 식으로 다져나갔습니다. 개념 쌓는 과정과 기출문제는 당연히 맞물려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글쓴이 분이 말하신 게 가능하다는 거에요.
근데 글에서 정확히 물어보는게 뭔지 파악한지는 모르겠네요ㅠㅠ 깊티 바라고 쓴거 아니고 작년 제 생각나서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서 쓴거니까 더 물어보셔도 돼요!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저 나중에 혹시 채팅가능할까요?(근데 여기서 채팅 가능한 시스템이 있나요?)
쪽지용
네^^ 부담갖지 마세용